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올해의 BESCON’에 2호선 운영관제팀 신상엽(43) 관제사를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관제사는 2017년부터 국가면허로 관리되면서 교육·취득 절차가 한층 강화됐으며, 최근 인천2호선과 같은 자동무인운전 방식의 열차운행 노선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그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공사는 관제사의 전문성 강화 및 장애조치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우수관제사를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BESCON(Best Train-traffic Controller)’은 ‘최고의 관제사’의 약자로 공사는 10월28일부터 약 4주 간 종합관제실에 근무하는 57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1차 이론, 2차 실기평가 등 엄격한 선발과정을 통해 최종 4인의 우수관제사를 선발했다. 그 중 최고점을 받은 2호선 운영관제팀 전력분야 신상엽 관제사를 최우수관제사로 선정했다. 신 관제사는 2005년 4월에 입사해 전력공급개통 및 기계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노력했으며 남다른 열정으로 최대수요전력 취득프로그램, 2호선 CCTV 연동프로그램, 공사 SMS 민원 수신프로그램 개선 등 관제사의 업무 및 기술 개선에 기여했다. ‘올해의 BESCON의 영예를 안게 된 신상엽 관제사는 “부족한 부분이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자리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021학년도 봄학기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빅데이터분야 전문가를 배출할 ‘데이터 과학과’를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 캠퍼스에는 처음 소개되는 이공계 과정인 데이터 과학과는 기후와 환경과학, 사이버 보안, 경제, 지리 및 도시계획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데이터 마이닝과 분석에 대한 훈련을 제공하는 학문이다. 특히 타 분야나 전공과의 연계가 용이한 다학제적 성격이 강해 학생들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데이터 과학과는 미국에서 차세대 핵심 산업을 이끌 이공계 유망 전공으로 규정한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학과로 지정돼 있다. 또 한국조지메이슨대 학생들이 미국 캠퍼스에서 졸업할 경우 최대 3년 간 현지 시장에서의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캠퍼스 대표는 “한국을 포함해 디지털 집약산업이 월등히 높은 OECD 국가들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양하기 위해 데이터 과학과 신설을 적극 추진했다”며 “조지메이슨대 학생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준비된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
인천지역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무료 온라인교육이 제공된다. 인천시는 시교육청, 디지털 교육기업 ㈜아이스크림에듀와 함께 다문화가족, 한부모·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자녀 100명에게 1년 간 온라인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시와 시교육청, 6개 구, 아이스크림에듀는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족 및 희망계층 자녀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온라인교육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내년 시범사업에 앞서 이달부터 1년 간 100명에게 온라인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다문화가족·취약계층 자녀 대상 맞춤형 심리·정서 프로그램,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한 스마트 학습 서비스 제공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시는 사업의 총괄·운영지원을 맡고, 시교육청은 학습대상자 모집과 선발, 아이스크림에듀는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 스마트 학습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1대 1 개인별 맞춤형 학습관리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활용을 통해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원격 수업 등으로 교육 격차와 학습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 자녀들의 기초학력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년부터는 온라인교육 플랫폼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안전문화 대상 공모전’ 3개 부문에서 대통령표창 및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안전문화 대상은 매년 행안부 주관으로 단체와 개인으로 구분해 공공 및 민간이 함께 추진했거나 추진 중인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등을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심사·수상하는 상이다. 시는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시민안전본부 안전정책과가 시행하고 있는 환경안전분야 리스크거버넌스, 헬프미 안전점검단, 우리마을 안전지킴이로 우수상을 수상해 장관표창과 함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1000만 원을 재정 인센티브로 확보했고, 2021년 재난관리평가 시 가점도 부여받게 됐다. 시는 2017년 5월 인천상공회의소 등 13개 기관 및 단체 등과 협약을 체결, 매년 안전포럼 개최 및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 5월에는 전국 최초로 민간전문가 386명을 점검단으로 위촉하고 시민 누구나 노후위험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요청하면 분야별 전문가가 찾아가 점검 및 자문하는 서비스를 펴오고 있다. 우리마을 안전지킴이는 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일반시민 170명이 참여해 안전사각지대 순찰 및 위험요소 발굴 활동을
인천에도 프로축구단 클럽하우스가 생긴다. 현재 국내 K리그 1부 12개 구단 가운데 전용 축구센터가 없는 곳은 인천이 유일하다. 인천시는 인천시민프로축구단 선수의 안정적인 훈련환경 조성과 유소년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 및 육성을 위해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10일 연수구 선학동 선학체육관 인근 부지에서 착공식을 연다고 밝혔다. 2003년 시민의 힘으로 창단된 인천시민프로축구단은 18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총사업비 128억6000만 원이 투입되는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는 오는 2022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지상 3층, 연면적 3263.94㎡규모로 시청각실 및 체력단련실, 트레이너실, 샤워실, 감독실, 프로코치실, 전력분석실, 2인실 숙소 14개 실, 유소년 코치실 및 유소년 치료실, 4인실 숙소 16개실 등 프로축구 및 유소년 축구선수를 위한 시설이 들어선다. 또 유소년용 인조잔디 축구장 1면을 우선적으로 만들고 향후 천연잔디구장 1면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프로구단 외에 전문축구 43개 팀·1302명, 동호회 축구 164개 팀·6500명 등 207개팀·7802명의 축구인이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인
소래포구가 확 달라졌다. 관광객 유입을 위한 새로운 관광자원이 조성됐고, 수산물 거래를 위한 쾌적한 환경도 마련됐다. 남동구는 외관뿐 아니라 고질적 문제 해결을 위한 내실 다지기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도권 대표 관광지라는 명성을 확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이다. 소래포구 새 랜드마크 ‘새우타워’ 소래포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새우타워’는 지난달 12일 정식 개장했다. 새우타워는 소래포구 대표 특산품인 새우의 모습을 본 떠 만든 조형 전망대로, 소래포구 옛 5부두에 높이 21m규모로 지어졌다. 탁 트인 이곳 3층 전망대에서 소래 앞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고, 야간에는 은은한 7가지 색의 LED조명이 반짝이며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야경을 선사한다. 타워 내부에는 보행로, 계단과 함께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지상과 전망대를 잇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새우타워 주변에는 2.5km 길이의 산책로와 해변 카페, 쉼터 등 방문객들을 위한 친수공간도 조성됐다. 새우타워가 들어선 5부두는 배가 정박하지 않아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으나, 조형 전망대 설치를 통해 깨끗한 환경으로 정비되고 편의시설 등이 조성되며 지역 주민들의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소방청에서 실시한‘소방장비관리 전문화 구축 및 운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이 곤란한 점을 고려해, 각 시․도별 추천인원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실시가능성, 전문․참신성, 노력도, 성과․실적 등 4개분야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본부는 ‘바코드시스템을 활용한 호흡보호장비 관리’와 ‘여성소방관 운전원 전문양성센터 운영’ 등 타 시 ․ 도와 차별되는 정책을 추진해 평가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소방관들의 공기호흡기는 각종 유해물질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지난 2019년 2월부터 바코드시스템을 도입해 현황을 관리하고 있으며, 자체 공기성분 분석장비인 AT-6000을 도입해 공기의 질에 대한 정확한 성분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전국 최초로 ‘여성소방관 운전원 전문양성센터’를 설치해 3~6개월간 선임소방관의 멘토링과 교육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까지 3명의 여성소방관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전국 1위라는 평가 결과에
인천교통공사는 7일 인천도시철도 1, 2호선 승객 수송 인원이 20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승객 20억 명은 1999년 10월6일 인천1호선 개통 이래 21년2개월 만의 기록이다. 인천1호선 개통 첫 해 승객은 하루 평균 13만5000명에 불과했으나, 2016년 인천2호선 개통 이후 40만 명으로 증가했다. 수송인원 20억 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을 위한 기념 영상을 제작해 공사 공식 유튜브에 송출하고, 퀴즈 이벤트 및 해시태그 챌린지 고객 사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지친 일상 속에서도 인천교통공사를 향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동성애 조장 조례라는 논란이 제기됐던 ‘인천시 동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하 동구 인권조례)이 의회를 통과했다. 인천시 동구의회는 8일 열린 4차 본회의에서 동구 인권조례안이 총 인원 7명 중 찬성 4표를 얻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구가 인권에 관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소속 공무원들에게 인권 교육을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것이 골자다. 또 구는 인권보장과 증진을 위해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 조례안은 때 아닌 ‘동성애’ 논란에 휘말렸다. 동성애에 관한 교육을 하는 게 주된 목표가 아니냐는 게 이유였다. 특히 지역 종교계와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했다. 지난 달 5일부터 온라인상으로 입법예고 된 뒤 600여 건의 의견이 제기된 가운데 이 중 대다수가 반대 입장이었다. 이 때문에 정종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1일과 7일 직접 지역 종교계 인사들을 만나 설득을 벌이기도 했다. 가결이 이뤄진 이날도 일부 상임위원들이 반발하는 바람에 재심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는 등 진통을 겪었다. 또 오전에는 ‘동구인권조례반대연합회’ 회원들이 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적으로 반대의사를 표명하면서 피켓시위를 벌였다. 연합
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열린 ‘2020 인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한 신은호 의장(왼쪽 세 번째) 등 인천시의회 의원들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