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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네이션스리그 3주차 경기, ‘스포츠 메카’ 수원특례시서 개막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진행
이재준 시장 "관객과 선수들이 수원에서 좋은 추억 남기길"

 

대한민국을 비롯한 8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참가하는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경기가 ‘스포츠 메카’ 수원특레시에서 열렸다.

 

FIVB가 주최하고 대한배구협회, 경기도배구협회, 수원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난 27일 한국과 불가리아의 개막경기를 관람했다. 이재준 시장은 1세트가 끝난 후 관객들에게 환영의 뜻을 밝히며 “수원 발리볼네이션스리그가 스포츠도시 수원에서 개최돼 기쁘다. 관객과 선수들이 수원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불가리아에게 세트 점수 1-3으로 패하며 9전 전패에 빠진 한국은 오는 29일 불가리아와 맞붙은 뒤 7월 1일과 2일에는 각각 중국과 폴란드를 상대한다.

 

한편 수원시와 대한배구협회, 도배구협회, 수원시배구협회는 지난 2일 협약을 체결하고 VNL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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