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어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해 온라인 및 전화로 지역 농·수·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2020년 옹진군 섬 농·수·특산물 비대면 장터(옹진자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9월29일까지 옹진자연 홈페이지(www.ongjinmall.co.kr)에서 온라인 또는 전화(☎070-1735-3169) 주문 시 택배비가 무료다. 판매 상품은 농산물은 ▲버섯(생표고, 건표고, 송화버섯) ▲나물(고사리,부지갱이,눈개승마), 수산물은 ▲김(파래,지주식 재래김) ▲전복 ▲생 해삼 ▲돌미역&돌미역귀 ▲돌 다시마, 건강식품은 ▲민들레 환·진액 ▲하수오 ▲생·건조 굼뱅이 등이다. 이밖에도 옹진자연 비대면 직거래장터에선 건 우럭과 건 놀래미가 5kg에 각각 5만5천원, 천일염 20kg 1만7천원 등에 판매하고 있다. 비대면 장터(옹진자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청 경제교통과로 문의(☎032-899-2572)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17일 오전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남촌일반산업단지 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인천녹색연합,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그린벨트 해제 및 남촌산단 조성을 반대하는 기자회견 도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민들이 자택이나 도심을 벗어난 야외를 찾는 이유도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영종공원사업단이 새롭게 조성한 '씨사이드파크 영종진 숲속쉼터'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영종진 숲속쉼터는 시민들에게 숲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자 조성된 공간으로 600m 산책로 5개 구역에 맨발산책로·솔잎산책로·목공예산책로·관찰산책로·휴게힐링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영분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겪는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공간으로 숲쉼터를 조성했다”며 “공단은 시민들의 심리방역에 일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정광엄)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산재근로자를 위해 산재근로자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본부는 취업설명회, 취업박람회 등 구직 관련 지원과 직업훈련 지원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구직 관련 워크넷 구직등록을 통한 취업알선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취업설명회 및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각종 정보제공, 면접을 통한 고용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장해가 있는 산재근로자에게는 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업훈련을 받는 동안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직업훈련은 장해등급(1~12급)을 받은 근로자가 장해등급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1년 초과 3년 이내인 경우에는 별도예산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직업수당은 신청시점, 훈련시간에 따라 차등지급하고 있으며, 최대 최저임금(206만1600원, 30일 기준)을 훈련기간 지급함으로써 기술습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단 경인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재 근로자의 직업복귀를 위해 치료와 보상뿐만 아니라 성공적으로 직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보다…
대한항공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자회사인 한진인터내셔널(HIC) 에 대한 9억5000만 달러 상당의 자금 대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9억 달러는 한진인터내셔널의 차입금 상환이며, 나머지는 호텔산업 경색에 따른 운영자금 충당에 활용된다. HIC은 9억 달러의 차입금이 이달 중 만기도래 예정이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호텔·오피스 수요 감소 등 시장상황 악화로 리파이낸싱(Refinancing)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항공이 우선적으로 일시적인 금전 대여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대한항공은 HIC에 제공하는 대여금을 1년 이내에 대부분 회수할 계획이다. 특히 3억 달러는 이달 말 대한항공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이를 다시 한진인터내셔널에 대출하는 구조로 사실상 유동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미국 현지 투자자와 HIC 지분의 일부 매각과 연계해 브릿지론(단기차입 대출)을 협의 중으로, 10월 중 3억 달러는 브릿지론을 확보해 상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3억 달러는 내년 호텔·부동산 시장 위축 해소 및 금융시장이 안정화 되는 시점에 HIC의 담보대출을 통해 돌려받는다는 계획이다. 대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창립 3주년을 맞아 온라인을 통한 창립기념 영상을 제작하고, 지역상권 살리기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3주년 창립기념식을 대체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5일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창립기념식 영상을 비대면 형식으로 공개하고 3주년을 맞이하는 이사장 기념사 및 그간 공단의 발자취 등을 알렸다. 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오는 22일 옥련시장 일원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26일에는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는 관내 사회공헌 협의체인 품안愛연수(공단,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동심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마을기업지회, 연수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Hand In Hand 협의체(공단,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테크노파크,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동참함으로써 지역사랑 실천의 의의가 크다. 방종설 이사장은 “지난 3년 간 전 임직원이 하나 돼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간다는 일념으로
인천시 연수구 드림스타트는 이달부터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20가정에 1대 1 맞춤형 부모교육 ‘양육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육코칭 서비스는 맘&맘 코칭센터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문가의 1대 1 맞춤형 부모교육으로 양육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바람직한 양육자 역할을 재정립함으로써 아동의 양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연수구 드림스타트는 올해 상반기 10가정에 이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10가정에서 20가정으로 확대 실시한다. 코칭대상으로는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중 양육 태도의 개선이 필요한 양육자들을 선정했고, 9월부터 가정 당 주 1회, 총 12회의 양육코칭 서비스를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양육자의 역할이 더욱 커진 요즘 양육자들이 본인에게 적합하고 자녀에게 가장 효율적인 양육방법을 이번 코칭을 통해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항이 ‘엎친 데 덮친 격’ 상황을 맞고 있다. 보안검색요원의 정규직 전환으로 촉발된 소위 ‘인국공 사태’가 이렇다할 해결 기미 없이 깊은 수렁에 빠져 있고 코로나19 직격탄 속에 공항 운영은 끝간 데 없이 추락하고 있다. 관련 업체들의 한숨은 높아지고, 공항공사도 지난 2003년 이후 17년 만에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계약 연장 문제를 놓고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는 스카이72 골프장과 법적다툼도 진행 중이다.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의 해임 추진이라는 정부발 악재가 느닷없이 터져나왔다. 알려진 이유는 두 가지다.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태풍 대비를 위해 복귀하던 중 공항이 아닌 안양의 자택 인근 식당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했고, 인사불만 때문에 불손한 언행을 한 직원에 대해 불공정한 직위해제 조치를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부적절한 법인카드 사용’건은 이미 1년 전 일인 만큼 문제를 삼으려면 그때 해야 했고, 충분히 소명됐다는 게 구 사장의 설명이다. 또 내부 인사를 문제 삼아 공기업 수장을 전격 교체한 사례도 드물어 해임 추진의 진짜 배경이 무엇인지를 놓고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문재인…
17일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만성농장에서 추석명절에 판매할 배 수확이 한창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모아놓은 여유자금도 바닥이 난 상태에서 금융대출도 어렵고, 사업장 현상유지도 힘들어 올해는 거래처 등에 통상적인 명절인사를 거르고 조용히 보내려 한다." 남동산단에서 조그마한 기업을 운영하는 K(61)씨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많은 중소기업들이 자금수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기중앙회 인천본부는 중기중앙회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1075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 결과 응답자의 67.6%가 자금사정 곤란을 호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의 55.0%보다 12.6%p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매출감소에 명절 자금수요가 몰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자금곤란 원인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판매부진’(86.9%)이 가장 많았고, 이어 '판매대금 회수지연’(30.1%), '인건비 상승’(23.6%) 순이었다. 특히 '코로나19가 추석자금사정 곤란에 영향을 미친다'는 답변이 94.1%로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자금 확보계획과 관련해 '대책없음’(42.5%), '결제연기’(38.7%), '납품대금 조기회수’(35.3%) 등 응답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