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월드컵 지원 수원시민협의회가 현판식<사진>과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민협의회는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협의회 사무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진관 시의회 의장, 윤건모 시민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어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U-20 월드컵 수원 경기 입장권 판매 대책과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염태영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붉은악마를 중심으로 온 국민이 똘똘 뭉쳐 한국 축구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냈다”며 “대통령 탄핵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U-20 월드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국민 화합과 치유의 대회가 되도록 위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염 시작은 이어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우리 시의 장점을 알릴 기회인데, 관중석이 텅 비어 있다면 우리만의 잔치에 그치게 된다”고 지적하고 “시민협의회가 적극적으로 대회를 홍보해서 U-20 월드컵붐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윤건모 시민협의회 위원장은 “U-20 월드컵 성공을 위해서는 관중 참여가 가장 중요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3일 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대비해 도선수단 선발관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는 최근 발표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요강에 따라 효율적인 참가인원편성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기 위한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교육청 관계자와 각 출전 종목들의 거점학교 및 가맹경기단체 대표자 26명이 참석해 도 대표 선수단의 주요추진일정, 선수단 파견계획 및 제반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장애인체육회와 도교육청 및 각 종목 대표자들은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4연패 달성을 다짐했다. 한편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가 국내 최초로 루지팀 창단을 준비한다. 도체육회는 오는 28일 창단을 목표로 루지팀 창단을 준비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창단되는 루지팀은 코치 1명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메달 획득 가능성이 있는 국가대표급 선수 2명으로 구성되며 창단 후 곧바로 해외전지 훈련과 각종 국제대회 참가하는 한편 평창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에서 집중훈련을 할 계획이다. 도체육회 루지팀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2회 연속 출전 및 메달 획득을 목표로 운영되며, 전국 최초 유일팀 창단을 통해 비인기 동계 종목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루지팀이 창단되면 경기도 직장팀은 총 11개팀으로 늘어나며 이중 동계종목은 경기도청 컬링과 경기도체육회 스키팀, 루지팀 등 3개 팀이 운영되게 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13일 경기 남부지역 롯데마트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케이티는 롯데마트의 우수고객(VIP)과 직원들을 경기에 초청하고, 팬서비스와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되는 물품을 롯데마트에서 조달할 예정이다. 또 롯데마트는 경기남부에 위치한 7개 점포(권선점, 광교점, 수지점, 안산점, 신갈점, 영통점, 오산점) 문화센터에 월 1~2회 야구강좌를 열어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양 측은 이밖에도 ‘사랑의 산타’ 등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연고지역 주민들과 야구팬들을 위한 아이템을 발굴해 지역 경제와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임종택 케이티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원시민 뿐만 아니라 위즈파크를 찾는 야구팬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줄 수 있게 돼 구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영국 진출후 첫 해트트릭 맹활약 토트넘, FA컵 8강 밀월戰 6-0 승 전반 41분 왼발 중거리포 첫 골 후반 9분 후방서 올려준 공 발리 슛 후반 46분 골키퍼 다리사이 발리 슛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이 영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어시스트까지 한 개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달 19일 풀럼과 FA컵 경기 이후 약 3주 만에 선발로 나온 손흥민은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 밀월과 홈 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넣고 도움 1개를 보태 토트넘의 6-0 완승을 이끌었다. 팀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전반 10분 만에 오른쪽 측면 돌파를 하다가 부상으로 교체돼 출발이 좋지 않은 듯했던 토트넘은 케인 대신 들어온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전반 31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1-0으로 앞선 전반 41분 손흥민이 2-0을 만들었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 모서리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로 밀월의 골문을 열었다.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골을 넣은 것은 1월 28일 위컴비와 FA컵 경기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올 시즌 12번째 골로 기세를 올린 손흥민은 후반 9분
한국 3쿠션 대표팀이 세계팀 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성원(부산시체육회)과 김재근(인천당구연맹)이 짝을 이룬 대표팀은 13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피어젠에서 펼쳐진 제31회 세계팀 3쿠션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세계 최강 벨기에(프레데릭 쿠드롱, 롤랜드 포툼)를 40-34로 꺾었다. 한국 3쿠션이 세계팀 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건 사상 처음이다. 이전까지 최고 성적은 2년 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5년 대회에서 조재호(서울시청), 허정한(경남당구연맹)이 거둔 준우승이었다. 당시에도 결승에서 벨기에를 상대했는데, 쿠드롱과 에디 먹스와 겨뤄 개인전 1대 1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승부처는 23이닝이었다. 한국은 32-31로 앞선 상황에서 공격적인 샷을 성공하며 연속으로 6득점에 성공하며 38-31로 달아났다. 반면 벨기에는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고 38-32에서 이어진 24이닝 공격에서 최성원이 빗겨치기를 성공하며 뒤돌려치기 포지션을 만들었고 김재근이 이를 이어받아 바로 득점에 성공하며 40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이어진 후구에서 벨기에는 초구를 포함해 2득점에 그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최성원은 2014년 우리나라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와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올해 첫 맞대결을 펼쳐 나란히 1안타씩 기록했다. 이에 반해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과 최지만(26·뉴욕 양키스)은 교체 출전해 무안타에 그쳤다. 박병호는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 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볼티모어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이번 시범경기 기간 처음으로 사흘 연속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5경기 연속 안타 행진과 함께 타율 0.409(22타수 9안타) 3홈런, 6타점, 6득점 활약으로 빅리그 재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 김현수는 3번 타자 좌익수로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로 시범경기 타율 0.273(33타수 9안타)에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1-1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볼티모어 우완 딜런 번디의 몸쪽 빠른 공을 밀어쳐 2루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를 만들었다. 보통 타자였으면 힘에서 밀려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을 빗맞은 타구였지만, 박병호는 힘을 앞세워 내야를 넘겼다. 로비 그로스먼과 대니 산타나의 연속 안타로 3루를 밟은 박병호는 호
네덜란드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서이라(화성시청)와 심석희(한국체대)가 2017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녀부에서 각각 개인종합 1위와 3위를 차지하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직행 티켓’을 차지했다. 서이라는 13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1천m 결승에서 1분25초55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헝가리의 류사오앙(1분25초732)을 0.182초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곧바로 이어진 남자 3천m 슈퍼파이널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서이라는 전날 500m 동메달과 1천500m 동메달을 합쳐 랭킹포인트 81점을 따내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흐트(랭킹포인트 73점)를 제치고 남자부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의 기쁨을 맛본 것은 2013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신다운(서울시청) 이후 4년 만이다. 이에 따라 서이라는 ‘세계선수권대회 남녀부 종합 순위 3위 이내 선수 가운데 상위 1명이 1순위로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선수로 뽑힌다’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의 대표 선발 기준에 따라 내달 예정된 선발전을 치르지 않고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설 쇼트트랙 대표팀의 한 자리를 일찌감치 꿰찼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공항공사)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영오픈에서 올해 첫 우승을 수확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장예나-이소희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17 전영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카밀라 뤼터 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덴마크)을 2-0(21-18 21-13)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율-페데르센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여자복식 은메달을 목에 건 팀이다. 리우올림픽 8강전에서 장예나-이소희에 패배를 안긴 팀이기도 하다. 장예나-이소희는 이날 승리로 율-페데르센에 설욕하고, 상대전적도 3승 1패로 벌렸다. 올해 강경진 감독 체제로 재정비해 새 출발 한 이후의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첫 우승을 장예나-이소희가 장식했다. /연합뉴스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23·한국체대)이 강원도청에 입단했다. 윤성빈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3일 “윤성빈이 지난주 강원도청과 입단 계약을 맺었다”라며 “현재 월드컵 대회 준비에 집중하고 있어 입단식은 계획하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윤성빈은 계약금 1억원, 연봉 1억원 등 총 2년간 3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관계자는 “윤성빈이 경기도청과 계약을 추진하다가 좋은 조건을 내세운 강원도청과 손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 정도 계약이면 매우 파격적인 대우”라고 전했다. 현재 윤성빈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대회 준비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이곳에서 열리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8차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