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키노 콤플렉스에서 두번째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다. 이날 청백전에서 청팀인 vic팀은 정대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우고 새 외국인 선수인 타바 조니 모넬을 비롯해 박경수, 이진영, 유한준 등 지난 시즌 주전 선수들이 모두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백팀인 ddory팀은 고영표가 선발로 등판했고 전민수, 오정복, 김사연, 김선민 등이 타선을 꾸렸다. 경기 결과는 4-4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이날 처음 평가전을 치른 새 외국인 타자 모넬은 vic팀의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좌타자인 모넬은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에서 포수로 뛰었고 1루 수비도 가능하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0시즌 동안 통산 893경기 타율 0.271, 107홈런, 482타점을 올렸다. 한편 ddory팀 세 번째 투수로 나온 정성곤은 2이닝 연속 삼자 범퇴를 기록하는 쾌투를 펼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상화와 박세진도 2이닝 무실점 3탈삼진과 2이닝 무실점 1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제 몫을 톡톡히 했다 타자 중에는 김선민이 4타수 3안타 1타점, 박경수가 3타수 2안타, 이진영이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
경기체중·고가 성결대학교와 재능기부 및 시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경기체중·고와 성결대는 13일 경기체중·고 교장실에서 교육협역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설 사용, 재능기부 및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체육시설 사용협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안전교육(응급처치 포함), 현장 실무 교육을 위한 멘토링, 우수한 예비교원 상시 인력 지원 및 교육봉사 지원, 주문식 교육과정 개발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 담겼다. 신동원 경기체중·고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구체적인 교류 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의 교육 환경 증진, 교육활동 및 진로교육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포천시민축구단이 국내 축구 4부리그에 해당하는 K3 소속 구단 최초로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시즌 K3 우승팀인 포천시민축구단이 오는 18일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방글라데시 치타공에서 열리는 셰이크 카말컵에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포천시민축구단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키르기스스탄, 몰디브의 1부 리그 우승팀 등 아시아 6개국의 8개 팀이 참가한다. 4개 팀씩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후 준결승과 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리며 상금은 우승팀 3만 달러(3천458만원), 준우승팀 2만5천 달러(2천882만원)다. 대한축구협회는 방글라데시 축구협회의 참가 요청을 받은 후 K3 리그 우승팀에 혜택을 주고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려고 포천시민축구단의 참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포천시민축구단은 K3 통산 5번 우승을 거둔 팀으로, 15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 후 16일 출국한다./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미디어데이에 팬들을 초대한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3~16일 K리그 클래식 팀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K리그, #K리그패션왕, #응원구단’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팬을 추첨해 미디어데이 초청장을 주는 ‘K리그 패션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1인당 2장의 초청장을 주며 당첨자 명단은 17일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kleague)을 통해 발표한다. 미디어데이는 23일 오후 1시 강남 논현동 파티오나인 웨딩홀에서 열리며, 이벤트 당첨자들은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야 한다. 미디어데이에는 염기훈(수원), 김도혁(인천), 곽태휘(서울), 김보경(전북), 안현범(제주), 이종호(울산), 김영욱(전남), 신진호(상주), 김민혁(광주), 양동현(포항), 조현우(대구), 정조국(강원) 등 각 팀 대표 선수와 감독이 참석한다. 올시즌 K리그 클래식은 3월 4일과 5일 1라운드 6경기를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정민수기자 jms@
제8회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본단이 15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한다. 빙상과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종목에 선수 142명과 임원 78명 등 총 221명의 선수단을 구성한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5개를 따내 종합 2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상항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선수단장을 맡았으며 15일에는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25명, 스키 프리스타일 7명, 본부임원 16명 등 총 48명이 출국한다. 대회 기간은 19일부터 26일까지며 이후 선수단은 종목별로 경기 일정에 맞춰 출국할 예정이다./연합뉴스
13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기에서 뉴욕의 가드 데릭 로즈(오른쪽)가 샌안토니오의 센터 데이비드 리를 피해 골밑슛을 하고 있다. 뉴욕이 94-90으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흥미진진한 매치업이 성사됐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일본과 역사적인 한일전을 펼친다. 세계 랭킹 7위인 일본은 지난 12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올림픽 최종예선 D조 3차전에서 독일(8위)을 3-1(0-0 2-1 1-0)로 제압했다. 오스트리아(6-1승), 프랑스(4-1승)에 이어 독일까지 격파한 일본은 3전 전승(승점 9)으로 D조 1위를 확정, 2회 연속이자 통산 3번째로 올림픽에 출전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는 총 8개 팀이 나선다. 개최국인 한국(23위)과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2015년 세계 랭킹 상위 5개국(미국, 캐나다, 핀란드, 러시아, 스웨덴)은 일찌감치 본선행이 확정됐다. 나머지 본선행 티켓 2장은 올림픽 최종예선을 통과하는 두 팀에 주어지는데, 일본이 그중 한 장을 차지한 것이다.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은 최종예선 C조(스위스, 체코, 덴마크, 노르웨이)에서 1위를 차지한 스위스에 돌아갔다. 본선에는 세계 랭킹 1~4위 팀이 A조, 나머지 팀들이 B조에 편성된다. 한국은 스웨덴, 일본, 스위스와 함께 B조에 속한다. 한국과 일본의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에서 ‘은반의 별’을 꿈꾸는 북미와 아시아 선수들이 1년 뒤 ‘꿈의 무대’로 변신할 강릉으로 모인다. 무대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이하 4대륙 대회)다. 4대륙 대회는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활약하는 피겨 선수들이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싱 등 총 4종목에서 겨루는 대회다. 유럽선수권대회에 대항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강릉 4대륙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종목의 테스트이벤트로 치러지게 돼 참가 선수들은 일찌감치 ‘올림픽 분위기’를 느껴보는 자리다. 더불어 실제로 1년 뒤 올림픽 경기가 치러질 강릉아이스아레나의 빙질과 시설도 점검하는 절호의 기회다. 4대륙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13일부터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통해 차례로 입국해 14일부터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시작되는 공식 훈련에 나선다. 한국은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전 종목에 출전한다. 김진서(한국체대), 이준형(단국대), 이시형(남양주 판곡고)이 남자 싱글에 출전하고, 최다빈(군포 수리고), 김나현(과천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진정한 ‘메이저리거’로 인정받으려면 ‘25인 로스터’에 들어가야 한다. 메이저리그의 팀당 인원 제한은 25명이고, 확장 로스터가 시행되는 9월 이전까지는 이들만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다루는 MLB닷컴은 13일 메이저리그 개막 25인 로스터에 포함될 예상 선수를 공개했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은 마무리 투수로 25인 예상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오승환은 마무리 투수로 돌아올 것이며, 브렛 세실과 케빈 시그리스트는 셋업맨 자리를 채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신수(텍사스)와 김현수(볼티모어)는 개막전에서 나란히 외야 한 자리씩 차지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MLB닷컴은 “텍사스는 노마 마자라를 좌익수로, 카를로스 고메스를 중견수로, 추신수를 우익수로 쓸 것”이라면서 “추신수는 지명타자 출전이 눈에 띌 정도로 늘어날 것”이라고 썼다. 팀에서 주전으로 입지를 굳힌 강정호(피츠버그)는 음주 운전이 변수다. 지난해 12월 음주 사고를 일으킨 강정호는 오는 22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정상적인 스프링캠프 참가가 쉽지 않은 상황이고, 한국에서의 재판 결과와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결정에 따라
KBO는 온라인과 모바일로 유소년 야구선수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소년 사이버 아카데미 플랫폼’은 야구와 관련한 다양한 사이버 교육, 심리 인성 검사, 일 대 일 멘토링 등 서비스를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유소년 야구선수들은 이 플랫폼에서 체력, 심리, 야구 기능 등 야구선수로서 갖춰야 할 소양을 배울 수 있고, 개인훈련 일지를 작성해 자신의 성장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 야구 지도자와 학부모들을 위한 서비스도 있다. 지도자는 소속 선수들의 기본 정보와 경기 기록을 확인하고 지도에 도움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학부모는 자녀의 성장 상태, 영양관리 등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KBO는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유소년 야구에 과학적인 지원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홈페이지(www.edubaseball.or.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구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고, 애플의 iOS용은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학교 야구팀이 관리자 아이디(ID)를 받아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서 회원 가입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