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아천동 우미내마을 소재 1200년(추정)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지정 기원 당산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천동과 교문동 주민, 추진위 관계자 등 100명 안팎이 모인 가운데 이지연 추진위 이사의 사회로 1부 개회식, 2부 당산제, 3부는 뒤풀이 순으로 진행됐다. 당산제는 집례는 유기동 전통문화전문가가, 초헌관은 허득천 대표, 아헌관은 김용현 우미내경로당 회장, 종헌관은 이강해 마을원로가 맡았으며, 김영수 통장과 이후항 박사가 집사를 맡아 진설, 관세, 삼상향, 신주헌작, 국궁재배, 독축, 퇴식, 음복 등의 순으로 치렀다. 당산제 후 진행된 뒷풀이에서 참가자들은 우미내경로당에서 마련한 음식과 제물을 마을회관에서 나누어 먹으며 환담을 나눴다. 허득천 대표는 “최근 이 나무 아래에서 전통 혼례를 올린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입수했는데, 천연기념물 지정을 앞두고 큰 행운처럼 느껴졌다.”라며, “지난 7년간 쏟아부은 노력이 지난 11월 국가유산청에서 현장 조사를 하는 등 점점 현실로 가시화되고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당산제는 오래전 거주민들이 수백 년 이상 진행해 왔던 마을 고사를 되새기는 의미가 있다”라며, “
구리시의회는 13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2022년 1월에 시행된 이 조례는 「지방자치법」 제43조, 제44조, 제46조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을 정함으로써 구리시의회 의원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바람직한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번 일부개정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영향평가 개선권고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원의 겸직신고 검증 절차의 강화, 징계대상 위반행위 구체화, 위반행위별 징계기준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의 대표로 직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높은 청렴성과 공정성이 요구된다”라며, “이번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윤리적 행동 기준을 강화하고 청렴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의회와 시의원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조례개정의 의미를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3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직사회의 갑질 행위 근절과 피해자 지원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양 의원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며 신뢰받는 조직이어야 하는 공직사회가 조직 내 갑질과 부당한 행위 지시 등의 이유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 현실태를 꼬집어 이야기하며 우려를 표했다. 양 의원은 해결방안으로 ▲예방 및 신고 시스템 강화 ▲민원인 갑질 대응 체계 마련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확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사전 완충제도 마련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 도입 등의 방안을 시 집행부에 제안하며 갑질을 근절하고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양경애 의원은 “갑질 행위는 단순한 갈등을 넘어 건강한 공직사회의 운영을 저해하는 심각한 문제이다”라며, “구리시 공직자들이 갑질 없는 환경에서 시민을 위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저의 정책제안을 시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제도화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은 13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청년 실패 경험의 자산화와 이를 바탕으로 재도전하는 정책 수립과 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청년의 실패는 도전과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며 좌절이 아닌 도약의 발판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우리 사회의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를 위해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자산으로 삼을 수 있도록 ▲청년 실패 경험의 자산화를 위한 프로그램 신설 ▲도전과 실패 챌린지를 통한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재도전 지원금 도입 등의 혁신적인 정책추진을 시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성태 의원은 “청년취업 정책은 단순히 고용이라는 결과에 집중하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넘어 성장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라며, “청년이 도전할 수 없는 도시는 성장할 수 없으므로,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해 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구리시 검배체육문화센터가 12일 준공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22년 7월 착공하고 총사업비 215억원이 투입된 검배체육문화센터는 연면적 5,246㎡, 지상 4층 규모로 건축했으며, 지상 1층에는 주차장, 2층에 25m 6레인 수영장, 3층 다목적체육관과 GX룸, 4층 수택평생학습센터 등 주민들의 체육활동과 문화생활을 위한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구성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검배체육문화센터는 체육시설과 생활문화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검배체육문화센터는 이달 18일부터 시설 시범운영을 시작해 자유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25년 1월 9일부터 17일까지 회원 신청을 받아 2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예술특화와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인 수택평생학습센터는 개관기념 프로그램을 25년 1월 4주 동안 시범운영하고, 정규프로그램은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10kg) 150포를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명절맞이 과일 후원, 사랑의 김장 김치 후원, 어린이날 맞이 지역아동센터 아동 500명에게 선물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석우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 이사장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다가오는 연말연시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 해주신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한 백미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겨울 한파를 대비해 '2024~2025년 동구동 따뜻한 겨울나기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난방용품 및 생필품 후원 릴레이를 진행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구리시는 구리 코스모스 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제4회 구리시 축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주재로 축제 추진 주요 부서와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올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의 성과를 알리고, 향후 개선 사항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가 담당 분야에서의 추진 성과를 보고하는 것을 시작으로,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위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차와 교통 통제, 방문객 편의 시설, 자전거도로와 보행로의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외에도 방문객 증가에 따른 인파 관리, 자전거도로와 인도의 분리, 장애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 동선 확보, 쓰레기 관리 및 청소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축제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경제 활성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축제장을 자차로 방문하는 차량에 주차료를 선결제하고, 일정 금액을 축제장과 구리시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환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깡통 열차 도입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더불어민주당 12.3 윤석열내란사태특별대책위원회 탄핵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윤호중 의원(구리시)이 11일, 탄핵소추안 발의 후 꼼수 퇴직을 방지하고, 탄핵소추된 공무원의 직무 관련 보고 및 접촉을 금지하는 등의 '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직무 수행에 있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공직자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권의 실효적 행사를 통해 공직사회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법의 제도적 허점으로 인해 탄핵소추안 발의 후 소추대상자가 의결 전에 사퇴하고 대통령이 이를 수리함으로써 탄핵소추권을 회피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최근 12.3 불법 비상계엄 내란 사태와 관련해 탄핵소추안 발의 대상이 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장관이 사퇴하며 탄핵을 회피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과거 김홍일,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도 같은 방식으로 탄핵을 피한 전례가 있다. 이러한 문제는 탄핵소추안 발의 이후 의결 전까지 소추대상자의 퇴직을 금지하는 규정의 흠결로 인해 발생했다. 윤 의원이 발의한 「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핵소추안 발의 이후 소추대상자의 사직을 금지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구리시의회는 11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시 민간위탁 사업 분석 및 개선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민간위탁사무의 진단과 발전을 위한 구리미래발전연구회의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9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발전소 강한옥 이사와 김용석 연구원이 함께 구리시 위탁사무의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그동안 연구활동한 결과를 보고하는 사항으로 구리시 민간위탁 사무의 전반에 걸친 현황을 분석하고 ▲민간위탁 총괄부서 기능과 역할 강화 ▲회계 투명성 강화 ▲내실 있는 성과평가 ▲의회의 역할 강화 ▲민간위탁 종사자의 권익보호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 민간위탁 사무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수고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연구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용역의 과업은 끝났으나, 연구 결과는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리미래발전연구회는 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애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용역의 최종보고서는 구리시의회 홈페이지 추
구리시의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3회 임시회를 열고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1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는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구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감정노동자의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과 구리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 구리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리틀축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경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4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복지문화국 소관의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지원국 소관의 구리시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이 상정돼 있다. 신동화 의장은 “21일간 치러진 제2차 정례회가 끝난 지 불과 3일 만에 다시 임시회가 개회된다”라며, “저를 포함해 8명의 시의원 모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