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 아이린이 6월 5일(목)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LCDC서울에서 열린 룰루레몬(Lululemon) 얼라인(Align) 캠페인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룰루레몬(Lululemon)은 2025년 브랜드 메시지인,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움직임(Live Like You are Alive)’ 아래 얼라인(Align) 캠페인을 전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르세라핌 카즈하가 6월 5일(목)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LCDC서울에서 열린 룰루레몬(Lululemon) 얼라인(Align) 캠페인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룰루레몬(Lululemon)은 2025년 브랜드 메시지인,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움직임(Live Like You are Alive)’ 아래 얼라인(Align) 캠페인을 전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글로벌강소기업 1000플러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5년 지정기업 202개사를 선정하고 수여식을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수출 현장의 애로 해소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5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경기중기청 넥서스홀에서 2025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플러스 프로젝트에 따라 경기지역 202개 기업을 지정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전년도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유망 성장 강소 강소플러스 4단계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체 658개사 중 경기지역 기업은 30점7퍼센트를 차지했다. 지정 기업은 2026년 말까지 지정 효력이 유지되며 수출바우처 자동 선정 해외규격인증 우대 정책금융 지원 금리 및 보증료 인하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강소와 강소플러스 단계 기업은 R&D 가점과 경기도 해외마케팅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분야별 우수기업 6개사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장 방문과 수출 애로 해결을 위한 협업도 약속했다. 조희수 경기중기청장은 "고환율 고금리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통상정책 등으로 수출 중소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중기부의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국 다변화를 이뤄내기를 기대
남양주몽골장학회(이하 장학회)가 5일 몽골 울란바트르 소재 몽골 국립대학교 등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몽골 국립대학교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학회 강한수 회장과 백종천 이사 등 회원을 비롯해 오치르 호야그 몽골 국립대학교 총장과 학교 관계자들, 그리고 장학금을 받을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한수 회장은, 이 대학 국제관계학과 3학년인 에르덴오츠르 예수핸 학생 등 12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80만 원 씩, 모두 960만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어 장학회는 오후에 남양주문화관에서 몽골 한인회 조윤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 학생인 UBMK 학교 1학년 김신애 학생 등 10명에게 1인당 20만 원 씩, 모두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학회는 또 토요한글학교 관계자들에게 한글학교 식비로 100만 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 지난 1997년 출발한 장학회는 2002년 10월 울란바트르시에 건립한 문화관 상가 임대 수입과 회원들 후원금으로 28년째 몽골의 대학교와 다문화가정, 한글학교, 유치원 등에 장학금과 기자재, 학용품 등을 전달해 오고 있다. 초창기 6
넷마블이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신규 SSR 헌터 ‘레나트 니어만’을 포함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울러 다양한 출석 이벤트와 보상 지급도 병행한다. 5일 넷마블은 액션 RPG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신규 SSR 헌터 ‘레나트 니어만’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로 등장한 ‘레나트 니어만’은 독일 최강의 S급 헌터로 설정된 풍속성 메이지 캐릭터로, 강력한 마법 공격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스킬로는 회전 마력 공격 ‘펜리스차른’, 공중 폭격 마법 ‘카이저스 레스’, 돌진 연속타격 기술 ‘토데스 심포니’ 등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외에도 콘텐츠 확장이 이뤄졌다. ▲24·25챕터 리버스 모드(노말·하드) ▲‘광휘의 공방 - 왜곡된 성역’ 어려움 난이도 ▲폐쇄 임무 신규 보스 ‘부족장 히고스’ 등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보석 시스템도 6단계까지 확장됐다. 또한 아티팩트 관리 및 제작 과정의 편의성도 개선됐다. 신규 콘텐츠 적용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시작됐다. ‘새로운 시작! 출석 선물’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보상이 주어지며, ‘데일리 미션’과 ‘반짝 반짝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과 연계해 현대고등학교 인근 유휴부지에 교육·문화시설을 조성하는 개발 협력에 나섰다. 이는 정주영 선대회장의 이념을 계승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현대’ 브랜드의 상징성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5일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현대고등학교 정주영기념실에서 학교법인 서울현대학원과 유휴부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현대학원이 운영 중인 현대고등학교 인근 부지(압구정동 423, 424번지)를 개발해 교육시설로 활용하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서울현대학원과 협력해 초등학교, 국제학교 등을 포함한 교육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압구정 일대를 주거·교육·문화가 융합된 고품격 생활권으로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고등학교는 1985년 개교한 자율형 사립고로,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 선대회장이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서울현대학원이 설립한 명문 사학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서울현대학원은 교육 인프라 확충은 물론, 지역사회와 조합원 모두에게 실질적 이익이 돌아가는 상생형 개발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개발 협력을 넘어 ‘압구정 현대’의 가치를 다음 세대로 잇는 작업”이라
현대자동차가 부산시의 수소 기반 청소차 전환사업에 맞춰 오는 2028년까지 총 65대의 수소청소차를 공급한다. 노후 경유 청소차를 친환경 수소차로 교체해 대기질 개선과 순환경제 도시 구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5일 현대자동차는 부산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열린 ‘부산시 수소청소차 도입 시민공개행사’에서 자사 수소전기트럭 기반의 수소청소차 2종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 현대차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신승규 전무, 부산지역본부장 홍정호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청소차 전환사업의 취지와 계획을 공유하고 차량 실물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65대의 수소청소차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공공부문에서 운영 중인 노후 경유 청소차를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 수요에 맞춰 차량을 생산해 각 자치구에 공급하게 된다. 현장에서 공개된 차량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제작된 ‘암롤트럭’과 ‘압축진개차’다. 암롤트럭은 재활용품과 생활폐기물 운반용으로, 압축진개차는 부피가 큰 쓰레기를 압축해 수거하는 데 사용된다. 두 차량 모두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한 번의 수소 충전으로 최대 3
우리은행과 차병원이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은 난임부부 치료지원 등 실질적인 출산 장려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중소기업 임직원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5일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차병원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출산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과 의료가 협력한 출산지원 모델 구축 사례로, 양측은 각자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출산 장려 방안을 공동 기획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렸으며,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윤도흠 차의과학대학교 의료원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차병원은 우리은행 임직원은 물론, 기업 전용 디지털 공급망 플랫폼 ‘원비즈플라자(WON BIZPLAZA)’에 등록된 중소기업 임직원들에게도 난임 치료 등 출산 준비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향후 의료, 복지, 재정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생애 전반에 걸친 출산 및 육아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해 금융과 의료가 함께 만든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공동의 발걸음”
인천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대영(민주·비례) 시의원은 “미추홀구에서는 수천 건에 달하는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다”며 “피해자들은 수천만 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고도 2차 피해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임대인이 짐을 치우고 도어락 비밀번호를 바꾸는 등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어 주거 침입죄에 해당하지만 그 누구도 피해자들의 억울함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전세피해지원센터 프로그램 마련 ▲무료 법률지원 ▲LH 및 지방도시공사 긴급주거지원 ▲기금저리대출 이용 ▲무이자대출 지원 ▲심리상담 지원 등을 마련해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피해자들이 거주하는 공간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는 마련돼 있지 않다. 김 의원은 “경찰은 민사 사건이라며 개입을 꺼리고, 법원은 절차에만 매달리고 있으며, 시는 손을 놓고 있다”며 “누구도 2차 가해 행위에 대한 조치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피해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긴급 점유권 보호메뉴얼 제정 조례를 안건으로 제시했다. 중복 지원 허용과 중앙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피해자들의 재산을 보호해
배우 소지섭, 공명, 추영우, 안길강, 조한철, 이준혁이 6월 5일(목)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으로 6월 6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