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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5명… 누적확진도 5만명 육박

경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다시 300명대로 떨어졌다.

 

경기도는 17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95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4만998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61명 줄어든 수치다.

 

앞서 경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300명대를 유지하다가 지난 13일(465명), 14일(496명), 15일(456명) 등 400명대를 기록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무증상·경증 감염자가 사회 곳곳에 확산되면서 n차 감염을 일으킨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확진자는 부천시와 화성시가 각각 32명을 기록했으며 안산시(31명), 평택시(29명), 시흥시(28명), 남양주시(25명), 성남시(2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수원시(19명), 안양시(18명) 고양시(18명), 김포시(17명), 광명시(16명), 용인시(15명), 파주시(14명), 의정부시(10명), 하남시(10명) 등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중 격리 중인 확진자는 4774명,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만454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664명이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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