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역 상인회 대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지난 13일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지속 상권 조성을 위해 '선진시장 견학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원 팔달문시장 등 관외 3곳의 선진 시장을 견학하며 상인 조직의 활동 상황과 마케팅·홍보·고객 관리 등의 사례를 습득하고, 시장 관련 전문 교수의 교육·토론 진행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점가형 전통시장인 도봉구 쌍문역둘러상점가는 경쟁 환경과 고객 쇼핑 문화의 변화를 터득해 눈높이 경영에 성공한 사례여서 타 시군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행사를 추진한 고잉업㈜ 박광근 대표는 “우리는 오늘 작은 것을 보았지만 이번 워크숍이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남양주 상점가의 성장과 발전을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남 물골안상인회장은 “우리 상점가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서 영업을 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 또는 중앙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은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남양주시는 지난주까지 계속된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을 지역 역사 현장인 다산 정약용 선생 유적지에서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 65명 중 2기 교육 대상 35명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선정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과 남양주를 주제로 현장에서 강연을 듣고 유적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산 선생의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시민과 다양한 가치를 공통의 가치로 화합시키고 통합하도록 실질적인 실행력을 갖추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을 기울인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현장을 함께한 주광덕 시장은 "선생은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마음부터 수련해야 한다’고 하셨다."면서, "요즘으로 치면 말을 할 때 기술적인 것 보다 마음의 울림과 감동의 주도록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가지면 시민을 움직이고 남양주 슈퍼 성장도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규 공무원의 가치관 확립과 조직 적응, 기초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신규공무원 교육엔 이밖에도 일방향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소그룹 토론, ZEP 메타버스 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학습 플랫폼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남양주시 관내 사회적 기업인 '주식회사 서로'가 지난 10일 남양주시 수동면 지역의 공동 육아 돌봄교실의 아동들의 교육·문화 활동비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1000만 원 후원을 약정했다. 이번 후원은 교육·문화 취약 지역인 수동면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상·하반기로 나눠 5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공동 육아 돌봄교실 지원을 비롯해 수동면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 활동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박응식 대표는 “남양주시 내에서도 외진 곳에 있는 수동면의 아동·청소년이 여러 가지 문화를 체험할 수 없는 것에 아쉬움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수동면 지역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정선 센터장은 “수동면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주식회사 서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서로는 일패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으로, 취약계층에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시행해 처음 시도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보호아동 양육상황 점검'을 실시한 결과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양육상황 점검이란 사례결정위원회에서 아동의 보호조치가 결정되면 아동보호 전담 요원이 해당 아동에 대한 개별 보호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으로 양육상황을 점검해 생필품 지원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하거나 원가정에의 복귀 등 재정적·정서적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이번이 첫 점검이다. 시는 현재 5명의 아동보호 전담 요원이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에서 위탁 중인 영유아를 포함한 보호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개별 계획을 세워 양육상황을 점검해 왔다. 아동보호 전담요원은 연 4회 이상 점검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남양주 전담요원들은 아동 1인당 5.9회를 점검하고 아동의 생활 적응 상태나 필요한 사항 등을 파악해 지원하는 등 업무 수행 범위 이상을 챙겨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시 여성아동과 관계자는 "남양주시의 보호대상 아동 120명은 도내 평균 110명보다 많은 데다 전담 요원은 타 시도와 같이 5명이 담당하는데도 점검 횟수가 5.9회에 이르는 등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아동들을…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을)이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김 의원실은 오후석 행정2부지사가 이날 김한정 의원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기본계획을 보고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오 부지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과 관련해 실행력 확보 차원에서 민관합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경기연구원의 특별자치도 전담 연구단 운영과 공론화 추진 방향 및 국회 협조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오 부지사의 보고를 받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국가적인 산업재편 과정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그리고 경기북부지역을 포함한 경기도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행정절차나 공론화 과정 전이라도 경기 북부 비전 및 북부지역 발전에 관한 구체적인 성과가 있어야 주민동의를 얻기 쉽고, 민관합동추진위원회와 경기연구원의 관련 연구 과정에 경기 북부지역 시도의원과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한정 의원은 또,“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행정절차와 별개로 지금부터 할 수 있는 일을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들과 '진심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3일엔 마석오일장을 방문해 경제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래퍼 가오가이와 함께 ‘만원으로 한끼 도시락 준비하기’라는 콘셉트로 홍보 영상을 촬영하면서 치솟은 물가를 체험하고, 다양한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마석오일장은 수도권 동북부 인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일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을 갖춰 관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일일 평균 약 1500~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시는 마석오일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그간 보도블록 정비, 화장실 보수 및 음수대 교체, 소화함·소화기 교체 등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일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상인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고, “어르신부터 MZ세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오일장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
남양주시는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남양주 학자들의 작품을 활용해 시의 문화와 미술사적 가치를 살피기 위해 기획된 실감 컨텐츠 특별기획전 ‘남양주 미학, 곡운구곡을 품다’를 13일부터 올 연말까지 남양주시립박물관 실감영상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남양주 학자들인 곡운 김수증, 농암 김창협, 삼연 김창흡, 다산 정약용 등이 시를 짓고, 조세걸이 그 주변 경관을 그린 조선시대 실경산수화의 백미 '곡운구곡도'를 활용해 남양주시의 사회, 문화, 미술사적 가치를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돼, 1부 ‘남양주의 미학’에서는 동봉 김시습의 〈매월당집〉, 김창협의 〈농암집〉, 김창흡의 〈삼연집〉, 정약용 〈천우기행 권〉, 김수증 〈농수정〉을 소개해 남양주 학자들이 가졌던 자연에 대한 인식과 자연을 통해 구현한 ‘이상향’을 살펴본다. 또, 2부 ‘곡운구곡을 품다’에서는 곡운 김수증이 어진화사였던 조세걸을 시켜 그린 〈곡운구곡도〉를 실감영상으로 체험하며 남양주 전통 미학을 조명 하고 새로운 지식인상 및 인간상을 알아보게 된다.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남양주 전통의 우수성을 알리며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시 문화 서비스를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달들어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관내 경로당 167곳을 직접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별내면의 경로당을 이달까지 주 2~3회 이상 방문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과 함께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추후 순차적으로 오남읍, 진접읍, 별내동 내 경로당에도 방문해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각 읍면동 이·통장회, 노인회, 부녀회 등 정기회의 때 치매 조기검진 독려 안내문과 치매안심센터 사업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제공하고, 노인, 취약계층이 많이 분포돼있는 공공임대주택 내 게시판에 치매 조기검진 독려 안내문 을 게시하는 등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적극 홍보해 지역 주민에게 치매 조기 검진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효율적인 치매 검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치매가 아닌 시민이라도 누구나 센터로 방문해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 대상자가 10명 이상인 시설은 '찾아가는 검진'을 하고 있다면서 남양주풍양치매 안심센터나 별내 분소로 문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현주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를 했을 때 중증 상태로 가는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구리EXODUS(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필리핀 이주여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범죄예방교실은 필리핀 이주여성들이 겪고 있는 한국생활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가정폭력 ‧ 성폭력·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대한 예방 및 신고 방법 등에 대해 남양주남부경찰서 외사계에서 진행했다. 또한 참석한 이주여성들과는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치안을 전개해 실질적인 외국인 보호활동을 펼 예정이다. 빅토리아 필리핀 이주여성 리더는 “한국법률은 생소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찾아와 쉽게 강의를 해주시니 한국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경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결혼이주여성은 물론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범죄 피해를 입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안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다산아트홀에서 봄을 알리는 ‘2023 남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준비했으며, 시민들이 봄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립합창단은 ‘남촌’, ‘목련화’, ‘고향의 봄’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곡을 비롯해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대표적인 곡들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또,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평화의 꿈’ 등 봄과 평화를 기원하는 노래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했으며, ‘네모의 꿈’ 등 아이의 동심을 담은 동화적 멜로디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오늘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즐기시면서 새로움과 설렘, 기대감이 가득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면서, “문화 예술의 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이나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등학생들이 문화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립예술단은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