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 평가전 투수 운영 계획 공개 두산 베어스 장원준 선발투수 출격 LG 트윈스 차우찬도 2이닝 소화 예정 선발∼마무리 모두 가능한 선수로 주목 ‘빅게임 피처’ 장원준(32·두산 베어스)이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의 첫 번째 평가전에 선발 등판한다. 투수 운영의 핵인 차우찬(30·LG 트윈스)도 2이닝을 던진다. 김인식 WBC 대표팀 감독은 15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평가전 투수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애초 오키나와 훈련 기간에 3차례 평가전(1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21일 LG 트윈스 2군, 22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을 치르기로 했던 대표팀은 투수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LG 2군과 평가전을 취소했다. 19일 요미우리전과 22일 요코하마전만 치른다. 김인식 감독은 “어제(14일) 코칭스태프와 회의를 했고, 평가전 한 경기를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키나와 훈련에는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제외한 투수 12명이 참가했다. 이중 4주 군사기초교육훈련을 받고 합류한 이대은(경찰야구단), 임창용(KIA 타이거즈), 임정우(LG 트윈스) 등 3명이 아직
음주 뺑소니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메이저리거 강정호(30)가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참가하지 못한다고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이 공식 발표했다. 15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피츠버그 구단의 프랭크 쿠넬리 사장은 성명에서 “강정호가 재판을 받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불확실하다”며 “이에 따라 스프링캠프에 언제 합류할지도 불명확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분명한 점은 스프링캠프 시작 시점부터 정상적으로 참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닐 헌팅턴 단장 등이 현지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런 입장을 밝힌 적은 있지만 이처럼 구단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쿠넬리 사장은 성명서에서 “우리는 강정호가 한국에서 사태를 잘 해결하고 미국으로 돌아와 2017시즌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든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호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에서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심리를 해서 양형을 다시 판단하는 게 적절하다’며 정식 재판에 넘겼다. 그는 오는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정식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피츠버그는 오는 18일…
독립야구단 3개 팀이 15일 독립야구연맹 창설과 시범리그 출범 계획을 밝혔다. 연천미라클, 저니맨외인구단, 파주챌린저스 등 독립야구단 3개 팀 대표는 전날 서울 서초구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실에서 모임을 하고 독립야구연맹 창설과 2017 시범리그 걔최를 공식 선언했다. 세 팀이 참가할 한국 야구 최초의 독립야구리그 개막전은 오는 4월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2017시즌에 착용할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FC안양의 홈 유니폼은 구단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보라색을 기본으로 한 가로 스트라이프형의 톤온톤(Tone on Tone) 디자인 패턴을 시도했다. 동일 색상을 활용해 톤이 다른 배색의 조화를 엮어 역동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살렸다. 또 지난 시즌 핑크색으로 디자인했던 어웨이 유니폼은 다시 흰색 바탕을 기본 베이스를 설정하고 소매부분을 안양의 보라색으로 표현함으로써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유니폼의 원단은 가벼운 DMPK 소재를 활용해 땀배출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등 부분은 신축성과 탄성이 좋은 마운틴 스판 소재를 활용해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오직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른팔 부분에 安養(안양)을 한문으로 표현함으로써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몸을 쉬게 한다는 안양의 이상향을 표현했다. FC안양의 2017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총괄한 싸카스포츠 김요한 대리는 “보라색을 구단 아이덴티티로 활용하는 구단은 K리그에 안양이 유일하다. 안양만이 가진 역동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선수들이 실제 유니폼을 실착했을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가 14일 공식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 2017시즌에 착용할 10주년 기념 유니폼 ‘SPECIAL ONE’<사진>을 공개했다. 부천FC는 창단 10주년을 맞아 이번 시즌 유니폼에 팀 정체성과 특별함을 최대한 담는 것에 주력했다. 부천FC1995의 약식 로고와 홈경기장인 부천종합운동장이 담긴 10주년 기념 엠블럼 모양을 유니폼 전면과 후면에 전사 처리해 정체성을 강화했고, 우측 팔 하단에는 연고지인 부천시 엠블럼을 넣어 시민구단으로서 부천시를 대표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단의 목표를 담았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팀 고유의 색상인 빨강과 검정을 기본 색으로 사용했으며, 골드 색상을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검정색 원정 유니폼은 보다 세련된 느낌의 검정색을 사용해 도시적인 느낌을 한층 더했다. 반면 골키퍼 유니폼은 지난 해와 달리 진회색과 노란색을 주요 색상으로 제작했다. 부천FC의 2017시즌 10주년 기념 유니폼은 구단 공식 온라인 마켓http://bfcmarket.com/)을 통해 오는 22일까지 9일간 프리오더를 진행하며, 3월 5일 홈 개막전 당일 현장 수령이 가능하다. 유니폼 공동구매
인천 흥국생명이 외국인 용병 타비 러브의 활약을 앞세워 수원 현대건설을 꺾고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흥국생명은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42.69%의 높은 공격성공률로 혼자 41점을 올린 러브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건설에 세트스코어 3-1(25-23 22-25 26-24 25-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18승7패, 승점 52점으로 이날 경기가 없었던 2위 화성 IBK기업은행(15승9패·승점 48점)과의 승점 차를 4점 차로 벌리며 5라운드를 선두로 마쳤다. 반면 흥국생명과 함께 5라운드를 마친 3위 현대건설은 순위를 유지하긴 했지만 13승12패, 승점 37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대전 KGC인삼공사(12승12패·승점 36점)의 추격을 따돌리는 데 실패했다. 불안한 선두와 불안한 3위 자리에서 2위와 4위의 추격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결인 만큼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맞대결은 매 세트 팽팽하게 진행됐다. 흥국생명은 1세트 초반에 기선을 제압했다. 러브가 잇따라 공격 득점을 올리고 양효진의 블로킹 네트터치 등으로 5-0으로 앞서나갔고, 이후 한 번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 여자 쇼트트랙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최민정(19)이 성남시청에 입단했다. 성남시는 14일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박성근 성남시빙상경기연맹 회장, 손세원 성남시청 빙상단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쇼트트랙 세계랭킹 1위인 최민정과 스피드스케이팅 김현영(23), 쇼트트랙 최지현에 대한 입단식을 가졌다. 성남 분당초와 서현중, 서현고 등 성남 분당지역 학교를 졸업한 최민정은 다음 달 연세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이지만 운동은 소속팀인 성남시청에서 하게 되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최민정은 2015년 3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에 처음 출전해 1천m와 3천m 슈퍼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1천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한편 500m에서 4위에 오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지난해 3월 서울 2016 세계수권대회에서도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 세계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에이스로 등극했다. 특히 국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2001년·2008년·2016년)에서 한국 선수로는 남녀 대표팀을 통틀어 처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황병열(화성시청)이 2017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잇따라 꺾으며 금메달을 획득,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황병열은 지난 13일 오후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남자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을 15-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황병열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32강에서 황승민(홍대부고)을 15-10으로 꺾은 황병열은 16강전에서 김기원(동의대)을 역시 15-10으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김준호(국군체육부대)를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15-14로 신승을 거둔 황병열은 4강에서도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과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15-14, 1점 차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위 김정환을 만난 황병열은 포인트를 주고받는 접전을 펼친 끝에 2점 차로 승리를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여자부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윤소연과 최수연(이상 안산시청)이 4강에서 박다은(강원 양구군
2016~2017시즌 국내 컬링 대회에서 여자고등부 전관왕을 차지한 의정부 송현고 컬링팀이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이승준 코치가 이끄는 송현고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2017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스킵(주장) 김민지, 리드 김수진, 세컨 양태이, 서드 김혜린, 후보 김명주 등 5명으로 구성된 송현고는 지난 해 6월 열린 제4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를 시작으로 2016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제16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2016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2016 경북도지사배 전국컬링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 달 열린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시즌 전관왕에 등극했다. 국내 무대를 평정한 송현고는 국제무대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2014년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린 송현고는 지난 해 3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6 세계주니어컬링챔피언십(WJCC)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10월에는 캐나다에서 열린 2016 캐나다 월드투어 허브 인터내셔널 컬링대회에서
안산시가 시민프로축구단 ‘안산 그리너스FC’ 창단식을 앞두고 축구단 엠블럼의 상징동물인 한국늑대를 촬영해 14일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영상은 대전광역시 대전오월드 사파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대전오월드 사파리 측은 지난 2008년 7월 러시아에서 야생 새끼늑대 7마리를 들여와 사육을 시작해 현재는 22마리까지 개체 수가 증가했다. 안산시는 강인하고 끈질기며 협동을 통해 강한 상대를 제압하는 늑대를 축구단 상징동물로 선정했다. 엠블럼 제작은 국가대표 서포터즈 붉은악마를 상징하는 ‘치우천왕’을 디자인한 장부다 씨가 맡았다. 안산 그리너스FC 창단식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열린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