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오는 7일 도내 고교 3학년생과 졸업생, 검정고시생들을 대상으로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도내 326개 고교 3학년생과 졸업생 등 11만 7천여명이 참여한다. 시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형태로 실시하는 가운데 1교시에는 언어영역, 2교시 수리영역, 3교시 외국어 영역, 4교시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의 시험을 보게 된다. 시험 결과는 이달 29일까지 각 학교로 통보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도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 평가의 시험문제 및 정답은 평가종료 직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인터넷 홈페이지(www.kice.re.kr)와 EBSi 홈페이지(www.ebsi.co.kr)에 게시된다.
제5회 경기언론인상 수상자로 경인일보 편집부 이경혜차장, 경기일보 탐사보도팀 전상천 팀장 이명관기자 조남진기자, 중부일보 경제부 김태성기자, 경기방송 보도부 현준호기자등 6명이 선정됐다. 또 특별공로자로 경기홍보연구소 이달영대표가 선정됐다. (사)경기언론인클럽은 창립 6주년을 맞아 이같이 언론 문화 창달에 앞장선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5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수원보훈지청(지청장 김영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을 ‘나라사랑 큰나무의 날’로 제정하고 전 직원이 수원역 등 7곳에서 거리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오전 출근길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 뱃지와 리플렛 등을 배부했다. 또 공원 등 시민들의 이동 많은 곳을 찾아 가두 행진 등을 펼쳤으며 청사 전직원이 ‘나라사랑 큰 나무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민원인들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수원보훈지청은 앞으로 6월 한 달간 나라사랑 큰나무 거리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시킬 예정이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공립 병설 및 단설유치원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시급하다. 학급당 운영 지원비가 턱없이 부족해 낡은 교재 교구로 수업이 이뤄지는가 하면 각종 교육행사, 견학활동이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도교육청이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 공립유치원에 지원되는 학급당 1년 운영비가 700여만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지원액으론 수업에 필수적인 교재 교구를 구입하기에도 벅차 현실에 맞는 운영비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학부모들은 보육비가 다소 비싸더라도 사설 유치원을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내 K 단설 유치원 한 교사는 “5학급 단설 유치원인 유치원의 매달 운영비가 700여만원 정도인데 일반적으로 소규모 5학급 초등학교에 경우 1천만원 이상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다”며 “전기세, 전화세를 내면 돈이 모자라 추경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사는 “값비싼 비디오나 CD 자료를 살 땐 운영비의 부족함을 피부로 절실히 느끼고 있다”면서 “웬만한 자료나 소모품은 아이들에게 부담시키거나 교사들의 사비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불평을 털어놨다. 또다른 파주 모 유치원 교사는 “학예회 때 만드는 공, 꽃 등 소품비와 의상 대여료 등을 학생들에게 모두 부담
최근 청소년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끔직한 학교 폭력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한 지역에서는 10대 중학생들이 여학생을 야산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 폭행한 뒤 숨지게 방치 한 것은 물론 중학생 등이 학생을 구덩이에 머리만 내놓게 한 채 파묻는 비행을 저지르는 등 학교 폭력의 문제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정부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삼진아웃제’, 경찰력 배치를 통한 ‘스쿨 폴리스제’, ‘민간보 안전문업체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한 학생 신변안전서비스 제공’ 등의 여러 정책적 시도를 하는 예방·방지대책을 내놓고 있는등 분주하다. (사)좋은교사운동에서 강조하고 있는 가정방문 캠페인에 대해 알아본다.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김신일)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문용린)을 ‘학교폭력SOS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2007년 지난 1일부터 이번서비스를 실시 한다고 발표했다. ‘학교폭력SOS지원단’ 사업은 크게 ‘학교폭력위기상담센터’와 ‘학교폭력위기지원센터’로 운영되며, &lsquo
갈수록 커져가는 사교육비 부담 때문에 학부모들의 등이 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공립·단설유치원을 대폭 늘기로해 했으나 수업료 기준의 비현실 등으로 생존권을 위협받는 사립유치원의 반발로 공립·단설유치원의 증설은 순탄지 않을 전망이다. 본지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꼭 필요한 단설유치원의 증설을 앞두고 단설유치원 증설 과정에서 나타나는 실태와 문제점, 대책을 3회에 걸쳐 진단한다.<편집자주> 1. 도교육청 공립· 단설 유치원 증설 눈치 2. 공립·단설유치원 지원 확대 시급 3. 지역별 실태와 대책 도내 단 1곳 불과…공립도 태부족 학부모 사교육비에 휘청 증설 요구 직장 여성들이 저렴한 교육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립·단설 유치원’의 증설이 시급하다. 그러나 사립유치원의 강한 반발로 연착되면서 학부모들의 불만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육 당국의 ‘눈치 행정’이 되레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하루 빨리 대안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공립
경기북부지역 일부 초등학교가 전·현직 교장들이 집필한 책을 무더기 구입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 모 초등학교 도서담당 교사가 도서선정위원회 회의록을 조작했다고 양심 선언을 해 파장이 예상된다. 의정부 모 초교 A교사는 31일 “의정부교육청은 교장들이 집필한 책 구입과 관련, 지난 17일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이기에 앞서 학교에 전화를 걸어 ‘감사를 하러 갈 테니 준비하라’고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교육청의 전화를 받은 학교에서는 감사에 대비, 개최하지도 않은 도서선정위원회 회의록을 부랴부랴 만들어 절차에 따라 책을 구입한 것처럼 꾸미고 도서담당 교사에게 서명할 것을 강요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른 학교 도서담당 교사들도 같은 전화와 서명을 강요받았으나 불이익을 우려해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청은 당시 감사를 통해 23개 초등학교가 25∼200권씩 구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100권 초과분에 대해서는 책을 반환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학교 교감은 “도서를 구입하기 전에 분명히 도서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혀 사실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교조 경기지
도내 외국어고교 학생 10명 가운데 1명이 전학, 유학,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중도에 자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도내 9개 외고에 따르면 각 외고의 현재 1학년 학생들은 3천116명으로 당초 입학인원 3천118명보다 2명 감소한 가운데 한국외대 부속외고(용인)가 6명, 김포외고가 4명, 동두천외고와 고양외고가 2명씩, 수원외고와 성남외고가 1명씩 줄었다. 반면 안양외고와 명지외고는 입학식 이후 해외 거주자 편입학 등으로 오히려 8명과 6명의 학생이 늘어났다. 2학년의 경우 당초 모두 3천131명이 입학했으나 지금까지 2.8%인 89명이 자퇴해 현재 3천42명만이 재학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3학년생들의 중도 포기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아 현재 재학생은 2천161명으로 입학 당시 2천376명보다 9.2%인 218명 감소했다. 현재 3학년 학생이 재학중인 외고는 지난해 개교한 수원·성남·김포외고를 제외한 동두천·안양·고양·명지·한국외대부속·과천외고 등 6개교이다. 현재 각 외고들은 줄어드는 학생만큼 매년 1~2차례 전입 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나 감소한 학생 수를 모두 채우지는 못하고 있다. 한 외고 관계자는 “외고 진학생들은 외국 유학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
도내 36개 사립학교가 교장직을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학교는 법인 이사장이 직무대리 또는 아예 교육경력이 없는 사람이 교장 직무대리를 수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경기도교육위원회 최창의 위원은 도내 36개 사립학교가 정식 교장이 없이 직무대리 체제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A고교는 법인 이사장이 4년째 교장직무대리를 겸직하고, B고교와 C고교는 법인 이사가 교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으며 D고교는 법인 이사장 딸이 교장 직무대리로 임명돼 지금까지 9년째 근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최 위원은 “교육경력이 전혀 없는 인물이나 법인 이사를 교장 직무대리 임명은 개정 사립학교법과 초중등교육법을 위반으로 정식 교육경력이 없는 이사 등을 교장직무대리나 법인 이사를 겸직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 질의 회신 자료에서도 “‘사립학교의 교감이 정상적 근무 중 타 학교 교직원 제직은 타당하지 않다’고 나와 있다”며 “교육경력이 전혀 없는 이사 등을 교장 직무대리로 임명하는 것은 명백한 초중등교육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도 교육청 관계자는 “사립학교법에는 교장은 법인 이사를 겸직하도록 돼 있다”며 “교장 직무대리 임
30일 경기도고교평준화추진광명·안산·의정부위원회 소속 교사와 소속단체 100여명은 오전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교평준화 타당성조사’를 촉구했다. 위원회는 광명 안산 의정부지역 고교평준화와 관련, 4년전 시민들에게 평준화도입 타당성조사를 약속했으나 도교육청이 외면하고 있다며 도교육청에 ‘평준화도입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기관에 의뢰’를 촉구했다. 추진위는 “지난 2004년 윤옥기 교육감 재직 시 고교평준화 타당성조사를 약속했고 조사결과 가 좋지 않을 경우 이를 인정하겠다고 했으나 도교육청은 예산산정이나 한국교육개발원(KEDI)에 조사 의뢰조차 하지 않았다”며 반발했다. 또 추진위는 “교육청은 학부모들의 ‘고교평준화 타당성조사’ 주장을 일방적으로 무시하지 말고 ‘공정하고 타당한 적합성연구’를 전문기관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교육부가 밝힌 ‘시도별 학급편성기준’을 보면 OECD국가들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2명이나, 광명시의 경우 고교학급당 학생 수는 39명이며 안산은 50명을 육박해 시설·재정의 평준화가 시급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