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지난 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탄소중립 캠페인 '심어서 감탄해'의 케나프 수확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 및 말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봉사활동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말관계자 50여 명이 참석, 수확 및 운반 작업을 분담해 진행했다. 이날 수확된 케나프는 향후 바이오차(Biochar)로 제작·활용될 예정이다. 바이오차는 식물성 바이오매스를 고온 무산소 상태에서 탄화시켜 만든 고체 탄소물질로, 토양 내 탄소를 장기간 고정해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토양 수분 보유력 및 비옥도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케나프는 일반 식물 대비 5~10배 우수한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을 보유한 1년생 초본식물로,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유휴부지 3300㎡에 식재된 케나프는 약 23톤의 CO₂를 흡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마사회는 작년부터 유휴부지를 활용한 케나프 식재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케나프 미로정원을 조성해 고객 힐링공간으로도 활용했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케나프를 수확한 정기환 회장은 “이번 케나프 수확행사는 ESG의 환경분야와 사회공헌 그리고 조직 내 양방향소통을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한국마사회는 국가정보원 주관으로 실시한 2025년 국가·공공기관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평가에서 기관 최초로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평가”는 사이버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기관의 대응체계를 평가하는 도상훈련 및 실전방어훈련, 해킹메일훈련 등 총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마사회는 온라인 마권발매 환경에 발맞춰 정보보안 전담부서를 팀에서 실·처급인 정보보안센터로 격상하는 등 전담조직 확대 및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를 지정하는 등 관련 역량을 강화해 왔다. 또한 온라인 발매 서비스의 안전성 확보와 고객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금년도 6월 과기정통부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5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도 ‘S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최근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경영진의 적극적인 보안활동 참여와 전 직원의 보안역량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이버보안 강화를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를 적극 보호하고
과천시는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제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을 도입한 ‘2025년 과천시 상인대학(축제 특화 메뉴 개발·외식업 경영 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인대학은 ▲외식 트렌드 분석 ▲축제형 메뉴 기획 ▲레시피 실습 ▲원가·가격 전략 ▲판매·마케팅 전략 ▲위생 안전 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 심순철 교수를 책임교수로, 한식·양식 조리기능장 전옥자 전문가, 일식 메뉴 상품화 전문가 김병찬 셰프 등 외식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와 창업 경험을 결합한 강의로 진행된다. 과천시는 상인대학 수료자에게 지역 축제 및 시 주관 행사 부스 참여 우선권을 부여하고,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 가점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9월 한국마사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우수 수료자 및 맛집선발대회 수상 점포를 대상으로 12월 중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내에서 ‘과천형 로컬 팝업스토어’를 시범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벚꽃축제와 가을축제 등으로 입점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상인대학 참여 신청은 11월 12일까지이며, 과천시 내 영업 중인 소상공인 또는 거주 중인
과천소방서는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과천소방서는 안전한 생활공간, 안전한 일터, 화재로부터 과천시민 보호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11월을 안전환경조성기간, 12월부터 2월까지 집중 예방활동기간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이번 대책은 한파와 건조한 대기, 전열기기 사용 급증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특성을 고려해 ▲대형·이슈화재 예방 ▲화재안전망 강화 ▲생활밀착형 안전문화 확산 ▲유관기관 협업 및 대응체계 확립 ▲과천실정에 맞는 특수 시책 등 5대전략 13개 과제로 추진된다. 최준 과천소방서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며 화재 위험이 높이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대비와 시민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천소방서는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과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는 갈현동 에어드리공원 내에 조성한 ‘숲속 책마을 놀이터’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8만여 개 어린이 놀이시설 중 시·도 및 교육청이 추천한 46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전관리, 창의적 공간 구성, 운영관리, 이용편의성, 지역특화성 등 5개 분야 20개 세부항목에 대한 전문가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과천시 ‘숲속 책마을 놀이터’는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속 열린 놀이공간으로, 장애인을 배려한 무장애(Barrier-free) 동선과 연령별 특성에 맞춘 교육·탐험형 놀이 콘텐츠, 녹지와 어우러진 공간 구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놀이기구별 안전수칙 표기와 체계적인 운영관리, 쉼터와 산책로 등 쾌적한 부대시설 조성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놀이터는 2023년 12월 조성을 완료하고 2024년 봄 시민에게 개방됐으며, ‘자연 속에서 책과 놀이가 만나는 공간’을 주제로 목재 중심의 친환경 놀이기구, 독서 공간, 탐험형 놀이대 등을 설치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사업이 ‘2026년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사업을 위해 올해 8월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공모를 통해 국비 4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시의 재정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과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현장 실사 시 관계부서가 협력해 대응에 나서며,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의 특성과 신규 인구 유입 현황을 설명하고 생활체육시설 확충의 필요성과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과천시가 시민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가 건립 추진 중인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은 2025년 하반기
과천시의회가 3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업무보고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주요안건을 심도있게 심사하고 각 소관부서와 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은 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추진 시 관련 부서, 전문가, 의회와의 협력 및 적극적인 소통을 요구하는 등 총 62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상정된 조례안 2건과 의견청취의 건 1건은 제2차 본회의에서 모두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서도 의원들의 적극적인 자유발언이 이루어졌다. 10월 27일에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 촉구’(박주리 의원) ▲‘과천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등 지정 재검토 요구해야’(우윤화 의원) ▲‘헌법 위에 군림하는 행정독재, 과천시민의 자유를 억압하지 말라’(황선희 의원) 등의 주제로 발언했다. 11월 3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도 ▲‘과천의 아이들이 불리하지 않도록, 교육의 공정을 바로 세워야’(황선희 의원) ▲‘용적률 1300%의 비밀, 그리고 도시계획 조례 제58조 제3항’(김진웅 의원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지난 11월 1일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과천 김장축제’에 동참하고 기부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한국마사회 김삼두 홍보실장등 직원들은 기부금을 전달하고 김장 담그기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600박스(10kg)’는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관내 600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올해 김장축제는 시민의 참여와 지역공동체의 나눔 정신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에는 집중 보살핌 어르신 85명을 대상으로 겨울 이불과 신선 과일을 정기 지원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는 나눔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을 흐르는 제비울천의 하천 건조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천 유지용수 공급시설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물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의 생태를 회복하고 시민들이 보행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수변 환경을 함께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광역상수도 원수와 갈현천 하천수를 활용해 하루 최대 4000㎥의 용수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시 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약 40억 원 규모로, 시는 올해 1월 착수한 ‘조사·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비용편익비(B/C) 1.22로 타당성을 확보했다. 시는 2026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7년 공사에 착수해 같은 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완료 후에는 원수 구입비와 시설 유지·관리비 등 연간 약 1억8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전망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사업은 도시 하천의 생태적 기능을 되살리고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물과 가까이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위해 시민 중심의 환경정책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2025 과천 캠프닉데이’이 오는 1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과천시민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여유, 도심 속 캠프닉 데이’를 주제로, 시민들이 도심 속 유휴 공간인 과천시민광장에서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며 온전히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텐트나 돗자리를 자유롭게 설치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율 캠프닉’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후 2시 30분,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이후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저녁 무렵에는 어쿠스틱 밴드와 재즈 듀오의 버스킹 공연이 깊어지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불멍 화로를 운영해 여유로운 도심 속 야외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캠프닉데이는 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과천시민광장을 문화와 쉼이 어우러진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