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행초등학교 인근 내리막 구간에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 사업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관련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기존 보행자 보호 중심의 시설에서 한 단계 나아가 차량 충돌까지 고려한 안전시설을 도입한 선제적 조치로 차량 속도가 증가하기 쉬운 내리막 구간 특성을 반영해 보다 높은 방호 성능을 갖춘 시설을 적용했다. 설치된 방호울타리는 SB1등급 차량용 방호울타리로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15도 각도에서 충돌하더라도 견딜 수 있는 성능 기준을 충족해 차량 이탈이나 돌진 사고 발생 시 보행 공간으로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어린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SB1등급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는 동두천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최초 적용 사례로 교통안전시설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가운데 사고 위험이 높거나 도로 구조상 보행자 보호가 필요한 구간을 중심으로 차량용 방호울타리 등 실효성 있는 안전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
파주시 2025년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체계적인 운영과 적극적인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시민 고충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위원회는 2019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929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해 왔으며, 2025년 한 해 동안에는 의견 표명 17건, 제도 개선 2건, 합의 권고 2건, 심의 안내 142건을 포함해 총 260건의 고충민원을 접수·처리했다. 2025년 위원회는 보다 적극적인 시민 권익 보호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위원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시민고충 해결사가 간다’라는 명칭으로 ‘찾아가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확대 운영해 전년 대비 8회 증가한 총 10회를 실시했다. 또한 읍면동 방문 홍보와 이동시장실·축제 연계 홍보, 유튜브 짧은 영상(쇼츠) 제작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 인지도를 높였으며, 국민권익위원회 및 경기도 주관 교육·공동연수에 총 8회 참여해 위원들의 전문성도 높였다.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고충민원 해결과 옴부즈만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옴부즈만 유공 경기
경기 사랑의열매는 NH농협은행 광교중앙금융센터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희망2026나눔캠페인’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2월 31일 경기 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종인 NH농협은행 광교중앙금융센터장, 김병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영기획처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기관 16곳에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 및 사회복지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인 NH농협 광교중앙금융센터장은 “기부금이 경기도 사회복지기관을 이용하는 분들께 필요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영기획처장은 “이번 기부금이 경기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 ARS 전화 기부(1건당 3000원) ▲문자 기부(#9004, 1건당 2000원) ▲계
‘파주시 27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파주시는 2013년 1호를 시작으로, 대력상사 박원호 대표가 지난달 30일 파주시의 스물일곱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가입은 경기북부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달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소속돼 있으며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의 회원들이 참여해 선진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원호 기부자는 “‘아너 소사이어티’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이고 1979년부터 유통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사업체를 운영하며 살아왔는데, 기부로 돈이 나가는 일이 매우 기분 좋고 이 감동을 자녀에게도 물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나눔문화를 선도하며 뜻깊은 결심을 해 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리며, 파주시도 이와 같은 나눔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현재 27명의 ‘아너 소사이어티’와 8개소의 나눔명문기업이 있으며, 자세한 현황은 파주시청 누리집 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고양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시정 업무 체험과 사회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생’ 88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정체험연수는 대학생들이 공공기관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며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진로를 탐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39세의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재학생 또는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도 가능하다. 근무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월 22일까지 총 20일간(실근무 17일)이다. 선발된 연수생들은 시청, 구청,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 시 산하 공공기관 곳곳에 배치돼 행정 보조 업무, 자료 정리, 민원 안내 등의 일반직무와 의정활동보조, 영상편집, SNS 홍보물 제작 등의 특화직무를 포함한 다양한 공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1일 5시간 근무이며, 급여는 2026년 고양시 생활임금 1만 1340원을 적용해 만근 시 약 130만 원(주휴수당 포함)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8일까지 고양시통합일자리정보망(구직지원-공공일자리신청)을 통해 온
고양특례시는 연말을 맞아 지난달 30일 이동환 고양시장과 김진우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공적 항공마일리지 기부는 직원들의 공무상 출장으로 적립된 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것에 의의를 둔다. 이번 기부는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공적항공마일리지 활용 기부로, 73명의 직원들이 항공사를 통해 각종 생활용품을 구입해 1061만 원 상당의 물품을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시는 상하반기를 합쳐 2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계층에 지원했으며, 두 번의 기부 모두 고양시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기탁받은 물품을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부하고, 각 복지관에서는 권역별로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저소득층에 물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적 자원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활용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으레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꼽는다. 다이어트를 위한 기본은 운동과 식단이다. 하지만 단기적 효과를 위해 비만치료제의 사용도 늘고있는 추세다. 비만치료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비만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등 성장의 이면에 숨겨진 관세 리스크, 인공지능(AI) 도입, 약가 인하 등 넘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 한미약품은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작년 말 4중 작용 비만치료제를 만들겠다고 밝힌 만큼 올해 구체적인 개발 윤곽이 주목된다.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설립한 자회사 에피스넥스랩도 바이오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만치료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산 바이오시밀러의 약진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작년 기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바이오시밀러 75개 중 합산 18개 품목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양사 모두 유럽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추세다. 최근에는 새로운 바이오
경기도의회 김현석(국힘·과천1) 도의원은 지난달 30일 과천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갈현동을 중심으로 한 생활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안전·복지·교통 분야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별로는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10억 원 ▲버스정류장 행복쉘터 설치 2억 원 ▲안심귀갓길 조성 5억 2000만 원 ▲과천 행복드림센터(장애인 복지시설) 건립 5억 원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3억 원 등이다. 김현석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과천 시민들께서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예산”이라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김 의원이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과천시와 경기도 집행부와의 협의를 이어온 결과로, 과천 지역 주요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들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 입주기업인 항공우주기술 기업 ㈜쿼터니언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에 탑재한 초소형 큐브위성 ‘PERSAT 01(퍼셋)’이 목표궤도 안착 후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누리호 4차 발사에서 주탑재위성과 함께 실린 큐브위성 12기가 모두 교신에 성공한 가운데, ㈜쿼터니언의 ‘PERSAT 01’도 정상 작동이 확인되며 국내 민간기업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환경관측 위성이 국산 발사체를 통해 우주 환경에서의 성능 검증에 성공한 사례로 기록됐다. ‘PERSAT 01’은 3U 규격(10×10×30㎝), 약 3㎏급 초소형 큐브위성으로, 제주도 및 한반도 주변 해역의 해양쓰레기 분포와 해류 패턴을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 위성은 향후 약 6개월간 제주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관측 데이터를 수집·전송해 해양쓰레기 이동 경로와 밀집 지역을 분석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 지자체의 해양 환경관리 및 정책 수립에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관측 위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쿼터니언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공학전공 송용규 교수가 창업한 드론·우주기술 전문기업으로, 드론 제어 분야에서 축적한 하드웨어·소프트웨
경기 하남 감일공공주택지구와 서울 송파구 동남로를 잇는 ‘방아다리길’이 1일 개통됐다. 방아다리길은 감일동 일대와 송파구 방이동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로, 감일지구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총 569억 원을 투입해 2019년 착공했다. 도로는 총연장 630m(감일동 282-1~송파구 방이동 437-15), 폭 20~35m 규모의 왕복 4차로로 조성됐다. 공사 과정에서는 일부 구간에서 수도권 제1순환도로 교각과의 간섭 문제로 인허가 절차가 지연되기도 했으나, 착공 6년 만인 지난달 30일 개통에 이르렀다. 시는 인근 주거지역의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로 일부 구간에 저소음 포장 공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감일지구 주민들은 서울 강동구나 송파구로 이동하기 위해 감북교차로나 감일중앙로를 경유해야 했지만, 이번 도로 개통으로 감일동과 방이동 간 이동이 직접 연결돼 통행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향후 서부로 확장공사 등 감일공공주택지구의 남은 광역교통대책 사업도 순차적으로 마무리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