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8월 20일(화)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 커버낫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커버낫(COVERNAT)은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익스클루시브 티셔츠 및 모자를 발매하고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사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9일부터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결과 콘텐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한 때 폐광이었다가 경기 10대 관광지로 선정된 '광명동굴', 프랑스 등 유럽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 '쁘띠프랑스', 목장 부지를 그대로 활용한 테마파크 ‘안성팜랜드’ 등을 소개했다. 특히, ▲카페·디저트 가게 등 130여 곳 이상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 ▲도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길에서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둘레길', ▲골목골목 숨겨진 명소를 찾아 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경기관광테마골목'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여 관람객의 방문을 유도했다. 행사 조직위는 "경기도 관광 홍보부스는 디자인, 콘텐츠, 이벤트 등 여러면에서 단연 돋보였고 많은 방문객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선사,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최우수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보다 많은 분들이 둘러볼 수 있도록 홍보관 디자인과 주요 도내 주요 관광산업 홍보 테마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최우수상을 받
“40여 년이 지나 다시 명동성당 앞에 서게 되다니 너무 슬픕니다.” 10일 낮 12시 서울시 명동성당 앞에서는 ‘정치검찰 퇴진과 지속적 개혁을 위한 입법과 제도 개선 촉구’를 위한 천주교 평신도 7천인 선언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해 검찰개혁 촉구 목소리를 낸 김지현 ㈔저스피스 이사장은 “40여 년이 지났는데도 다시 민주주의 개혁을 말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프다”고 통탄했다. 1980년 5·18 광주민주화 운동이 일어날 때와 1987년 6월 항쟁 당시 명동성당에서 활동했던 그는 ‘검찰개혁 촉구’와 민주주의를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다시 섰다. 김 이사장은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 당시 광주의 소식을 신부님들을 통해 듣고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하고 놀란 적 있다. 나중에 광주의 상황을 사진으로 접하고 실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을 만나며 기도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날 여전히 수구세력이 뿌리 뽑히지 않고 우리 사회의 정의를 유린하는 상황을 보며 단호한 조처가 필요함을 느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이사장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 결과에 따라 필요하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