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16일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통한 안전한 학교 급식 실현과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2022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는 친환경 농산물·쌀 지원 사업의 1식 지원 단가와 친환경 쌀 지원을 위한 공급 가격 및 업체 선정 평가 심사표 등을 심의해 총 32억 원의 예산으로 관내 132개교, 7만 9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 학교 급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성과 분석 결과 2021년 11월부터 햅쌀을 공급해 친환경 급식의 질이 향상됐으며, 친환경 쌀 공급 업체 선정으로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시는 올해부터 유치원도 친환경 쌀 공급 업체를 선정해 더욱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용석만 소장은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의 좋은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안전한 우수 농산물 공급 체계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이도환 기자 ]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이 공직선거법과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한 혐의로 15일 법정 구속되면서, 부 시장까지 공석인 남양주시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 의정부지법 형사합의 11부(이문세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과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조 시장에게 징역 1년 6월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법정구속 소식이 전해진 후 부시장 직무대리를 하고 있는 박부영 행정기획실장이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등 남양주시는 긴박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해 말 당시 박신환 부시장이 명예퇴직한 후 경기도와 갈등으로 후임 협의를 하지 않으면서 현재까지 행정기획실장이 부시장 직무대리를 해 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까지 법정 구속이 되면서 한동안 사실상 박부영 행정기획실장이 시정을 총괄하게 됐다. 시장 직무대리까지 하게 된 박부영 실장은 “부시장 인사와 관련해 경기도와 협의할 계획은 없는가?”라는 본지 질문에 ‘자신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말해, 남양주시는 한동안 박 실장이 비상 운영체계로 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도내 고위공직자 출신들은 “부시장 공석에 시장까지 공석이 된 이 같은 초유의 사태 책임은 시장에게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금 행정기획실장…
신민철 남양주시의원(화도읍·수동면, 더불어민주당)이 ‘남양주, 변방에서 중심으로’의 출간에 즈음해 13일, 남양주 호평동에 위치한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남양주, 변방에서 중심으로’는 신민철 남양주시의원이 지난 12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남양주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온 흔적이 담겨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남양주, 내 인생의 엔딩 크레딧’에는 신민철 의원이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 2부 ‘12년의 진심’은 3선 시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남양주의 교통, 복지, 교육, 문화발전을 위해 그가 해온 노력과 이뤄낸 성취에 대한 내용, 3부 ‘변화의 시대를 앞서가는 남양주 뉴 프런티어 비전’에는 남양주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신의원의 비전과 포부가 담겨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 직접 참석한 조응천 의원(남양주갑)은 “신민철 남양주시의원은 항상 자신을 선택해 준 시민의 부름에 제일 먼저 응답하며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능력으로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온 사람”이라며, ”이 책이 소통과 경험, 성취와 좌절로 갈고닦은 신민철의 비전을 토대로 새로운 남양주를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남양주시는 창의적인 사고와 실천적인 능력으로 남양주 미래 농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도 남양주시농생명산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2년도 남양주시농생명산업대학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미래농업리더과, 역량 있는 융복합 농가 육성을 위한 농산업융복합과, 도시 농업에 참여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도시농업문화과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3월부터 12월 중 100여 시간 동안 이론 및 실습, 현장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시는 2년제 과정인 미래농업리더과를 제외하고 농산업융복합과 신입생 20명, 도시농업문화과 신입생 30명을 각각 모집하며, 농산업융복합과는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에 실제 거주(주민 등록 포함)하고 있는 농업인 및 귀농 희망 시민(농업인 우선 선발), 도시농업문화과는 주말농장 경험이 있거나 1,000㎡ 미만의 텃밭을 운영하는 일반 시민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도시농업문화과는 갈수록 도시 농업의 중요성과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도시 농업을 문화로 확산하고, 공동체 활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공유해 보고자 마련됐으며, 시는 시민들의 호응이 클 경우 매년 교육 과정을 운영
남양주시 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 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면분회(이하 별내면 노인회)에 후원금 240만 원을 기부했다. 별내새마을금고의 기부금은 별내면 각 마을 노인정에 15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선희 별내면 노인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상황 속에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전해 주신 기부금은 노인회 회원들과 함께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화 별내면장은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지역 사회와 동행하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 있는 가운데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새마을금고는 별내면사무소와 지난해 11월 ‘취약계층 스마트 기기 등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
남양주시 대표 복합 문화 공간인 정약용도서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2022년 해외 어린이 문학 기획 전시 ‘무민 골짜기로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무민 시리즈 도서 59권이 비치돼 있는 전시 서가와 무민의 작가 토베 얀손, 무민 골짜기, 코믹 스트립 등을 설명하는 메인 전시대, 포토존, 네 개의 무민 캐릭터 기둥 사이에 설치한 팝업북 코너 등으로 구성됐으며, 정약용도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남양주시 손원철 도서관운영과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세계를 꿈꾸게 해 준 무민의 세계관이 지금 힘겹게 전염병 시기를 이겨 내고 있는 우리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시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정약용도서관은 지난 3일 오픈한 이번 전시와 연계해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9세~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무민>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무민> 함께 읽기’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과 함께 무민 연작 소설 및 그림책, 코믹 스트립
김용민 (더불어민주당·남양주병)의원실은 올해 상반기 중 운행개시를 목표로 덕소역에 강릉선 KTX를 정차시키는 방안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논의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강릉선 주말 여행객 수요를 대비해 주말 강릉선 운행을 협의 중이며 운행요일 및 운행횟수 등에 대하여 상당부분 이견을 좁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경의중앙선 덕소역이 강릉선 KTX신규 역사로 지정되어 강릉선 KTX가 정차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의원실은 또, 작년 8월, 강릉선 노선에 이음 열차가 신규 투입됨에 따라 그동안 덕소역 정차에 문제가 되어 왔던 법적, 기술적 문제들이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음 열차는 동력 분산식 차량으로 기존 동력 집중식이던 열차보다 가속 및 감속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더해 남양주시의 현재 인구가 73만여 명이며 향후 왕숙신도시와 양정역세권 개발 등도 예정되어 있어 인구 100만이 될 도시인데 반해 KTX 정차역이 단 한곳도 없다는 점과 덕소역 주변반경 10km이내에 다산 신도시와 강변하남미사 신도시 등이 위치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 등 김용민 의원실 주장이 주효한 것 같다고 설명
남양주시가 허가한 대규모 물류창고로 인해 창고 허가취소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거센 목소리와 함께, 지역 정치인들간 공방까지 거칠어지고 있어 남양주가 시끄럽다. 발단은 시가 지난해 5월 A사가 건립 신청한 별내동 일대 2개 필지에 지하 2층, 지상 7층, 4만9106㎡ 규모의 대형창고시설을 허가하면서부터다. 이 시설의 허가취소를 주장하는 ‘별내동 물류센터 저지 공동대책연대(이하 공대연)’는 오는 3월 4호선 별가람역이 개통되면 교통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 시설까지 들어서면 대형 화물차들의 진출입으로 인한 심한 교통체증과 비산먼지 등의 환경오염 유발을 우려하고 있다. 공대연은 이에 남양주시에 이 시설에 대한 허가취소를 요구하고 시청사 앞에서 반대 시위를 하는 등 지속적인 반대 투쟁과 성명 발표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지난 1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공대연의 성명 발표와 관련,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책을 계속 마련해 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민들이) 허가절차가 위법하다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해 건축허가의 효력을 중단시킬 수 있고, 본안재판을 통해 허가취소까지 얻어낼 수 있으나 지금까지 스스로 할 수 있는 어떤 노력의 흔적도 보이지 않고 시장에 대해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에 위치한 사찰 대한불교 조계종 장안정사(주지 지운스님)는 지난 3일 관내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현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운스님이 20여 년간 운영해 오고 있는 장안정사는 월문리 군부대 간식 지원, 1:1 결연을 통한 노인 후원, 요양원 등 사회 복지 시설 지원, 청소년 공부방 운영 및 상담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운스님은 “코로나19 이전에는 관내 청소년을 중심으로 학생 법회를 운영해 왔는데 중단돼서 아쉬웠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남은 생을 와부읍에서 보내며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장안정사는 아담하면서 우리나라 정서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가진 사찰로, 지붕 위의 황금빛 불상,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장독대, 연꽃을 들고 있는 아기보살이 새겨진 법당 문 등을 통해 방문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가 영유아기 올바른 미디어 교육환경 조성과 어린이집 보육콘텐츠 지원 확대를 위해 10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남양주시 어린이집총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간 업무협약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 대상 놀이형 미디어교육 공동 개발 및 운영을 비롯해 △양육자 및 보육교직원 대상 매개자 맞춤형 미디어교육 등 지원 △시설과 장비 등 보유 인프라 공유 및 협력 △정보의 상호교환 및 홍보활동 지원 등의 내용이다. 이인애 복지국장은 “디지털 문화가 일상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어려서부터 올바르고 건전하게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영유아·보호자를 지원하는 사업은 지역사회의 과제다. 세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올바른 미디어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남양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장은“우리시 영유아와 보육교직원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시설 연계와 지원에 나서줘 감사하다. 디지털 미래의 주인공인 영유아에게 올바른 미디어 사용 교육과 경험은 인성 함양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다. 아이들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성경훈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