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진로교육 내실화에 나선다. 30일 도교육청은 '경기 중등 진로교육 우수사례 나눔 워크숍'을 오는 11월 1일 안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1000여 명의 중등 진로전담교사와 25개 교육지원청 진로교육 담당 장학사, 학교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도교육청 유튜브(채널 GO3)를 통한 참여도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경기 중등 진로교육 우수사례(진로상담, 진로수업, 진로체험) 발표 ▲우수사례 관련 질의응답 ▲우수 진로교육 사례의 현장 적용을 위한 포럼 ▲경기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 모색 협의 등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진로교육 우수사례 나눔과 함께 진로전담교사 역량 강화, 학교 진로연계 교육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진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진로전담교사는 학생이 스스로 미래의 길을 바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선생님으로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진로교육 우수사례 나눔과 현장 적용 포럼으로 학교 진로교육의 질을 높이고 진로전담교사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성남수정경찰서 직원들이 관내 사회적 약자 및 범죄 피해자를 돕기 위해 불우이웃 돕기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29일 성남수정서는 가정폭력 피해 여성 지원 및 아동 복지·청소년 교육 등 복지 사업을 하는 굿패밀리복지재단에 불우이웃 돕기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가정폭력 피해 여성·아동·청소년 복지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기부금을 위해 성남수정서는 지난 17일 1층 로비에서 집에서 잘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눔·판매해 기부금을 모았다. 이번 기부금 전달에 동참한 성남수정서 직원은 "미약하지만 관내 범죄 피해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영수 성남수정경찰서장은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복지재단에 기부함으로써 가정폭력 피해여성·아동·청소년 지원사업에 도움이 돼 뜻깊은 기부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는 여전히 크게 벌어지겠다. 30일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1~20도, ▲성남 10~20도, ▲과천 9~20도, ▲안양 12~19도, ▲광명 12~21도, ▲군포 11~20도, ▲의왕 10~19도, ▲용인 10~20도, ▲오산 10~20도, ▲안성 10~21도, ▲이천 9~21도, ▲여주 9~20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1~20도, ▲하남 11~21도, ▲광주 9~19도, ▲파주 8~20도, ▲양주 8~20도, ▲고양 9~20도, ▲의정부 9~20도, ▲동두천 9~20도, ▲연천 8~20도, ▲포천 9~20도, ▲가평 9~20도, ▲남양주 10~21도, ▲구리 10~21도, ▲김포 10~20도, ▲부천 10~20도, ▲시흥 9~20도, ▲안산 11~20도, ▲화성 12~20도, ▲평택 10~21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2~20도, ▲강화 9~19도, ▲백령도 14~18도, ▲서울 11~21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광명 등 6개소 건설현장, 노조 고용 요구 집회 ▲ 오전 10시 수원시정화조청소업협회, 홈플러스동수원점, 폐업 지원금 지급 촉구 집회 ▲ 오전 10시 수원시정화조청소업협회, 수원시청, 폐업 지원금 지급 촉구 집회 및 차량행진 ▲ 오후 5시 30분 안산시민대행진 공동추진위, 안산 중앙역 건너편 월드코아 빌딩 앞 광장, 안산시민대행진 집회·행진 ▲ 금속노조 한국옵티칼지회, 평택 한국니토옵티칼 정문, 고용승계 촉구 철야대기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성남시 분당구 서현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이영경 성남시의원이 서현중학교 학부모 위원과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자격을 상실했다. 29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성남시 분당구 서현중학교에서는 이 의원의 학교운영위원장·학부모위원 해임을 촉구하는 집회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날 서현중 앞에는 평일 오후 2시 30분임에도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에서 학부모 50여 명이 모였지만 경기남부경찰청 집회 사전 등록이 되지 않아 무산됐다. 학부모들은 서현초 앞에 설치됐던 근조화환 리본을 목에 두르고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를 방청하기 위해 학교로 들어갔다. 리본에는 '아팠지 네 잘못이 아니야 어른들이 나설게' 등 피해 학생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를 방청한 학부모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처음 상정됐던 이영경 서현중 학교운영위원장 사임의 건과 학부모 위원 사임의 건이 상정됐다. 이창미 서현중학교 교장은 회의를 통해 "학부모 운영위원과 교직원이 함께 표결을 통해 최선의 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운영위원들도 도움이 많았을 테니 최선의 투표를 위해 최선의 방안을 같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회의에서는 학교운영위원장·학부
이번 주말 수원에서는 나에게 꼭 맞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박람회가 개최된다.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를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채울 '수원뷰티페스타 2024'다. 전시관 102개 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고 뷰티 팁을 전수하는 메인 무대와 뷰티 산업의 첨단을 소개하는 세미나장, 기업 간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상담관 등이 열려 한꺼번에 뷰티를 배우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 ◇ K-뷰티의 선두 주자 '수원시' 수원시는 뷰티 관련 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2023년 4월을 기준으로 화장품 제조기업 82개가 관내 위치해 있고 화장품책임판매업으로 등록한 업소는 582개소에 달한다. 이·미용서비스업소로는 4200여 개소가 등록돼 있으며 인구 120만 명을 웃돌아 든든한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뷰티에 관심이 높은 20~30대 인구가 30% 이상을 차지해 관련 산업을 위한 환경이 조성돼 있다. 이 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뷰티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시는 2023년 처음으로 뷰티박람회를 개최했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었다. 올해 2회차를 맞는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외연을 확장하고 내실을 다졌다. 이틀간
경기도교육청이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유보통합 이해 증진과 교육‧보육 전문성 강화를 지원한다. 29일 도교육청은 서로 다름을 같음으로 이어간다는 의미의 '2024 다‧같‧이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감) 역량 강화 연수'를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장(감) 5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정책 이해와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영유아 교육‧보육의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날부터 11월 7일까지 경기 북부권역(고양, 파주)과 남부권역(화성, 오산)으로 나눠 운영한다. 유보통합 정책 이해는 ▲유보통합을 위한 교육과 돌봄의 방향 ▲유보통합과 영유아 교육기관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4대 분야 중심 연수는 ▲영유아 정서 심리발달의 이해 ▲어린 학습자로 배움의 존재인 영아 바라보기 ▲특별한 영유아 지원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원장(감)의 역할 과정으로 진행한다. 강은하 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장은 "유보통합 정책은 교육과 보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매우 큰 변화"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열린 이번 연수가 정책 이해와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치원‧어린이집 원장·원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도 다치게 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레아(27)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레아 변호인은 전일(28일)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부는 지난 23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레아에게 검찰이 구형한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 김레아 측은 범행 당시 피고인이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 계획적 범행이 아닌 우발적 범행인 점 등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그릇된 집착을 가지고 있던 중 이별통보를 받자 날카로운 흉기로 여러차례 찔러 그 자리에서 여자친구를 숨지게 하고 모친도 미수에 그친 것으로, 범행 수법 및 결과마저 극도로 잔인하고 참혹하다"면서 "사회와 영구히 격리되는 것이 타당하다"며 중형을 선고했다. 김레아는 지난 3월 25일 오전 자신의 거주지인 화성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모친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여자친구를 숨지게 하고 여자친구의 모친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지난 총선 과정에서 '이대생 성 상납' 등 발언을 일으킨 논란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김준혁(민주·수원정) 의원이 일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9일 수원남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사자 명예훼손 등 혐의로 김 의원에 대해 접수됐던 고소·고발 사건 20건을 이달 중순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4·10 총선에서 과거 이화여대 학생들이 미군 장교 성 상납에 동원됐다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그는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서 "종군위안부를 보내는 그런 것에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김활란"이라며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 성 상납시키고 그랬다"고 주장했다. 2019년 2월에도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성적 문제 등을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학교법인 이화학당, 김 전 총장의 유족, 이화여대 동문, 박 전 대통령의 유족 등이 경찰에 잇따라 김 의원에 대한 고소·고발장을 냈다.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그의 발언이 특정 인물을 비방하기 위해 허위임을 인지한 상태에서 고의로 한 것이 아닌, 학술적인 연구 목적과 관련돼 있다고 판단했다. 또 일부 혐의의 경우
안양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던 임차인이 홧김에 집에 불을 질러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 42분쯤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113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후 화재 발생 약 20분 만인 오후 10시 6분쯤 큰 불을 잡은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해제하고 오후 10시 1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 당시 입주민 등 11명은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는 발원지인 3층 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60대 A씨가 고의적으로 불을 내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건물주와 보증금 문제로 다툰 후 불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방화 이후 임대인 소유 승용차에 2차로 방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방화 후 현장을 이탈한 A씨의 동선을 추적해 오후 11시 30분쯤 안양시의 노상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그는 방화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지만 술에 취한 상태로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