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12일 ‘아이사랑꿈터 1호점’ 설치·운영을 위해 연수서해그랑블1단지 입주자대표회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수서해그랑블1단지는 108.54㎡의 공용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아이사랑꿈터의 설치 및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아이사랑꿈터는 안전한 돌봄공간 제공과 공동육아 활동 지원을 위한 인천형 공동육아시설로 영유아와 함께 보호자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폐원가정어린이집, 공동주택 유휴공간 등에 조성된다. 구는 2023년까지 13곳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을 체결한 아이사랑꿈터 1호점은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12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꿈터는 실내놀이터, 프로그램실, 수유실을 갖추고 육아전문인력이 상주해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육아코칭과 상담도 진행한다. 만 0~5세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가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용료는 2시간당 1000원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영유아기 아이를 돌볼 때의 고립감과 육아 스트레스를 줄이고 아이와 함께 놀이도 즐기는 공간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내년에 추진될 연수구의 주민참여예산사업 규모가 결정됐다. 인천시 연수구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40억3370만 원, 123개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내년도 사업은 지난 6일까지 진행된 동별 주민총회와 12일 열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온라인 총회를 통해 결정됐다. 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비대면 회의를 열고 주민제안사업들을 발굴·심의하고 주민의견 수렴, 관계부서 검토를 거쳐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네이버폼을 활용한 투표에는 주민 1288명이 참여했으며, 7개 분야에서 스마트자전거도로 조성, 바닥신호등 및 음향신호기 설치, 용담로 가로수보호판 설치 등 21개 사업 18억8764만 원이 선정됐다. 특히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는 코로나19로 등교와 휴교를 반복하는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2개 사업, 1억6900만 원을 발굴하기도 했다. 구는 이달 중 개최 예정인 구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를 통해 추진 사업을 최종 확정한 뒤 예산에 반영, 구와 각 동주민자치회를 통해 시행할 예정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참여를 통해 연수구를 보다 살기 좋은 도
인천시 부평구는 13일 부평지하상가와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한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사업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여자들이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홍보와 계도활동을 실시하면서 부평지하상가도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정보교류를 목표로 마련됐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사업단은 총 80명의 참여자가 2인 1조(3교대)로 부평역과 부평중앙, 신부평 지하상가 내 12개의 출입구 계단 및 로비에 위치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와 부평지하상가 길안내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부평역지하상가, 부평중앙지하상가, 신부평지하상가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보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에 힘을 싣겠다는 방침이다. 주귀연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부평지하상가와 처음 연계해 노인일자리를 배치한 만큼 이용객 및 상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켜 지역사회와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는 14일 오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문화동 2층 기업지원센터에서 ‘제1회 인천경제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선을 보이는 인천경제콘서트는 지역 경제현안에 대해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기업인·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인천경제의 미래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김하운 인천시 경제특별보좌관이 연사로 나와 인천지역 경제통계를 바탕으로 한 지역경제 현황과 다가올 인천경제 모습을 진단해 본다.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될 예정인 인천경제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인천상공회의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문의는 인천상의 지역경제실(☎032-810-2862).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 경기가 회복되려면 당분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관련 종사자들의 시름도 계속될 전망이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 구·군별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편의점 등 소매유통업체 124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4·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62’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기 시작한 2·4분기 역대 최저전망(50)을 기록한 이후 2분기 연속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100)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전망치를 업태별로 보면 모두 기준치 이하의 부정적으로 내다본 가운데 대형마트, 슈퍼마켓은 소폭 상승하며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 반면 편의점은 지난 분기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꺾였다. 슈퍼마켓(64)은 가장 높은 상승폭(+12p)을 기록하며 매출 개선 전망이 높았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형마트보다는 안정성과 접근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반등 폭이 컸으나, 신선식품 당일 배송 서비스 등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대응책 마련은 여전한 과제였다. 대형마트(50)는 소폭 상승(+7p)했지만, 모든 업태 중 가장 저조한 전망치를 보였다. 저렴한 가격·대량구매인 기존 영업방식이 이커머스 업체의…
코로나19 영향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려 100번이나 헌혈에 참여한 사람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인천항만공사 건설본부 시설관리부 소속 최정현 주임으로, 그는 100번째 헌혈에 동참해 12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 명예장을 받았다. 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가 헌혈 사업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100회 헌혈자에게 주어진다. 최 주임은 군 복무 시절 시작한 헌혈을 계기로 1년에 10회 이상 꾸준히 참여해왔으며, 그 동안 모은 헌혈증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했다. 최정현 주임은 “헌혈을 위한 잠깐의 시간이 누군가에게 소중함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꾸준히 동참했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10시30분 2020 캠프마켓 온·오프라인 개방행사 ▲ 오후 2시 인천관광발전계획 수립 용역보고회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오는 11월18일까지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주기로 시행하는 국가통계조사로, 인구특성과 변화를 분석해 정책 수립‧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이 대상이며, 군은 7천694가구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한다. 1차 인터넷‧전화조사는 10월15일부터 31일까지, 2차 방문조사는 11월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인터넷‧전화조사는 인터넷·무료콜센터전화 등을 통해 어디서든 각 가구에 발송된 안내문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기간 중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11월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인터넷‧전화조사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 바라며, 조사원 방문 시에도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주택화재 저감을 위해 택시 탑 광고판을 이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모토브와 협업, 택시 탑 광고판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 영상을 송출하며 홍보를 진행 중이다. 택시 탑 광고판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는 지난 한 달 동안 연수구(3만3041회), 남동구(4만7589회) 등 인천 전 지역 하루 평균 9087회, 한 달 총 27만2597회 진행됐다. 이종일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6일까지 ‘녹색혁신 상생 협력사업’에 참여할 환경오염 저감 혁신설비 공급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폐기물처리와 악취 등 환경 분야 개선이 필요한 인천지역 기업의 환경 관련 현안 해결 및 녹색산업의 육성을 돕기 위한 것이다. 모집 대상은 환경 분야 개선이 필요한 인천지역 기업에 환경오염 저감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설비를 공급할 수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악취, 대기, 폐기물, 수질 등 환경처리기술 등 4개 부문으로 환경오염 저감 환경처리설비 제작·설치비용을 많게는 6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신청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인천 서구 정서진로 410 환경산업연구단지 C동 2층 한국환경공단 환경기술연구소 연구개발부)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또는 인천TP 누리집(www.itp.or.kr)을 참조 하거나, 인천TP 녹색산업센터(☎032-260-0843)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최종평가결과에 따라 최고 2억 원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원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