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인천을 품고 세계로, 우리인천교육’을 내년도 인천교육 슬로건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육전문직원 정책토론회와 인천시민과 함께 만드는 슬로건 공모를 통해 ‘미래’ ‘안심’ ‘자치’ ‘연대’ ‘신뢰’라는 5가지 핵심 키워드를 도출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인천교육 새판짜기 프로젝트를 거쳐 5개의 슬로건(안)을 마련했다. 하반기에 실시한 시교육청 간부공무원 및 교육전문직원 워크숍에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실무진 협의를 통해 ‘인천을 품고 세계로, 우리인천교육’이라는 슬로건이 최종 선정됐다. 이는 인천교육 비전인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과 연계성을 추구하며 인천의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 인천의 아이들이 인천에서 배우고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 슬로건을 만들기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주신 교육공동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인천시민 3900여 명의 의견을 듣고 수렴한 이번 슬로건이 인천 미래교육의 방향을 안내해 주는 나침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 외상전담 김민준 간호사와 윤용철 교수팀은 최근 개최된 ‘제7회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 교수팀은 ‘골결손을 동반한 만성골수염에서 금속판을 이용한 골이동술의 치료효과’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난치성 골감염 치료 및 골결손 재건 결과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방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간호사는 미국응급간호사학회로부터 ‘TNCC’를 이수해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강사, 119 구급대원 및 해양경찰을 대상으로 외상 환자 현장 처치 술기 교육 전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윤 교수는 정형외과 외상 및 골절 치료 전문의로서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심사위원, 대한외상학회 수련 위원, 질병관리본부 자문위원 및 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골절외상연구학회 학술재단 교수로서 진료 및 연구,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겨울철 한파 및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자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 대상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소득감소, 실직, 휴업, 폐업 등 생계 곤란 가구, 단전·단수, 의료비 과다지출 등 경제적 위기 가구, 홀몸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거리두기, 돌봄 서비스 공백으로 고립된 돌봄 취약 가구 등이다. 지역실정에 밝은 통장, 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ZOOM-IN 발굴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한다. 전화, 현장방문 등을 통한 복지상담도 적극적으로 실시해 소외계층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다. 발굴된 세대에는 공적지원, 이웃돕기, 민간 서비스 연계, 돌봄서비스 등 복지정보 제공으로 겨울철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상·하반기 주민등록 일제조사와 연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 여름철 위기가구 기획발굴조사를 실시해 795세대를 발굴‧지원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인천시 계양구는 18일 ‘2020년 무료 세무 상담의 날’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없는 구민에게 무료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인희, 김우영, 이경원, 김정현, 박종렬 세무사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지난 8월부터 매월 둘째 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른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의 개정으로 구민들의 관심이 특히 많았다”며 “앞으로도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밖에 이의신청 등 영세납세자의 불복 청구 시 신청서 작성을 지원하는 제도도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전화·팩스·전자우편 등을 통해 담당 동 마을세무사와 상담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과 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이 본격화한다. 인천시는 18일 연세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등과 송도세브란병원 건립 및 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을 위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남춘 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장현근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2단계 사업협약에 따라 시는 송도국제도지 11공구 34만2219㎡규모의 토지를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에 제공하고 이 회사는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용지 등의 개발을 통해 연세사이언스파크의 앵커시설 건립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연세대는 5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오는 2026년까지 건립하고 국책사업 및 민간투자를 유치, 연세사이언스파크를 조성·운영하며 대학원생 등 연구인력 1000명 이상을 유치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또 그 동안 시의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돼온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연세대가 병원 착공 및 준공 일자를 준수하지 못했을 경우 연세대에 제공되는 11공구 토지에 대한 해제조건부 매매(환매)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병원 준공이 지연되
인천시는 18일 ‘그린벨트 해제와 남촌산단 조성 반대’와 관련된 온라인 시민청원에 공식 답변했다.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영상답변을 통해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지역 주민의 수용성 확보와 공감대 형성을 최우선에 두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촌일반산업단지는 남동구 남촌동 일원 26만4000여㎡(약 8만 평) 부지에 제조업·서비스업 중심의 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 남동스마스밸리(주)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의결을 거쳐 지정계획을 고시하는 등의 절차가 진행 중이었으나, 본격적인 추진과정에서 환경과 주민수용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시민들은 ▲오염물질 완충지역인 그린벨트 해제 반대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 중단을 요청하며 온라인 시민청원을 제기했고, 30일 간 총 3069명이 공감을 표했다. 이에 박 부시장은 “지난 6월 환경영향평가결과가 제출된 이후 시는 남촌산단 조성사업에 대한 절차와 내용적 보완을 남동구에 전달했다”고 밝힌 뒤 “최근 사업계획 전면 재조정에 착수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남동구와 남동스마트밸리개발(주)은 유치업종 변경,
인천시 강화군은 전국 최초로 설립된 강화군 농기계은행이 출범 20년 만에 8000건이라는 임대실적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농기계은행은 지난 2000년 5종, 20여 대로 시작해 현재는 123종, 928대를 임대하고 있다. 고가 농기계를 농업인에게 임대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계화 경작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개선에 기여해 오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시작된 농기계은행은 타 지역의 모범사례로 전국의 농기계 임대사업의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현재는 본점과 교동, 삼산, 북부, 남부분점을 운영하면서 농업인의 접근성 향상과 영농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남부분점에는 톤백을 이용한 콩 정선 시설을 갖춰 대단위 콩 재배 농가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8000건의 임대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이를 농기계 구입비용으로 단순 환산하면 500억여 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한 것이다. 또 농기계은행은 임대사업과 함께 75세 이상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농작업 대행사업을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했다. 밭 농작업 대행은 밭작물 재배를 위해 트랙터, 관리기 등 농업기계를 활용한 정지(써래), 휴립(두둑만들기), 피복(비닐씌
인천시 강화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인근 김포시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유입방지를 위해 선제적인 최고 수준의 방역대책으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선제적 조치로 주요 진입로인 강화대교, 초지대교에서 관내 진입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24시간 소독을 실시한다. 또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차량에 대한 거점소독시설에서의 소독과 방역을 강화했다. 아울러 가금류 취약농가의 일제점검과 모든 가금사육농가에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방역 예찰을 강화하고 소독약품 14t, 생석회 124t을 배포해 자발적 소독 지원에 나섰다. 또 인천강화옹진축협과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소규모 농가에 대한 소독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소독용 광역방제기 7대를 동원해 철새 출현지, 하천 및 주변 도로를 매일 소독하고 빈틈없이 방역을 실시해 AI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병원성 AI의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해 가금농장의 철저한 방역뿐만 아니라 AI 발생지역·철새도래지·소하천·가금농가 방문을 자제하는 등 범 군민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른 모든 차량 방역으로 강화‧초지대교의 교통 혼잡과 불편을 양
인천교통공사는 17일 광고대행사 대표들로부터 ‘착한 임대료 운동’ 실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는 공사와 상생협력을 하고 있는 9개 광고대행사 대표들이 임대료 감면에 따른 코로나 위기 극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것이다. 이와 함께 광고대행사 대표들은 쌀 130포대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공사는 올해 초 임대·광고 업체들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실시, 임대료를 감면(상반기 35%, 하반기 50%)함으로써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천교통공사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상생활동을 적극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부평3동은 17일 ㈜동서식품으로부터 사단법인 ‘더불어함께 새희망’을 통해 난방용 연탄 1만 장과 식료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에는 동서식품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주거가 취약한 39가정에 연탄 250장과 백미 10kg, 컵라면 1상자씩을 직접 배달했다. 연탄을 전달 받은 한 주민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날지 막막했는데 연탄과 식료품을 지원해 줘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실현을 중요한 경영철학으로 삼는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와 기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