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 화학군 총괄대표 겸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이사 사장 이영준 ▲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사장 노준형 ▲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 부사장 황민재 ▲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정승원 ▲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 임성복 ▲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부사장 신유열 ▲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전무 김동하 ▲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 전무 김경엽 ▲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 상무 최인태 ▲ 한국에스티엘 대표이사 상무 윤우욱 ▲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대표이사 상무 김해철 ▲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이사 상무 성규철 ▲ LC 타이탄 대표이사 상무 장선표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 호텔롯데 대표이사 부사장 정호석 ▲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 전무 권오상 ▲ 롯데벤처스 대표이사 전무 김승욱 ▲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소장 상무 윤원주 ▲ 롯데엠시시 대표이사 상무 박경선 ▲ 롯데지에스화학 대표이사 상무 정종식 ▲ 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 상무보 최준영 ▲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 상무보 최우제 승진 <롯데웰푸드> ▲ 전무 배성우 ▲ 상무 진헌탁, 최인태, 최호형 ▲ 상무보 강성택, 김미송
윤재영(국힘·용인10)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경기도 조례 개정을 통해 유능한 체육 인력이 투명한 절차에 입각해 채용될 수 있도록 직원 채용 관련 근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역점 활동으로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와 ‘경기도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개정을 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체육과 문화는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 사회를 활기차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용인시 보디빌딩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체육이 도민 삶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고 했다. 이어 “도의 문화·체육 관련 기관들이 더 체계적으로 협력해 도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할 계획”이라며 “특히 도내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시설, 예산 등이 모든 도민에게 공평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이뤄지도록 집행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를 위한 재무건전성 확보와 소관부서·공공기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무 행정 모니터링에 더 노력할 것”이라며 “예산을 균형 있게 지원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 감시자의 역할에 충실하게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위원은…
이환주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차기 국민은행장으로 낙점됐다. KB금융은 27일 오후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이 대표를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추위는 "내실있는 성장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자본, 비용효율성 중심의 체질개선으로 일관된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견인할 수 있는 이 후보를 최종 추천했다"고 전했다. 1964년생인 이 후보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국민은행에 입사해 영업기획부장, 외환사업본부장, 개인고객그룹 전무,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1년 KB금융지주 재무총괄(CFO) 부사장으로 일하다 2022년 KB생명보험(현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그는 그룹 내 주요 핵심직무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 중심 경영철학을 균형있게 실현할 수 있는 현장감과 경영관리 역량을 갖췄으며, ▲글로벌 사업 추진력 강화 ▲근본적인 내부통제 혁신 및 기업문화 쇄신 ▲명확한 의사소통 프로세스 정립 등 조직의 안정과 변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고객 중심적 사고와 과감한 실행력 등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KB라이프생명보험…
<현대해상> ◇ 부문장·본부장·실장 전보 ▲윤리경영실장 박계현 ▲기획관리부문장 정규완 ▲기술지원부문장 김택수 ▲기업보험부문장 윤의영 ▲AM영업부문장 전혁 ▲자동차보험부문장 한정근 ▲CISO 서홍원 ▲디지털전략본부장 김성재 ▲브랜드전략본부장 주준형 ▲기업영업3본부장 유영철 ▲AM1본부장 이기원 ▲AM2본부장 김태우 ▲개인마케팅본부장 김호 ▲강북지역본부장 김원준 ▲강남지역본부장 김한민 ▲경인지역본부장 이상억 ▲충청호남지역본부장 길준희 ▲영남지역본부장 김도회 ▲다이렉트영업본부장 박윤정 ▲장기업무본부장 채형준 ▲자동차보상본부장 임지훈 ▲수도권대인보상본부장 이철우 ▲지속가능실장 강명관 ◇ 부장 전보 ▲기획파트장 조영택 ▲데이터전략파트장 곽종수 ▲커뮤니케이션파트장 김누릴 ▲소비자보호부장 이병주 ▲일반지원파트장 이준원 ▲명동AM사업부장 김보현 ▲서초AM사업부장 이용진 ▲대구AM사업부장 박성제 ▲부경AM사업부장 강경민 ▲제휴영업지원부장 윤정우 ▲중부사업부장 김병훈 ▲일산사업부장 손익수 ▲송파사업부장 윤경수 ▲경인본부지원파트장 박희찬 ▲인천사업부장 김덕기 ▲충청호남본부지원파트장 강승오 ▲광주사업부장 방정호 ▲전주사업부장 김종갑 ▲영남본부지원파트장 최정호 ▲동울산사
<DB손해보험 임원 승진> ◇ 부사장 ▲개인사업부문 안승기 ◇ 부문장 ▲신사업부문 심재철 ▲보상서비스실 조화태 ◇ 상무 승진 ▲경인사업본부 김장락 ▲신채널사업본부 임성훈 ▲신사업마케팅본부 최재붕 ▲장기업무본부 문창준 ▲일반업무본부 손석기 ▲전략1사업본부 정광수 ▲영업교육본부 곽경섭 ◇ 담당 ▲ 자동차보상본부 임혁수 ▲ 부산사업본부 이상식 ▲ 준법감시본부 박종호 ▲ 인터넷사업본부 권오경 ▲ 해외전략본부 김남윤 ▲ 인사지원본부 김영희 ▲ 보상기획본부 한정일 ▲ 전략2사업본부 강미란 <DB손해보험 임원 이동> ◇ 부사장 ▲감사실 이범욱 ◇ 상무 ▲장기상품본부 장용준 ▲ IT지원본부 안복남 ▲ 강북사업본부 현열석 ▲GA마케팅본부 권순태 ◇ 담당 ▲강남사업본부 신수호 ▲장기보상본부 신배식 <DB생명보험 임원 승진> ◇ 담당 ▲ 계약운영본부 최찬익 <DB생명보험 임원 이동> ◇ 상무 ▲ 감사실 태진섭
◇ 승진 ▲ 삼성전자 DS부문 DSA총괄 한진만 부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Foundry사업부장 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T/F 김용관 부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전략담당 사장 ◇ 위촉업무 변경 ▲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부문장, DA사업부장 한종희 부회장 →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X부문장, DA사업부장, 품질혁신위원장 ▲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겸 글로벌브랜드센터장 이영희 사장 → 삼성전자 DX부문 브랜드전략위원 사장 ▲ 삼성전자 이원진 상담역 →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 ▲ 삼성전자 DS부문장 전영현 부회장 →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 SAIT원장 ▲ 삼성전자 DS부문 글로벌제조&인프라총괄 제조&기술담당 남석우 사장 → 삼성전자 DS부문 Foundry사업부 CTO 사장 ▲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고한승 사장 →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사장 ▲ 삼성전자 DX부문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 →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담당 사장
김현석(국힘·과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은 “하이러닝,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에듀테크 활용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올해 교육기획위원회의 중점 과제로 ‘미래형 교육의 토대 강화’를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도는 디지털 교과서 도입으로 학생들의 학습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전국 최초로 개발된 미래형 교육 통합 플랫폼인 하이러닝을 통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이같은 새로운 시도들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 위원은 제11대 전반기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활동에 이어 후반기에는 도내 교육 정책을 기획·조정하는 교육기획위원회를 선택, 의정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후반기 상임위를 교육기획위원회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교육행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의 방향성, 정책적 우선순위에 대해 고민하게 됐고 도가 직면한 교육 현안들에 더 혁신적이고 전략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필요성을 느껴 교육기
김도훈(국힘·비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예산을 증액해 도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중점 과제로 예산 증액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도가 지적돼 온 문제 중 하나는 예산 부족”이라며 “도는 타 광역지자체 대비 문화체육관광 예산이 적다. 올해 본예산 기준 도민 1인당 예산은 서울시의 62%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은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특히 도는 인구가 많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도민들이 함께 살고 있는 지역이기에 문화·체육·관광 산업이 활성화돼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김 위원은 이같은 예산 증액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도 본예산안 심의에 있어 효율성과 도민 체감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문체위 소관의 사업은 도민이 직접 혜택을 느낄 수 있는 분야”라며 “예산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 강
김성수(국힘·하남2)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경기도의 내년도 본예산안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확장 재정’은 재정 적자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세수 결손 등으로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만큼 도의 내년 정책사업 타당성과 효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재원 낭비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지난 4일 도는 김동연 지사의 ‘확장 재정’ 기조에 따라 전년 대비 2조 5871억 원이 증가한 38조 708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 예산안을 이번 제379회 정례회(11월 5일~12월 19일)에서 심의·의결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김 지사의 확장 재정 기조와 관련해 “도는 지난해 대비 7.2% 증가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이런 확장 재정은 경기부양과 민생 안정을 목표로 하지만 재정 적자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필수 공공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유지하되 비핵심·중복 사업은 축소하는 등 긴축과 투자 간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며 이번 예산안에 대한 입장을 내비쳤다. 특히 김…
이호동(국힘·수원8)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9월부터 전면 시행 중인 ‘늘봄학교’ 정책에 대해 “늘봄학교 등 돌봄 정책은 인구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중점 과제로 늘봄학교 전면 시행·운영을 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강사료 지원, 학교 밖 늘봄학교 개소 등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정된 재원을 어디에 우선적으로 투입할 지가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서 국가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야 하고 저는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이 협력을 이끌며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 도의회 교육기획위원 활동한 데 이어 올해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면서 학습 환경, 교권 보호 등 도내 교육 현장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는 “올해 첫 상임위를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교육이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후반기에도 교육기획위원회를 통해 전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