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는 지난 28일 주안동 남부종합시장에 준공한 공영주차장에서 개장식을 열었다고29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 환경 개선 사업에 선정돼 약 3년간 주차장 확충을 추진해왔다. 구는 이번 주차장 개장으로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접근성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차장은 지상 3층 4단 규모(연면적 2947.18㎡)로 모두 86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다음 달 시범 운영을 거쳐 3월부터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남부종합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주차 문제로 발길을 돌렸던 고객들이 다시 시장을 찾길 기대한다”며 “시설 개선에 맞춰 상인들도 서비스 교육을 강화해 친절하고 쾌적한 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공영주차장 개장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용환 의원(논현1·2, 논현고잔)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 혁신평가위원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29일 남동구의회에 따르면 오 의원은 상반기 구의회 의장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신뢰할 수 있는 의회 운영 등에 힘써 왔다. 또 주민의 건강권 확보 및 사회적 약자 등을 배려한 정책을 추진하고 집행부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 및 견제 등을 통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 그가 수상한 혁신평가 대상은 지난 4년간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 주민의 경제적 자립도 향상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지자체 최고부문인 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통해 구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청사에서 해양재난구조대 신규 운영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양종타 서장과 경비구조과장, 해양재난구조대 운영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해경은 이번 위촉을 인천시 봉사활동단체 등에서 위촉해 인천해양재난구조대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으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해경 해양재난구조대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인천해경 경비구조과장을 비롯해 내·외부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해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해양재난구조대원 위촉을 포함한 조직과 인력 정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양종타 서장은 “해양재난구조대 운영위원회를 통해 민·관이 합께하는 협력 기반이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지원과 긴밀한 공조로 해양재난 대응역량을 높여 국민이 안심할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소방본부가 바다와 맞닿은 인천 지역 특성에 맞춘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29일 본부에 따르면 인천은 도서 지역의 강한 해풍과 침엽수림, 산림과 도심이 맞닿은 ‘인천형 이중 위험’에 놓여 있다. 지난 5년간 연평균 8.8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평균 피해면적도 1.43㏊로 규모는 작지만 일정 주기로 상당한 피해를 낳는 산불도 생겨나고 있다. 지난 2023년 3월 발생한 강화군 마니산 산불이 대표적이다. 당시 기준 피해 면적은 2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본부는 단순한 진압을 넘어 전담 조직 구성과 첨단 ICT 기술, 현장 맞춤형 장비를 결합한 입체적 방어 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산불을 전담하는 전문 조직(산불전담대팀 6개, 거점센터 5곳, 도서지역 의용소방산불진화대 6개대)을 편성해 대응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도심권으로 번지는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산림 인접지에 비상소화장치와 소방차량을 활용한 예비주수와 이동형 펌프, 무인방수포를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산악 지형에서도 끊임없는 지휘 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서지역 산불 전담팀 3곳에 스타링크 위성 와이파이를 보급해 실시간 위치 관제 시스템을 가동한다. 비상소화장치함도 19곳으로 추가 증설하고, 강
생후 83일 된 아들을 엎어 재워 숨지게 만든 부부가 각각 징역형과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9단독(정제민 판사)는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아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헀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편 B씨에 대해서는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 부부는 추석 연휴인 지난 2024년 9월 15일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주택에서 생후 83일 된 둘째 아들 C군을 엎어 재워 숨지게 만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C군은 당시 아기 침대에 3시간 동안 엎드린 상태로 잤으며, A씨 부부도 함께 낮잠을 잔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잠에서 깬 B씨가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C군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검찰은 A씨 부부가 아들을 방치해 저산소성 뇌허혈증으로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이들 부부는 C군이 숨지기 두 달 전에도 그를 바닥에 떨어뜨려 머리뼈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입건되기도 했으며, 특히 A씨는 지난 2023년 10~11월 두 달 동안 아들에게 신체적 학대를 하고 다치게 한 혐의
서구가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 지원과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와 손을 잡았다. 29일 구에 따르면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와 장수누리터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소가 추진하는 지역사회 건강돌봄 장수누리터 확대 시행과 관련해 상인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 건강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건강증진 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양 기관은 전통시장 방문객들이나 상인회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 등을 보유한 건강취약계층을 발굴해 보건소에 의뢰하는 방안과 사회적 단절 가구의 건강 이상 징후 등이 포착되면 신속하게 관련 정보를 공유할 것을 협의했다. 의뢰를 받은 구보건소는 대상자에게 한의사나 간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다학제팀 통합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장준영 구보건소장은 “전통시장 네트워크를 통해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발굴하겠다”며 “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아트센터인천과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손잡고 클래식 시리즈를 첫 공연으로 선보인다. 아트센터인천은 29일 이같은 내용을 공동기획으로 한 ‘조조早朝 클래식’을 오는 3월 12일부터 모두 4회에 걸쳐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연다고 밝혔다. 조조早朝 클래식은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규모를 확장한 시리즈로,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을 아우른다. 인천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최수열의 해설과 부지휘자 정한결의 지휘, 인천시향의 정교한 연주가 어우러져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펼쳐진다. 아트센터인천은 이번 시리즈와 관련, 평소 조명받기 어려웠던 악기들을 중심으로 기획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대표적인 악기로 비올라, 트럼펫, 더블베이스, 바순 등이다. 각 회차마다 해당 악기를 대표하는 협연자가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안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었던 음색과 음악적 역할을 선명하게 드러낼 전망이다. 협연자로는 비올리스트 김상진, 트럼페터 성재창, 더블베이시스트 임채문, 바수니스트 유성권이 악기별 매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홍준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인천시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천 작업을 전담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시당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관위 위원장 및 위원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당은 이번 공관위 구성과 관련해 다양한 경로를 통한 인사 추천을 바탕으로 시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상무위의 숙의를 거쳐 중앙당 지침과 원칙에 근거해 선임했다. 특히 청년의 참여를 확대했다. 시당은 “이주민 다문화·문화예술·학계·법률가 등 가급적 특정 계층에 편중하지 않은 다양한 인적 구성을 추구했고, 특히 청년의 참여를 확애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시당은 공관위원장으로 조승연 전 인천의료원장을 선임했다. 부위원장은 이희정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부원장이 맡았다. 위원으로는 ▲김병섭 세무사 ▲김연두 변호사 ▲김희천 변호사 ▲문채린 한국뷰티&컬러협회장 ▲양태정 변호사 ▲이본아 World Mentoring Association 국제이사 ▲조옥연 인천 간호사회 회장 ▲한상정 인천대학교 융합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급변하는 다문화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26~28일 제주도에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36.5 현장지원단’ 몰입형 연수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지역의 대표적인 다문화·평화·생태 교육 현장을 탐방하며,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다문화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탐방 프로그램은 ▲이주여성의 삶을 그린 시그림책 ‘꽃이 된 씨앗’ 북토크(토산초) ▲세계시민·평화교육 사례 공유(제주국제평화센터) ▲생태·문화 다양성의 공존 가치 성찰(제주 곶자왈 숲 걷기) 등으로 구성했다. 또 올해 현장지원단 운영 방향, 이주배경학생 한국어교육 지원 방안 등을 공유하며 지원단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공고히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주배경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를 포함한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를 광범위하게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범용 백신 개발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호주에서 사베코바이러스 계열을 표적으로 한 백신 후보물질 ‘GBP511’의 글로벌 임상 1·2상을 한다. 사베코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상위 계열로, 현재 유행 중인 다양한 변이주를 비롯해 동물에서 유래해 사람으로 전파할 수 있는 SARS 유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까지 포괄한다. GBP511 글로벌 임상 1·2상은 호주에서 18세 이상 성인 약 3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단계는 면역증강제 유무에 따라 저·중·고용량 시험백신을 28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최근 변이주를 포함한 mRNA 코로나19 백신과 비교해 안전성·내약성·면역원성을 평가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용량과 투약 조건을 확정한 뒤, 2단계에서는 더 많은 성인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추가로 검증할 예정이다. 특히 각 단계에서 코로나19를 포함한 사베코바이러스 계열 전반에 대한 교차 면역반응을 확인, 범용 백신으로의 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GBP511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