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오는 28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출생증명서나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가 필요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4월 중 추첨을 통해 최종 2160명을 선정한다. 대상자는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 또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단,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는 경우 신청할 수 없다.선정된 임산부는 연간 40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중 8만 원은 자부담이다. 꾸러미에는 유기농·무농약 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이 포함되며, 이용자가 원하는 품목을 선택해 거주지로 배송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임산부와 아기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의회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시의회는 12일,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분당구 라온제나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는 1993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단순한 부양 대상이 아닌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노인들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덕수 의장은 “어르신들이 존경받으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남시의회도 노인 복지 정책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어르신 복지 향상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의회가 입법 역량 강화를 위해 박형규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를 입법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일 이덕수 의장은 시의회에서 입법고문 위촉식을 개최, "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자치법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명쾌한 조언이 필요하다"며 "박 교수가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남시의회의 입법 기능을 더욱 공고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교수는 경기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과 지방서기관을 역임하며 지방자치 및 자치입법 분야에서 30년간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후 박 교수는 2027년 3월 10일까지 2년간 성남시의회의 입법 관련 자문을 맡아, ▲자치법규 재·개정 지원 ▲의회 운영과 의안 심사 조언 ▲주요 부의안건 검토 등 의회가 법적 안정성과 실효성을 갖춘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가천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며, 미취업 졸업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선다. 11일 가천대(총장 이길여)는 졸업 후 구직 기간을 단축하고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졸업 직후 취업 골든타임을 활용해 집중적인 취업 및 직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장기 미취업을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가천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1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간 600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컨설팅 ▲취업 동아리 운영 ▲대기업 집중 대비반 ▲채용 연계형 직무 특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천대는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저학년 진로 탐색부터 고학년 취업 준비, 졸업 후 지원까지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졸업생 대상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최회명 가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졸업생들이 보다 체계적
인공지능(AI)이 급성심근경색 진단에서 의사의 판단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 차병원 응급의학과 김규석 교수 연구팀은 메디컬에이아이, 삼성서울병원, 서울순천향병원 연구진과 함께 AI 심전도 분석 프로그램의 급성심근경색 진단 능력을 평가한 다기관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AI 분석이 의사의 진단 능력을 뛰어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연구는 유럽심장학회 공식 저널 ‘유럽심장저널(IF 38)’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국내 18개 대학병원에서 흉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 8500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AI 심전도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급성심근경색 여부를 판별한 결과, AI의 진단 정확도가 87.8%로 의사의 판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을 통해 초기 심전도 촬영만으로 21.4% 환자에게서 급성심근경색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AI 심전도 분석과 초기 혈액검사 데이터를 결합할 경우 51.8%의 환자가 신속한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순천향병원 응급의학과 이영주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AI 심전도 분석이 기존 트로포닌 검사 기반의 하트스코
성남시는 해외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회 참가 비용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해외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타 기관 지원 없이 개별 참가하는 성남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신청 요건은 ▲본사 또는 공장이 성남시에 위치 ▲전년도 수출 실적 1000만 달러(약 145억 원) 이하인 기업이다. 시는 기업의 해외 마케팅 실적과 수출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1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 부스 임차료 ▲ 기본 장치비 ▲온라인 전시 참가비 등이며, 사후 정산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3월 26일까지 성남시청 8층 기업혁신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류는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 → 새소식 → ‘해외전시회’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19개 기업에 총 9300만 원의 해외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는 이달 15일부터 지역 내 11곳의 맨발 황톳길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동상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휴장했던 6곳의 황톳길은 보수 작업을 마치고 이날부터 재개장한다. 해당 황톳길은 ▲수진공원 ▲대원공원 ▲산성공원 ▲화랑공원 ▲이매동 129-8번지 공공공지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에 위치해 있다. 또한, 겨울에도 일부 운영했던 ▲희망대공원 ▲위례공원 ▲황송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내 5곳의 황톳길도 비닐하우스 구간 외 전 구간을 개방한다. 시는 개방에 앞서 생황토 보충, 세족장 점검 등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지난해 성남지역 황톳길 이용객은 총 58만 명에 달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시는 다음 달 중 분당구 대장동 643번지 일원에 길이 300m의 맨발 흙길을 추가 조성해 개장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의회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에 나섰다. 11일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는 박주윤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절차 간소화, 인력·조직 확충, 주민 이주대책 마련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사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시 차원의 가이드라인 설정을 통해 일관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주민 이주대책의 조속한 수립과 의견 반영이 강조됐다. 위원들은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주 대책을 신속히 협의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주윤 위원장은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특별위원회를 통해 현실적인 대안을 도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논의를 통해 행정 절차 개선, 예산 확보, 주민 협의 방안 등을 지속적
성남산업진흥원이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1인 1특허 갖기 운동’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 성남산업진흥원, 대한변리사회,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가 협력해 진행한다. 시민들이 직접 특허를 출원하고 이를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며, 신청은 선착순 마감된다. 교육은 4월부터 시작되며, 회차별 2시간씩 총 6회 진행된다. 강의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아이디어 개발부터 특허 출원까지 실질적인 과정을 다룬다. 청소년, 청년, 주부,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도 마련됐다. 교육 장소는 대상에 따라 다르다. 청소년과 청년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중장년층은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여성은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강의를 듣는다. 성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 강좌는 서현도서관에서 열린다.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숲' 또는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성남 시민뿐만 아니라 성남 소재 기업 재직자와 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수료자는 변리
성남시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술혁신과 수출 중심의 중소기업을 강소·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성남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해 도비 매칭 방식으로 진행하며, 올해 총 8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제품 혁신, 시장 개척, 스마트 혁신 등 3개 분야에서 자율적으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 성남시는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기업당 최대 7600만원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금을 전액 선지급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성남시에 주사무소 또는 등록공장을 보유하고, 기업 부설 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다. 또한, 2023년 기준 연 매출액이 50억 원 이상 700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이지비즈에서 신청서 및 제출 서류를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을 통해 8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시제품 및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획득, 홍보·판로 개척, 국내외 전시회 참가, 디지털 전환 등 총 23개 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