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24~25일 계양구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경종), 부녀회(회장 김용애), 직장협의회(회장 이현규) 지도자 등 90여 명이 계양문화회관 광장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계양구새마을회(회장 오명석)는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1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마을후원이사회와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박형우 구청장은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재)인천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지난 25일 제5회 장학생 33명에게 장학금 4322만 원을 전달했다. 선발된 분야는 학업우수 분야 16명, 드림 분야 14명, 특기 분야 3명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재단 이사들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계양구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는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의 제5회 장학생으로 선발돼 매우 기쁘다”며 “도움을 주신 많은 분의 소중한 뜻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학업에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노경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 더 많은 계양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이 계속될 수 있기를 바라고 계양구의 밝은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78명에게 1억 7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2021년도 최우수관제사 선발 대회를 열고 김동욱 관제사를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관제사는 전체 관제사 63명을 대상으로 종합관제운영내규, 관제시스템 이해도를 평가해 성적이 우수한 6명을 가려낸 뒤 차량교환, 승객대피 등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연구·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선발된 김동욱 관제사는 2013년 기관사로 입사해 3년 동안 고객의 승·하차 상태, 차량고장 시 대처 등 특별한 사항을 꾸준히 수첩에 기록하며 돌발상황 대처에 매진해 왔다. 종합관제소 전입 후에도 제동장치 고장, 통신단절 시 대처 등 사안별로 조치 매뉴얼을 작성하고 고객 불편 사항을 역무원, 홈페이지 고객의견 등을 통해 파악하고 대안을 찾아 매뉴얼을 보완하는 등 남다른 노력으로 최우수관제사에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김동욱 관제사는 “계양역 승강장에 고객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달려가 역무실로 이송하고 119 구급대에 인계한 일이 기억난다”며 “그 때 ‘고맙습니다’라는 작은 목소리를 들었을 때 큰 보람을 느꼈고,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발대회 평가위원장을 맡은 이종구 종합관제소장은 “관제자의 열차통제 기량을 지
인천시 남동구가 올해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최근 2021년도 남동구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일자리사업의 성과와 방향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구는 상생형 일자리 조성을 위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S/W 코딩 융합 강사 양성 과정 ▲장난감수리센터 운영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남동국가산업단지 공동 통근버스 운행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 중 장난감수리센터는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최근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 2호점 문을 열었다. 또 ▲청년미디어타워 ▲청년창업지원센터 ▲푸를나이 JOB CON 사업 등을 운영하며 청년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에 힘썼다. (예비)사회적기업을 통해 25개 기업 74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노인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56개 사업에 4043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남동형 취업·서비스인 구민채용 임금지원 사업에 85개 사 103명이 지원했고, 일자리센터 열린 현장면접 등을 통해 5000여 명의 취업을 알선했다. 이강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 많은 일자리, 더 행복한 남
경찰이 ‘신분 비공개 수사’를 통해 온라인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20대 남성을 검거해 구속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계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 혐의로 A(22)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성착취물 배포 혐의로 10대 남녀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번 사건은 경찰이 ‘신분 비공개 수사’로 피의자를 구속한 첫 사례다. ‘신분 비공개 수사’는 지난 9월 24일부터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도입됐다. 경찰관이 신분을 밝히지 않고 범죄자에게 접근해 증거를 수집할 수 있다. A씨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이른바 ‘n번방’과 ‘박사방’ 등을 통해 유포됐던 7만 5000여 건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을 텔레그램을 통해 판매하고, 아동·청소년 5∼6명에게 접근해 성착취물 제작을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와 아동 청소년 대상 성적 착취 목적 대화에 대해 위장수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며 “범죄자의 범행의지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인천시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모였다. 인천시는 26일 ‘제5차 인천시 미세먼지 민·관 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미세먼지 발생 예방 및 저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기환경 전문가, 시민단체, 환경성질환 전문의 등 15명의 위원들은 이날 2021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제안 등 의견을 개진했다.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앞서 효율적인 정책 시행 방안도 논의했다. 시는 3차 계절관리제 기간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미세먼지 모니터링, 도로오염원 자동포집 기술 실증, 건설공사장 미세먼지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또 올해 시와 인하대가 협력해 이끌어낸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유치 경과와 운영 계획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센터는 환경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진이 미세먼지 연구에 참여해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 진단·분석, 조사, 연구, 교육 및 홍보를 통해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의 건강피해를 예방·관리할 계획이다. 대책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2015년 관측 이후 2020년 초미세먼지 농도 최저 기록 ▲초미세먼지
인천시는 25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지역 11개 대학 총장협의체인 ‘인천총장포럼’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시장과 조명우 인천총장포럼 회장을 포함, 11개 대학 총·학장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분야별 지역산업 진흥 및 지역혁신성장을 위한 핵심인재 공동육성 ▲지역 정체성 재확립 기여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협력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정보·학술·인프라 교류 활성화 등이다. 인천지역의 고등교육 및 사회 발전 기여를 위한 상호협력 등을 위해 2021년 7월 출범한 인천총장포럼은 11개 대학을 회원교로 하고 있으며,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이 초대회장으로 선출돼 이끌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기존에도 바이오헬스·항공·청년창업 등 대학과의 협력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대학 전체가 참여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학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상생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인천지역의 주요 경제현안을 대통령 선거 후보 공약으로 반영할 것을 요청하는 ‘2021 인천경제주권 어젠다’를 주요 정당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인서 인천상의 상근부회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23일과 24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국민의힘 인천시당, 정의당 인천시당, 국민의당 인천시당을 방문해 ‘2021 인천경제주권 어젠다’를 전달했다. 박 상근부회장은 어젠다의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전달하며 “인천의 경제계와 시민단체의 뜻이 반영된 어젠다가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공약으로 반영되기를 요청 드린다”고 전했다. 4개 정당 인천시당은 “시민단체와 경제단체가 힘을 모아 경제 정책을 제안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어젠다 내용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인천경제주권 어젠다는 3대 어젠다, 9개 정책제안, 36개 실천과제로 구성돼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도권 규제 완화, 인천경제자유구역 역차별 해소, 지방자치권한 강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지원, 항공정비산업 및 공항경제권 구축, 수소에너지 기반 탄소중립도시 실현, 인천항 자유무역지역 확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인천시의회가 선도적으로 예결위 계수조정회의를 공개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25일 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는 내년 1월 3일부터 지방의회에 독립된 인사권이 부여되고, 정책지원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을 둘 수 있게 되는 등 지방의회 권한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예산편성권과 조직구성권 등 전국 지방의회가 줄곧 요구해 온 일부 내용들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나, 지방의회 출범 30년을 맞아 만들어 낸 의미 있는 성과라고 시의회는 평가한다. 권한이 강화된 만큼 시의회도 책임을 다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계수조정회의 때문이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에서 진행되는 모든 회의를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의회 회의규칙 역시 마찬가지로 모든 위원회 회의를 공개하고 회의록을 남기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위원회도 같은 규정이 적용된다. 그러나 시의회는 1991년 7월 재출범 이후 30년 동안 계수조정회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계수조정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마지막 심사 과정으로, 예산의 모든 결정이 이 자리에서 이뤄진다. 비공개를 위한 동의 절차도 없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회의를 공개하지 않으려면 의원 3명 이상이
경찰이 인천도시공사(iH) 외국인 전용 공공임대아파트를 산 부동산 업체의 전‧현직 대표 2명과 해당 법인을 불구속 입건했다. 아파트 매입 자금을 불법으로 조달한 혐의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반부패경제범죄수사팀은 임대주택법 위반 혐의로 업체 대표 A씨와 전 대표 B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인천도시공사로부터 송도국제도시 웰카운티 3단지 외국인 전용 공공임대아파트 120세대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아파트를 담보로 저당권을 설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대주택법에 따르면, 공공임대아파트의 경우 입주자 동의 없이 저당권을 설정할 수 없다. 경찰은 인천도시공사에 대한 배임 등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업체가 공공임대아파트를 담보로 자금을 조달한 정확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017년 송도국제도시 웰카운티 3단지 외국인 전용 공공임대아파트 120세대를 515억 원에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인천도시공사는 당초 526억 원에 사겠다고 매입의향서를 제출한 부동산 업체에 515억 원에 매각했다. 이에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무자격 민간업체에 특혜 매각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공공주택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