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3일 국회를 방문해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이 화성시민들을 무시한 악법이라는 점을 강력 전달했다고 밝혔다. 범대위 측은 송옥주 국회의원과 함께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해 수원시 백혜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군공항이전' 반대 의사를 전달해 수원군공항의 화성 이전을 반대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전했다. 아울러 범대위 측은 맹성규 위원장에게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 서명 5만 부와 입법 반대 청원서를 직접 제출한 후 해당 특별법안의 심사 보류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와 관련, 범대위 측은 그동안 타지역 군공항 이전과 공항 건설은 후보지가 선정된 이후 특별법을 제정해왔는데 수원지역 정치인들은 후보지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원군공항을 이전하고,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을 건설하겠다며 특별법을 발의했다고 지적했다. 이상환 범대위 위원장은 “수원군공항 이전 특별법 발의는 오롯이 수원시의 경기도 수부도시 유지를 위해 노후지역을 재개발 하기 위한 수원정치인들의 발버둥”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위원장은 또 “특별법 발의 이후 화성시 우정읍
성남시가 전국 최초 직영 운영체제로 문을 연 1인 가구 지원시설 '힐링스페이스'(중원구 모란시장 사거리) 개소 1주년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힐링스페이스는 시 가구 중 전체 가구 중 약 33%를 차지하는 1인 가구(12만5515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시설로 지난해 7월 18일 개소했다. 개소 1주년 기념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힐링스페이스 커뮤니티홀에서 개최된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민간협력기관장, 일반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1년간의 운영 성과를 보고, 인문학 특강이 진행된다. 특강은 송은영 이미지 브랜드 전문가 겸 숭실대학교 이미지경영학과 겸임교수가 맡았다. 송 교수는 '외로움을 이기는 스마일'을 주제로 강연 '웃는 얼굴이 외로움을 극복하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7일에는 커뮤니티홀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을 오후 2시 30분부터 상영하고, 이후 1인 가구 시네마 토크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시네마 토크는 권은선 영화평론가이자 중부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교수가 진행하며, 1인 가구의 생활과 이웃과의 소통에 대한 논의
“광명시의 미래는 시민이 결정합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들어,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바로 선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의 민선 8기가 2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지난 2년을 회고하며 자치분권·탄소중립 등이 실현되는 도시를 약속했다.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박 시장으로부터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 광명시는 지방자치단체 대표 탄소중립도시다. 시장님께서 일찍이 민선7기부터 탄소중립에 앞장서온 이유는? 지금 우리는 전세계의 기상이변, 지구 온난화를 넘어 가열화를 목격하면서, 더욱 더 ‘균형과 조화로운 발전’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 지금 바로 집중해야 할 것은 '탄소중립'이며,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인식을 확산하고 그 기틀을 만드는 것이 우리 세대의 몫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고민과 경험 덕분에 민선 7기부터 다양한 민·관 협력 기후대응 정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2018년 9월 지방자치단체 최초 기후에너지 전담부서 신설, 2019년 11월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설립, 2020년 5월 수도권 최초 기후에너지센터 개소, 2020년 7월 광명시민햇빛발전소 준공 등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조직
평택시가 국비를 받아 추진 중인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이 공무원의 일탈 행위 탓에 ‘깡통사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이 같은 우려는 ITS 구축사업 관련 공무원들의 ‘심사위원 명단 사전 유출’을 비롯해 ‘설계 변경 외압’, ‘금품수수’ 등 의혹 제기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시는 지난 2022년 3월 1차로 ‘ITS 구축사업 용역 전자입찰공고’를 긴급으로 실시, 시 자체평가(제안 입찰) 방식을 통해 ‘A정보기술’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고, 2차로 2024년 6월 조달청 제안 입찰 방식으로 오는 24일 참가업체들이 발표한 이후 최종 낙찰자를 결정한다고 전했다. ITS 구축사업과 관련, 1차 사업비는 100억 원 규모였고, 2차는 당초 60억 원에서 삭감된 3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문제는 1차 사업을 직접 제안 입찰 방식으로 진행했던 시 교통행정과 관련 공무원들이 ‘심사위원 명단 사전 유출’ 의혹을 받으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이다. 실제로 ITS 담당 공무원이 당시 심사위원 명단을 ‘유선(전화)’을 통해 업체에게 알려줬던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관련 업체들은 “심사위원 명단이 알려주는 순서의 차이가 있었을 뿐 업체들에
안양시는 공중위생업소 88곳을 최우수업소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을 통해 지역 355곳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를 점검했다. 이 결과 숙박업 43곳, 목욕장업 5곳, 세탁업 40곳 등 88곳이 최우수업소로 지정됐다. 또, 153곳은 우수업소, 57곳은 일반업소로 지정했다. 시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최우수업소 이용 안내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공중 위생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지역 경로당 241곳에 주방화재용 소화기 1대씩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8000여명의 어르신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로당이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가 중요해 소화기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안양소방서와 함께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예방 교육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제9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의장단은 관계기관을 찾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준모 의장과 김주석 부의장,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 정완기 도시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 의장 등은 만안·동안경찰서와 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안양소방서를 방문해 의정방향을 설명하면서 협조를 당부했다. 박 의장은 “지역 현장에서 수고와 열정을 다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시민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오는 9월까지 ‘시민 기후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10회에 걸쳐 열리는 교육은 기후변화,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자원순환, 제로에너지 건축 등으로 진행된다. 또, 교육 70% 이상을 수강한 수료자에게는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인 안양그린마루에서 전시해설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과 교육 참여 시민 30명이 참가해 개강식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이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와 시민 간의 소통에 앞장서면서 가교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는 다음달 3일부터 땡큐11번 버스를 사능차고지까지 노선연장하고 9대로 증차한다. 시는 현재 수택차고지를 기점으로 다산 지금지구와 도농역을 경유해 다산역까지 운행하는 땡큐11번 버스를 사능역을 거쳐 사능차고지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진건읍 원도심과 다산신도시와의 연계 노선이 부족하다는 민원을 받아 왔고, 수택차고지 포화로 버스 증차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남양주시는 사능차고지로 기점을 바꾸고 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시는 현재 5대인 인가 대수를 9대로 늘려 당초 20~30분인 배차간격을 출퇴근 시간대에는 10~15분까지 좁히겠다는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간 연계 강화를 위해 노선연장 및 증차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출퇴근길이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이 22일 공식 취임했다. 김 부시장은 1999년 제4회 지방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기도 평생교육원장, 오산시 부시장, 경기도 복지국장,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김 부시장은 이날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뒤 공무원 노조, 청사관리원, 구내식당 조리원 등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시장은 “전국 최고의 스마트도시 안양의 발전에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한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