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우씨 별세, 신경식(중흥그룹 전무이사) 부친상 = 3일, 광주광역시 서구 국빈장례문화원 302호, 발인 5일 오전 8시, 장지 담양 천주교 묘역. (062-606-4000)
▲전해진 씨 별세, 김기정(수원시의회 의장)씨 모친상 = 9월30일,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08호 , 발인 3일 오전 8시, 장지 수원 승화원 ☎ 031-218-6560
◇ 부장 승진 ▲ 수도권장기손사부장 이호준 ▲ 기업보험1부장 안대화 ▲ 현대재산보험유한공사 수석부총경리 조성필 ◇ 부장 전보 ▲ 장기손사지원파트장 하준웅 ▲ 공기업보험부장 김태훈 ▲ 기업보험6부장 윤상호
“우리 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 돌봄 노동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취임 2개월을 맞이해 앞으로 추진할 정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돌봄 노동자의 95%가 여성이다. 여성 정책이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김 대표이사는 먼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지자체로서는 처음 설립된 여성정책 연구기관으로, 탄탄한 뿌리 위에 연구 영역을 가족·교육으로 확대한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다만 “경기도의 지역성평등지수를 살펴보면 중상위권에 머물고 있어, 경제활동참가율, 상용근로자 비율, 여성관리자 비율, 육아휴직자 지표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개선해야 할 점을 밝혔다.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전략은 ‘경기도 여성가족정책의 허브로서의 역할 정립’이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통계나 실태조사자료, 현황정보, 추세, 전망, 기록, 아카이브 등 연구의 정보자료를 보유하며 연구자원을 공유하고 있다. UN등 국제기구와의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여성, 영유아, 아동, 청소년, 장년, 노인 등 정책 수요를 갖고 있는 가족과 경기도내 모든 기관, 단체와 역동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경기도 여성인재뱅크를 운영해 여
▲조호조 씨 별세, 박영자 씨 남편상, 조승현·우진(아주큐엠에스 부장)·좌진(롯데카드 대표이사) 씨 부친상, 허태석(개그스토리 회장)씨 장인상, 심희정·정호정씨 시부상 = 20일,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 20분, 장지 천주교 용인추모공원, ☎ 02-3010-2000)
▲김유옥 씨 별세, 박대수(현대해상 커뮤니케이션파트장)씨 빙모상 = 21일, 동아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3일 오전 07시, ☎ 051-256-7070
신세계그룹은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 대표이사 내정 】 ▲ 박주형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 → ㈜신세계 대표이사 兼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 ▲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 3社 One 대표 체제 ㈜이마트 대표이사 ㈜이마트에브리데이 대표이사 ㈜이마트24 대표이사 ▲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신세계L&B 대표이사 ▲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兼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 이석구 ㈜신세계 신성장추진위 대표 →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 ▲ 김현우 외부영입 → ㈜마인드마크 대표이사 ▲ 이주철 ㈜지마켓 전략사업본부장 → ㈜더블유컨셉코리아 대표이사 【 각사별 임원 승진 내용 】 ㈜신세계 △ 대표이사 내정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兼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 △ 상무 승진 ▲장수진: ㈜신세계 상품본부장 兼 BTS담당 ▲허제: ㈜신세계 갤러리담당 ▲이혜정: ㈜신세계 강남점 고객서비스담당 ▲김경환: ㈜신세계 천안아산점장 ㈜신세계인터내셔날 △ 상무 승진 ▲신상화: ㈜신세계인터내셔날 재무담당 ▲서민성: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2담당 兼 ㈜퍼셀 대표이사 △상무
▲김덕현 씨 별세, 김원경(IBK투자증권 강남센터 영업이사) 씨 부친상 = 19일, 문경제일병원 장례식장 501호,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 054-550-7948
▲ 김정수 씨 별세, 김택수(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씨 형님 상 = 17일, 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9일 오전 5시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938-5320
제15회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기획전에서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현재를 담은 작품들이 상영된다. 기획전 ‘정착할 수 없거나 떠날 수 없는: 너무 많이 본 전쟁의 긴급성’ 중 전쟁을 휩쓸고 간 우크라이나 모습을 기록한 ‘우크라이나에서’를 촬영한 토마스 볼스키와 피오트르 파블루스 두 감독의 얘기를 들었다. Q. 영화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의 상황들로, 이 이야기는 어떤 역사적 맥락을 보여준다기보다는 지금 현재 이 전쟁 상황을 살아가고 있는 일상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다. 사람들이 이런 전쟁을 겪고 어떻게 이런 전쟁에 대처하는가, 전쟁 이후의 사람들의 삶을 조망하는 영화다. Q. 전쟁의 참상을 촬영하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기본적으로 전쟁이라는 것이 안 좋다는 거죠.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그럴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 전쟁을 통해 아주 기본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다. 음식을 배급받고 안전한 곳에 살지 못하는 등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 전쟁은 인간이 만들어낸 인간이 처할 수 있는 가장의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