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가 3월 27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서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10월 첫 방송 이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편셰프 이정현, 김재중, 이상우가 3월 27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10월 첫 방송 이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이븐(EVNNE)의 2월 10일(월)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핫 메스'(HOT MES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네 번째 미니앨범 '핫 메스'(HOT MESS)에서 이븐은 무대 위에서 한층 더 자유롭고 힙한 매력을 선보이며, 기존과는 색다른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부천문화재단은 18일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 갤러리에서 두 번째 ‘2024 문화도시부천 지속가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9년 제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부천시의 5개년 성과와 한계에 돌아보는 자리다.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위한 담론을 형성하고 이후 실행계획을 모색한다. 포럼의 주제는 ‘문화도시 부천이 귀담아 들은 관계자본’으로, ‘지역 고유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자본 형성’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은 전문 기획자와 시민 활동가의 사례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사회는 이완 아시아인권문화연대 공동대표가 맡았다. 주제발표는 고경숙 한국예총부천지회 수석부회장과 이정현 부천민예총 지부장이 맡는다. 이들은 부천을 대표하는 예술가 집단으로서 문화예술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공유문화 캠페인’의 젤리장 공공소통크리에이터, ‘볼롤뽈록’의 임체스 시각예술작가, ‘도시다감·감정사전’의 김민희 글한스푼 대표가 사례발표를 이어간다. 이외에도 부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와 시민 활동가들이 다수 참석해 사례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무료이며, 문화도시부천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사전
그룹 이븐(EVNNE)이 6월 17일(월)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번째 미니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어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세번째 미니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의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하는 신보로, 지난 1월 선보인 두 번째 미니앨범 '언:씬(UN:SEEN)' 5개월 만이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이븐(EVNNE)이 6월 17일(월)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번째 미니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어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가 참석해 타이틀곡 'Badder Love'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세번째 미니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 타이틀곡 '배더 러브(Badder Love)'는 후회 없이 너에게 가로질러 가겠다는 이븐만의 저돌적인 모습이 곡의 리드미컬함과 경쾌한 생동감으로 표현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이정현(25)과 수원 kt의 문정현(22), 하윤기(25), 이두원(23)이 다음 달 일본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는 한국 남자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다음 달 5일과 7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일본과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치를 ‘안준호호’ 12인의 최종 명단을 4일 발표했다. 한국 농구의 골 밑을 책임져온 라건아(무소속)가 빠진 대표팀은 ‘평균 나이 24세’의 젊은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라건아는 2018년 법무부 특별귀화 심사를 통과해 한국 국적을 얻은 후 ‘특별 귀화 선수’로 분류돼 대표팀과 프로농구에서 뛰었지만 라건아를 둘러싼 KBL-농구협회-소속팀이 엮인 다자 계약이 지난 달로 만료됐다. KBL은 이사회를 열고 라건아의 신분을 외국 선수로 확정했고, 아직 그의 소속팀은 없다. 라건아가 국내 농구팀과 계속 동행할 지 외국팀과 계약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일본과 평가전은 라건아 없이 치르게 됐다. 이번 명단에는 라건아 뿐만 아니라 베테랑들이 대거 빠졌다. 안준호 감독은 그간 라건아와 함께 골 밑을 지탱해 온 김종규(DB)를 비롯해 30대 베테랑 선수들을 부르지 않았다.
프로농구 막내 구단 고양 소노의 가드 이정현이 최종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KBL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MVP 투표에서 이정현이 총 80표를 모두 챙겨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5관왕에 오른 이정현은 라운드 MVP 투표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만장일치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1~2022시즌 데뷔한 이정현은 5라운드에서 프로 입성 후 처음으로 라운드 MVP에 선정된 데 이어 6라운드에서도 최고 선수로 뽑히며 2회 연속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2015~2016시즌 라운드 MVP 제도를 도입한 이후 만장일치로 수상의 주인공이 된 것은 이정현이 처음이다. 또 올 시즌 국내 선수 중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린 것도 이정현뿐이다. 올 시즌 1∼4라운드에는 디드릭 로슨(원주 DB), 아셈 마레이(창원 LG), 패리스 배스(수원 kt), 앤드류 니콜슨(대구 한국가스공사)이 각각 MVP로 뽑혔다. 이정현은 6라운드 8경기에서 평균 40분17초를 출전해 경기당 평균 30.8점, 7.1어시스트, 3.0스틸을 기록했다. 득점과 스틸은 6라운드 국내, 외국 선수를 통틀어 전체 1
프로농구 신생팀 고양 소노의 이정현이 이번 시즌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5관왕에 올랐다. 이정현은 1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계량상 중 어시스트와 스틸, 3점슛 등 3개 부문을 휩쓴 데 이어 기량발전상과 베스트5상도 수상했다. KBL은 지난 2003~2004시즌 몰아주기 논란 이후 20년 만에 계량상 부문을 부활시켜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 3점슛 등 6개 부문을 시상했다. 소노의 가드인 이정현은 이번 시즌 44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2.8점, 3.4리바운드, 6.61어시스트, 2.0스틸, 3점슛 2.9개를 기록했다. 이정현은 어시스트와 스틸, 3점슛은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어시스트, 스틸, 3점슛 등 3개 부문 계량상을 받았다. 소속팀 소노가 정규리그 8위로 시즌을 마감해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3개의 개인 타이틀을 거머쥐며 아쉬움을 달랜 이정현은 평균 득점 국내 1위를 차지해 기량발전상에 이어 베스트5상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베스트5에는 이정현(소노)과 함께 패리스 배스(수원 kt), 강상재, 이선 알바노, 디드릭 로슨(이상 원주
2023~2024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주요 부문 개인상 중 국내·외 최우수선수상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L은 31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수원 kt와 고양 소노의 경기를 비롯해 전국 5개 구장에서 진행되는 최종전을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하게 된다. 원주 DB가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가운데 2위 창원 LG가 4강에 직행했고, 수원 kt도 3위 자리를 굳혔다. 남은 4∼6위 순서도 큰 이변이 없는 한 지금과 같은 서울 SK, 부산 KCC, 울산 현대모비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가운데 국내 MVP에는 정규리그 1위 DB의 이선 알바노와 강상재, 소노의 이정현이 경쟁할 전망이다. 아시아 쿼터 선수인 알바노는 이번 시즌 15.9점, 6.7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강상재도 14점, 6.3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해 김종규, 디드릭 로슨과 함께 ‘DB 산성’을 구축했다. 이정현은 팀이 8위에 그친 것이 아쉽지만 개인 기록은 22.4점, 6.6어시스트, 3.3리바운드로 빼어나다.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한 팀에서 정규리그 MVP가 나온 것은 2009년 주희정(당시 안양 KT&G)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