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수여식에는 오일균 갤러리아 수원점 상무(점장), 경창수 KOSHA 경기남부지도원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지난 2005년 3월 5일부터 2010년 8월 25일까지 2천일 동안 무재해 사업장을 이룩했으며 지난 2008년 11월에는 대한민국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참석한 경창수 경기남부지도원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작업환경 개선, 안전교육 실시 등을 통한 무재해 사업장을 이룬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일균 상무는 “무재해 6배 목표달성을 계기로 한 차원 높은 안전보건관리 활동을 전개해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 근무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