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가 17일 열리는 2021시즌 첫 주중 홈경기에서 코로나19로 결장 중인 무고사 선수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인천 구단은 17일 수원FC와의 시즌 첫 주중 홈경기를 무고사 데이(Mugosa Day - ‘인천, 다 무고사랑 해’)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관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인 팀의 주포 무고사 선수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단 소속 공격수 무고사는 지난 2월 전지훈련 도중 가족 일로 고국 몬테네그로 방문 후 코로나19에 확진되어 현재 관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이에 구단은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자 2021시즌 첫 주중 홈경기를 ‘무고사 데이’로 진행하기로 했다. 경기 당일 전반 9분이 되면 무고사 선수를 위한 박수 응원이 이뤄진다. 하프타임에는 무고사 고유의 ‘We Are Strong’ 세리머니가 단체로 진행된다. 또 수원FC전 홈경기를 찾아준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무고사 친필 사인 스킬볼을 증정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이날 득점을 기록한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매치데이볼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장 테이블석에 앉는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테이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됐던 쇼트트랙 대회가 오는 18일 재개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제36회 회장배 전국 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의정부 실내 빙상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제37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 이후 약 4개월 만에 국내에서 쇼트트랙 대회가 열리게 됐다. 회장배 대회는 지난해 12월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 문제로 연기되다가 이번에 재개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인 2021-2022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전초전 성격을 지닌다. 수개월 동안 경기를 뛰지 못한 간판급 선수 다수가 이번 대회를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여자부에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김아랑(고양시청) 등이 참가신청서를 냈다. 남자부는 황대헌(한국체대), 박지원(성남시청) 등 주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일반부 경기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KT wiz 야구단이 2021 시즌 대학생 리포터를 선발한다. KT wiz 야구단은 16일부터 29일까지 2021 시즌 대학생 리포터 9기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모집 분야는 ▲리포팅 파트 ▲영상 촬영 및 편집 ▲디자인 등 총 3개 분야로, 야구를 사랑하는 대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아나운서 및 리포팅 관련 학과나 영상 촬영, 편집 분야 장래 희망자나 SNS 채널 운영 경험자, 영상 편집 및 디자인 툴 사용 가능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대학생 리포터는 2021 시즌 홈 개막일인 4월 3일부터 시즌 마지막 행사인 팬 페스티벌까지 활동하며, 정규 시즌 홈경기의 절반인 36경기 이상 출석해야 한다. 또 직접 기획한 뉴미디어 콘텐츠로 위즈TV, 포털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다. 선발된 대학생 리포터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1 시즌 KBO 정규리그 및 주최 행사’에 출입할 수 있는 AD카드가 발급되며, 기본 활동비 지급을 비롯해 분기별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 콘텐츠 기획·제작 우수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원활한 진로 체험을 위해 영상이나 사진 촬영, 편집 기술 및 콘텐츠 기획에 대한 실무자 피드백 등 1대 1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동그란 얼굴에 웃을 때 나오는 눈웃음, 기자가 만난 수원시청 씨름단 금강장사 문형석은 순둥한 이미지의 소유자였다. “수원시청 씨름단 소속 금강장사 문형석”이라는 짧은 소개로 입을 연 그는 지난달 진행된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 대해 “2021년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합을 시작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다. 폼이 올라오고 있어 남은 대회를 잘 소화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9년 군 복무를 마치고 2020년 복귀해 1년간 대회를 치르면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2년의 공백기가 있어 감을 찾는 데 시간이 걸렸다”며 “지난해 경기 감각과 폼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고, 동계훈련에서도 중점을 뒀다”고 대답했다. 문형석은 4강에서 같은 팀 동료이자 금강급의 강자 임태혁을 만나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임태혁, 이승호와의 만남이 가장 막막하다는 그는 이와 관련해 “다른 팀 선수들의 경우 내가 넘고 올라가지만, 팀 동료를 만나면 너무 잘 알아 부담스럽다. 수원시청 씨름단에 금강급에서 두각을 보이는 선수들이 많이 포진해있다”며 “팀 동료이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문형석은 “장사 타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 1 2021 개막 4경기째 승리가 없는 대구FC, 수원FC(이상 2무 2패), 강원 FC(1무 3패)가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향해 5번째 도전장을 내민다. 올 시즌 K리그 1은 개막과 함께 예상대로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이상 3승 1무)의 '현대가(家)' 경쟁 체제로 4라운드까지 치러졌다. 울산(10득점)과 전북(7득점)은 나란히 개막 4경기 무패로 승점 10을 따낸 가운데 다득점에서 앞선 울산이 박빙의 선두로 나섰다. '명가 재건'을 노리는 수원 삼성(2승 2무·승점 8) 역시 무패 행진으로 선두권을 넘보고 있다. 하지만 개막 4경기째 마수걸이 승리를 챙기지 못한 대구·수원FC·강원은 10~12위로 밀려나며 '강등권 싸움'에 몰렸다. 시즌 초반인 만큼 '슬로 스타트'라고 위로할 수도 있지만 대구·수원FC·강원의 지난 4경기 결과를 보면 상황이 급박하다. 지난해 5위를 차지한 대구는 4경기 동안 4득점에 8골이나 내주며 뒷문 단속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지난 시즌 7위를 차지한 강원은 개막 3연패 뒤 4라운드 무승부로 겨우 승점 1을 따냈지만 11실점(3골)이나 내주며 '승점 자판기' 역할을 하고 있다.…
“손흥민과 황희찬까지 잃게 되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파울루 벤투) 10년 만에 성사된 일본 축구대표팀과 친선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52·포르투갈) 감독은 1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한일전(25일·일본 요코하마)에 나설 24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표정이 썩 밝지 못했다. 대표팀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3월에 치러져야 했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6월로 미뤄지는 통에 지난해 11월 오스트리아 원정 이후 실전을 치를 기회가 사라질 뻔했다. 우여곡절 끝에 일본축구협회의 요청으로 3월 평가전 일정을 어렵사리 잡았지만 벤투 감독은 선수 차출에 난항을 겪어야만 했다. 더군다나 핵심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은 설상가상으로 이날 새벽 치러진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전반 19분 만에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는 악재까지 발생했다. 벤투 감독은 어쩔 수 없이 손흥민을 한일전 24명의 명단에 포함했지만 부상 정도에 따라 소집하지 못할 가능성도 생겼다. 여기에 황희찬(라이프치히)은 소속팀과 주 정부가 선수의 목적지와 여정을 확인한 뒤 귀국 이후 격리 면제를 논의하
KB금융(회장 윤종규)이 대한빙상경기연맹에 한국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2021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한국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장학금은 KB금융그룹이 ‘유소년 피겨 유망주 후원을 통한 피겨 발전’이라는 취지로 2015년부터 지원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10명의 남녀 유망주가 장학금을 받았다.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은 피겨 꿈나무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장학금 수혜자는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등의 주요 대회 성적을 고려해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선정하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피겨스케이팅을 포함해 동계 스포츠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가져왔다”며, “KB금융과 함께 성장한 피겨 여왕 김연아처럼 피겨 유망주들이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장학금이 보탬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김연아가 고등학교 1학년이던 2006년 KB국민은행에서 후원을 시작한 이래, 피겨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만 보는 축구팬도, 해외축구만 보는 당신도, 이제 K리그에 입문하는 입문자들도 K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알아두면 1%라도 도움 되는 K리그 입문서. 그 마지막 페이지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K리그 2에는 극장골 전문 구단이라 불리는 팀이 있다. 첫 경기 후반 추가 시간 극장골에 이어, 다음 시즌 역시 개막전에서 추가 시간 역전을 만들어내며 팬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안산그리너스FC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 초록 늑대의 시작 2006년 경기도 안산시에서는 안산 와~스타디움 준공과 함께 시민구단 형태의 프로축구팀을 창단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프로구단 유치로 방향을 틀었다. 2013년까지 4개의 팀과 유치를 추진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많은 축구팬들은 안산시가 포기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2013년 12월 23일 안산무궁화FC 창단준비위원회를 만들어 프로축구단 유치와 창단에 다시 한 번 나섰다. 이후 2014년 2월 11일 ‘안산 경찰청 프로축구단’과 연고 협약에 서명, 2년여 동안의 계약을 약속했다. 2016년 7월 20일 명칭을 변경한 ‘안산 무궁화’가 아산으로 연고 이전을 결정하면서 안산은 시민구단 창단에 돌입했다. 그해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져 7월 개막 예정인 2020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강일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몬테네그로의 포드고리차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핸드볼 최종 예선 대회 마지막 날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31-44로 패했다. 이번 최종 예선은 한국, 노르웨이, 브라질, 칠레 4개국이 출전해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상위 2개국이 도쿄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한국 대표팀은 첫날인 13일(한국시간) 칠레를 36-35로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로 예상됐던 브라질과 노르웨이에 연패해 1승 2패를 기록하며 최종 예선을 3위로 마쳤다.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한국은 박광순이 11골, 신재섭(하남시청)이 8골 등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올해 1월 이집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6위의 강호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20 도쿄 올림픽은 상위 2개국인 노르웨이와 브라질이 향한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렸던 한국 남자핸드볼은 아쉽게도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을 기약하게 됐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안산그리너스FC가 더윤화장품과 사회공헌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산그리너스FC는 지난 12일 오후 5시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더윤화장품과 2년 연속 사회공헌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창희 사무국장, 박종수 팀장, 더윤화장품 이범현 부장이 참석했다. 더윤화장품은 2020시즌 안산그리너스FC 사회공헌활동 스폰서로 활동하며, 2000만 원 상당의 선크림 500개, 비비크림 500개, 알지오크림 1만 개를 후원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안산시청에 손소독제 500개를 기부했으며, 안산시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성금 및 화장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더윤화장품 원춘홍 대표는 “안산시를 대표하는 안산그리너스FC가 올 한해 좋은 성적을 내서 K리그1으로 승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윤화장품과 안산그리너스 간 우호적인 관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 2 2021’ 4라운드 충남아산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