인천시 옹진군은 23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지요장학회와 ㈜더조은로부터 군용방역마스크(KF-94) 1만 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안상수 이사장은 “연말연시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서해 최북단에서 해안방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부대 장병들의 코로나 예방을 위해 군용방역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정민 군수는 “여러가지 어려운 시기임에도 관내 군부대 장병을 위해 마스크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더조은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지요장학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더욱 철저한 생활방역을 실천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청정옹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더조은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지난 8월에도 옹진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1만 매를 기탁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청년 시절 백범 김구 선생과 중구와의 인연을 살펴볼 수 있는 ‘#청년김구 #인천 #개항장 (부제: 인천에서 다시 태어나다)’ 기획전시를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인천시 중구는 백범 김구 선생 서거 71주기를 맞아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 백범김구 기획전시 ‘#청년김구 #인천 #개항장’ 전시를 웹과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김구 #인천 #개항장’은 백범 선생이 두 차례 중구와 인연을 맺은 장소인 인천감리서와 인천항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자료 전시를 통해 청년 김구가 두 차례의 감옥 생활을 통해 백범 김구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다. 백범 김구와 인천의 인연에 대한 생생한 기록인 백범일지를 볼 수 있으며, 김구가 청년 시절에 수감됐던 인천감리서의 모습을 새롭게 담은 사진도 최초로 공개됐다. 또 어머니를 기리고자 했던 김구의 뜻에 따라 만들어져 현재 인천대공원에 설치돼 있는 곽낙원 여사 동상의 축소 모형을 통해 백범의 어머니이자 독립운동 동지로서 곽 여사를 재조명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최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인천항만공사는 코로나19로 유독 추운 연말을 맞이하고 있는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상자’와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으로 무료급식소 운영이 중단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나눔상자’ 전달을 21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 농산물 등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나눔상자’를 제작했다. 상자는 동구 만석동 쪽방촌 상담소를 통해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매년 진행된 김장 봉사활동을 대체해 김장김치를 구매, 복지시설 4곳에 400상자를 전달했다. 안길섭 공사 사회가치실장은 “연말 다양한 후원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마음이 전달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 월간 컨테이너물동량 처리실적에 또 새기록이 쓰여졌다. 연간 목표 달성에도 한 걸음 다가섰다. 인천항만공사는 11월 인천항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월간 최대 기록이었던 올해 7월 29만3172TEU보다 2087TEU 많은 29만5259TEU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11월까지 누계로는 298만3251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2만933TEU 대비 5.8%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11월 전체 컨 물동량 가운데 수입 화물은 14만2797TEU로 48.4%를 차지하며 전년 동월보다 5.1%(6967TEU)늘었다. 수출은 13만7821TEU로 7.8%(1만18TEU) 증가했으며,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만3839TEU, 803TEU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대중국 물동량이 18만501TEU로 9.9%(1만6200TEU), 베트남은 3만1025TEU로 집계돼 9.6%(2706TEU)가 각각 늘었다. 특히 대미국, 캐나다 물동량이 401.3%, 530.7% 급증한 것이 눈에 띈다. 미국 물동량은 수입에서 169.1%의 증가율을 보였고, 캐나다 물동량은 환적에서 3184TEU가 발생했다. 공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비대면 마케팅 체계로 전환한
인천시 강화군 건설과 토목지원팀이 올해 건설 관련 의뢰공사 80건(총 공사비 113억 원) 중 78건을 준공, 완공률 98%를 달성하며 지역개발과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토목지원팀은 군 각 부서에서 건설공사 지원을 의뢰받아 측량, 설계, 발주, 착공, 감독, 준공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올해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석모도 힐링공원 조성사업 등 5건 ▲창2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등 2건 ▲상도1리 용수관로 정비공사 등 24건 ▲무학리 농로 확포장공사 등 8건 ▲장곳항 선착장 숭상공사 등 19건 ▲군 관공선 계류(정박)시설 설치공사 등 23건이다. 건설공사 추진 시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진행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또 신속한 공사를 위해 실시설계를 직접해 용역비 5억6000여 만원을 절감하면서 2020년 연두방문 건의 주민숙원사업과 건설공사 등을 조기에 완료해 지역개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섰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 입장에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풍요로운 강화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인천시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 옹진군지부는 도서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1억2000만 원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옹진군지부는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으로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14억2000여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 주위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장정민 재단 이사장은 “도서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 밝은 내일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NH농협은행 옹진군지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옹진의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10억여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1660명의 학생에게 33억6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은 23일 코로나19로 체험관을 찾기 힘든 관람객을 위해 비대면 전시해설 ‘아이(eye)가 하는 기후변화체험’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맞춤형 비대면 전시해설로 홍보담당관과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해설은 기후변화체험관 해설사 6명이 전시장 8곳을 순환하며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심각성, 일상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 방법 등 총 11분의 영상과 참여자가 보다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지(해설 가이드)로 구성됐다. ‘아이(eye)가 하는 기후변화체험’은 기후변화체험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며, 관람객은 PC나 모바일로 생생한 해설을 들으면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리는 언택트 콘텐츠에 더욱 친숙해져 가고 있다”며 “향후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제공할 예정으로 물리적 제약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기후변화체험관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3일 ‘청년 창업 재정지원사업’ 선정자 6명과 서면으로 약정을 체결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간대별로 약정자를 참석시키는 등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선정된 청년 창업 재정지원사업은 ▲전통식품원료 대중화 연구소 ▲펫푸드 교육 ▲컬러증명사진 ▲공유키친 ▲수화 번역 장갑 및 카메라 개발 ▲놀이키트 제작소 등이다. 구는 선정된 청년 창업자들에게 임차료와 시제품 제작비 등 초기 창업자금으로 1년 간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발전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자를 발굴·지원해 지역의 우수기업으로 성장을 유도하고자 ‘청년 창업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는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 3명을 선정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청년 창업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창업에 대한 열정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한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할 수 있는 행정·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탁용석 교수 연구팀이 무기계 이산화티타늄 지지체를 활용해 고내구성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PEMFC)용 전극 촉매를 개발했다. 친환경 에너지원의 상용화를 앞당긴 이 연구성과는 촉매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두 곳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의 내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기계 물질을 전극 촉매 지지체로 활용하는 방안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이산화티타늄과 요소를 고온에서 열처리하고 이산화티타늄 격자 내에 질소와 탄소원자를 도핑함으로써 전자 구조를 바꿔 전기전도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가속 열화 시험에서 현재 사용 중인 탄소 지지체에 백금이 담지된 촉매는 성능이 61.8% 감소한 반면 질소와 탄소가 도핑된 이산화티타늄 지지체를 이용한 촉매 성능 감소는 6.0%로 내구성을 확보했다. 제1저자로 참여한 이응준 학생은 석사과정을 마친 뒤 서울대와 KIST에서 박사과정 중이며, 박창민 석사과정 학생이 제2저자로 참여했다. 박찬미 석사과정 졸업생은 앞서 개발한 도핑된 이산화티타늄과 고비표면적의 전도성 물질인 질소 도핑된 그래핀을 합성해 촉매의 내구성을 3배 이상, 연료전지 셀 성능을 약 38% 향상시켰다. 탁용석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는 차세
인천시 남동구가 운영하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벌여 훈훈함을 주고 있다.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비대면 봉사활동 ‘우리동네 사랑배달부 봉사하는 남동’( 리동네 봉남이)을 통해 25명의 청소년들이 관내 아파트의 경비원들을 찾아가 직접 만든 목도리와 편지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최근 경비 노동자에 대한 갑질 논란이 사회문제로 대두한 가운데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마을 구성원들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우리동네 봉남이’ 활동에 참여한 김모(14)군은 “추운 날씨에 우리를 위해 고생하는 경비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표현할 수 있던 기회였고, 다른 분들께도 목도리를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푸르나래’ 청소년들은 직접 담근 김치 100kg을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용찬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을 속에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