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2017시즌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를 찾는 팬들에게 한층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일부터 케이티 위즈 선등급 회원과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 선등급 회원은 8경기부터 72경기까지 좌석별로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케이티 위즈 만의 시즌 회원권으로 원하는 경기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고 선물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주중경기 좌석 업그레이드, 회원카드 발급, 팬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17시즌 선등급 회원은 지난 시즌과 비교해 일부 좌석은 할인율을 높여 더욱 저렴해졌다. 또 프리미엄 등급(48경기 게임권)이 추가됐고 구단 상품 30% 할인권도 제공한다. 만 14세까지 어린이가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 회원에게는 중앙지정석 티켓 2매를 비롯해 유니폼과 모자, 에코백, 담요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또 매월 정기관람 초청, 팬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선등급 회원 및 어린이 회원 가입은 3월 12일까지이며, 구매 및 자세한 문의는 구단 홈페이지(ktwiz.co.kr) 또는 구단 어플리케이션(Wizzap)을 통해 가능하다. /정민수기자 jms@ jms@
개막 사흘째를 맞는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21일 경기에서는 ‘빙속 여제’ 이상화가 주 종목인 500m에 나선다. 이상화는 이날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의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리는 여자 500m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상화의 몸 상태는 썩 좋은 편이 아니다. 10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500m에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에게 0.35초 차로 져 2위를 기록했다. 그는 11일 1천m에도 출전하려다가 오른쪽 종아리 상태가 좋지 않아 기권한 바 있다. 이상화는 동계올림픽 500m에서 금메달을 두 차례나 따냈지만,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다. 2007년 창춘 대회 500m 은메달, 2011년 아스타나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이상화가 15일 일본 입국 인터뷰에서도 “종아리 상태가 좋지 못하다”며 무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이번 대회에서 동계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따낼지는 미지수다. 21일 스피드 스케이팅은 여자 500m 외에 남자 1천m와 여자 1천500m, 여자 팀 추적 경기가 펼쳐진다. 쇼트트랙 남녀 500m에서도 금메달 주인공이 정해진다.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프리와 남자 15㎞ 프리에는 이채원과 김마그너스가 나
경기도체육회는 20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70개 종목단체 사무국장 및 행정인력을 대상으로 ‘2017년도 경기도종목단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사업 설명회에서는 회원종목단체 운영비 지원, 2017년 전국대회 및 도내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스포츠인권향상 등 종목육성 관련 사업과 전국종합대회 출전지원, 경기도종합대회 개최, 도지사기 및 도의장기 개최지원 등 대회운영 관련사업에 대한 운영지원비 지원 기준 및 정산에 대해 설명이 진행됐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종목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애정 어린 관심으로 2016년 각종 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2017년 통합 이후 달라지는 점은 종목단체 관계자들과 소통과 융합을 통해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은 반드시 보완해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을 진행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한국 남녀 쇼트트랙 간판 박세영(24·화성시청)과 최민정(19·성남시청)이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세영과 최민정은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녀 1천500m 결승에서 2분34초056과 2분29초41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관련기사 14면 이로써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쇼트트랙 첫 날부터 금메달 2개를 싹쓸이하며 전 종목 석권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먼저 열린 여자 1천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심석희(한국체대·2분29초569)와 궈이한(중국·2분30초017)의 추격을 뿌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3바퀴를 남겨둘 때까지 심석희와 궈이한에게 밀려 3위를 달리던 최민정은 2바퀴를 남겨두고 둘을 한꺼번에 추월하면서 속도 경쟁에 불을 붙였고 마지막 바퀴에서 심석희와 궈이한을 따돌리고 1위를 유지한 채 경기를 마쳤다. 이어 벌어진 남자 1천500m 결승에서는 박세영이 마지막 바퀴까지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 끝에 우다징(중국·2분34초265)과 한국 남자 대표팀 ‘맏형’ 이정수(고양시청·2분34초356)를 제치고 최후의 승자가 됐다. 이정수는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3위로 골인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2017 시즌 팬즈데이(Fan’s Day)를 개최한다. 새 시즌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FC안양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안양시청 3층 대강당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팬즈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단주인 이필운 안양시장과 김종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며 2017 시즌 출사표 및 유니폼 공개, 구단 공식 마스코트 공개, 레크레이션 및 팬 사인회 등으로 2시간 동안 꾸며진다. 송기찬 FC안양 단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인 FC안양에서 팬즈데이는 가장 의미 있는 행사 중 하나다.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다음달 5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2017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정민수기자 jms@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끝판왕’의 입지를 굳힌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대한 현지 기대가 한결같다. 미국 스포츠매체 SB네이션은 20일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의 불펜진을 조명하는 기사에서 오승환의 활약을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무리 투수 오승환은 한국과 일본 무대를 평정한 뒤 2016시즌을 앞두고 미국에 진출했다. 지난해 1월 1+1년 최대 1천100만 달러에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했다. 첫해 오승환은 76경기에 나서 79⅔이닝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하며 세인트루이스가 원하던 이상의 활약을 했다. 중간계투로 출발했지만, 마무리 투수 자리로 ‘영전’했다. 이 매체는 오승환을 유격수 알레드미스 디아스와 함께 지난해 팀 내 ‘정말 환상적인 깜짝 활약’을 펼친 선수로 꼽았다. 오승환은 올 시즌 마무리 투수도 예약해 놓은 상태라고 SB네이션은 전했다. 그러면서 “어쩌면 (팀으로서는) 불행히도 올 시즌은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는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다”며 “이번 시즌을 마치고 오승환은 팀을 옮길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오승환의 입지는 탄탄하다”며 그를 브렛 세실과 함께 불펜진에서 핵심 역할을 할 두 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디종FCO로 이적한 미드필드 권창훈이 후반 중반 교체 투입돼 리그앙 데뷔전을 치렀으나 15분 출전에 그쳤고 팀도 역전패를 당했다. 권창훈은 20일 프랑스 리옹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열린 올림피크 리옹과 2016~2017 정규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33분 벨몬테의 교체 선수로 투입돼 추가 시간까지 15분을 뛰었다. 앞서 2경기 연속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도 출전하지 못했던 권창훈은 프랑스 1부리그 무대에 마침내 데뷔했다. 권창훈은 지난달 18일 디종과 이적료 120만 유로(약 15억원)에 3년 6개월 계약했다. 그러나 권창훈은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보여줄 시간이 부족했고, 소속팀 디종도 2-1 리드를 살리지 못하고 후반에만 세 골을 헌납하며 리옹에 2-4로 무릎을 꿇었다. 전반 11분 코렌틴 톨리소에게 선제골을 내준 디종은 전반 30분 훌리오 타바레스의 동점 골과 후반 3분 루이스 디오네의 역전 골로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하지만 권창훈이 후반 33분 그라운드를 밟은 이후 디종은 2분 뒤 톨리소에게 동점 골을 허락했고, 이어 두 골을 더 내주며 무너졌다./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자원인 황희찬(21·잘츠부르크)이 시즌 8호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황희찬은 20일 오스트리아 리트임인크라이스에서 열린 2016~2017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풀타임으로 뛰며 후반 36분 페널티킥 골까지 성공시켜 6-1 승리를 도왔다. 황희찬의 시즌 8호골이다. 황희찬은 정규리그 5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골, 컵대회 1골을 기록 중이다. 투톱으로 선발 출격한 황희찬은 팀이 5-1로 크게 앞선 후반 36분 상대 선수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자신이 직접 키커로 나서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타쿠미 미나미노가 혼자 3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작성한 잘츠부르크는 14승4무4패(승점 46점)로 2위 SCR 알타크(승점 43점)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이 풀타임을 뛴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풀럼(2부리그)을 제물 삼아 8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20일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16~2017 FA컵 16강 원정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리버풀전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겐트(벨기에)전을 포함한 최근 2연패 부진에서 벗어나며 FA컵 8강행 티켓을 따냈다. 토트넘은 최전방에 케인을 세우고 손흥민,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2선 공격수로 기용한 4-2-3-1포메이션을 구축했다. 여기에 수비의 축인 얀 페르통언이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이날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28분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공을 문전에서 잡았지만, 한번 접어놓다 수비에게 빼앗겨 슈팅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초반 왼쪽 측면에서 공격 기회를 엿봤던 손흥민은 좀처럼 패스가 오지 않자 가운데로 이동하는 등 부지런히 움직였다. 손흥민은 케인이 해트트릭 후 곧바로 무사 시소코와 교체돼 나가면서 최전방 공격수 자리로 올라왔지만, 역시 좀처럼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팔꿈치 수술 이후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로 연습 투구를 하며 마운드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선발 로테이션 재진입에 대한 자신감도 숨기지 않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20일 류현진의 라이브피칭 소식을 전했다. 류현진은 이날 소속팀 스프링캠프가 마련된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또 다른 선발투수 자원인 스콧 카즈미어와 함께 라이브 피칭을 했다. 라이브 피칭은 실전처럼 타석에 타자를 세워놓고 공을 던지는 훈련이다.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투구만 해온 류현진이 라이브 피칭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9월 팔꿈치 괴사조직 제거수술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카즈미어와 나란히 마이너리그 타자를 상대로 25개의 공을 던졌다. 류현진은 투구를 마친 후 지난해 어느 때보다도 편안하고 자신감도 넘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밖에 던지지 못했다. 그래서 2013년 처음 다저스로 왔을 때처럼 내 이름에 의문부호가 달리고 있다”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려면 팀에 보여줘야 할 것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는 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