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 28일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근로감독을 4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중부고용청에 따르면 영흥발전본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3조에 따른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기술지원을 받아 도급사업주 안전보건조치, 협력업체의 안전보건조치 등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에 대한 감독이 진행된다. 또 영흥발전본부의 안전보건경영 실태, 현장 점검 등 지도·지원,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교육 지원, 작업환경측정 실시 및 협력업체 작업 공간 개선에 대한 원청의 책임 사항 등도 중점 감독 대상이다. 이와 함께 이번 사고 발생 시 산업안전보건법 미준수 사항과 영흥발전본부 내 모든 협력업체의 산업안전보건관련 기준 준수 여부 등 사고 발생 공정 전반에 대해서도 꼼꼼히 들여다볼 계획이다. 중부고용청은 적발되는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사법조치 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 조치하고 현장의 불안전 요인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안전진단 명령 등 필요한 모든 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이헌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영흥발전본부가 이전에도 석탄회 반출 공정에서 사고를 일으킨 전례가 있다는…
코로나19 감염 이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직업과 동선을 속여 7차 감염을 유발한 인천 학원강사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4부(고영구 부장판사)는 4일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학원강사 A(25)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 A씨에게 원심 형량을 그대로 적용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초범이라는 점은 인정되나 거짓 진술이 적발되기까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자가격리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60여 명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파했다”며 “이 때문에 사회경제적으로 큰 손실이 발생했고, 지역 구성원들이 겪어야 했던 공포심도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이러한 점을 종합해볼 때 원심판결이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며 A씨와 검찰 측 항소 모두를 기각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으며, A씨와 검찰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검찰은 A씨에게 관련 법상 법정 최고형인 징역 2년을 구형했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2021년 1월8일까지 ‘2021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감글판은 부평구가 주민과 소통하는 창구로,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문안은 봄과 어울리면서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15~25자 정도의 글귀가 대상이며, 1인 당 3편까지 제출 가능하다. 응모는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공감글판선정단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 1편, 우수작 2편, 장려작 2편, 총 5편을 선정해 부평e음 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선작은 디자인 작업을 거쳐 부평구 내 주요 시설 14곳에 게시되고, 구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 게시돼 봄 동안 주민과 만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홍보담당관실 뉴미디어팀(☎509-3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겨울편 공감글판으로 성주희 씨의 ‘아름다운 기억들은 / 눈이 되어 펑펑 내려옵니다 / 행운도 첫눈이 되어 당신께 옵니다’ 창작 문안을 구청사와 부평어울림센터 등에 게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전국 지방개발공사협의회(의장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는 3일 ‘2020년 지방개발공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사장단 회의는 당초 3~4일 양 일 간 대면회의로 회장사인 인천에서 예정됐으나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19에 따라 영상회의로 변경, 개최됐다. 회의에 앞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일선에서 지방행정의 든든한 동반 관계로 국민들과 호흡하고 있는 각 지역 도시개발공사가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국민들의 따듯한 보금자리 마련은 물론 생활 사회간접자본 등 공공서비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가치를 달성해 달라”고 16곳 개발공사 사장들에게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개발공사협의회 차기 임원 선임, 지방공사 신규투자사업 타당성 검토기관 확대 건의 등 5건의 안건을 다뤘고, 의결된 안건은 행정안전부 등 관련 기관에 개선 건의를 할 예정이다. 이승우 지방개발공사협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공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서비스 정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 민간부분에 결코 뒤지지 않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방개발공사협의회는 지난 200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의 프라임치과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로 귀감이 되고 있다.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배금휴 프라임치과의원 원장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50만 원씩 총 2천400만 원을 만수6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원하고 있다. 배 원장은 또 월미공원에 있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단체 ‘꿈 베이커리’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밀알복지재단 지원, 장애인 치과진료센터 지원 등 저소득층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배금휴 원장은 “치과를 홍보하지 않아도 환자들이 소문으로 찾아오는 것을 보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로 돌려주겠다고 생각했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부의 소유와 관계없이 사회로의 출발선이 같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이 사회의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봉 만수6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배금휴 원장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협의체 역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2020년 남동구 꿈드림 제5회 졸업식’과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사진전을 개최했다. 센터는 이날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해 내년 대학 진학을 앞둔 20명의 청소년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매년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멘토 등과 함께 학업 복귀와 사회진입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졸업식을 열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시간대별로 청소년 참여 인원을 분산해 진행했다. 남동구노인복지관 ‘하나누리 후원회’는 이날 사회·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와 진로·진학을 위한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한 해 동안 꾸준한 성장을 보여준 김준혁(17)군과 위기청소년 선도에 기여한 논현경찰서 김은혜 경장이 남동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작품으로 사진전을 열어 서로의 사진작품을 공유하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올해 코로나 상황에도 각자의 개성과 열정으로 멋진 열매를 맺고 새로운 시작의 발걸음을 내딛는 졸업생들이 자랑스럽다”며 “모두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고,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종식(민주·인천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이 2020 한국인터넷기자상 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허 의원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8주년 기념식 및 2020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코로나19 방역안전 및 의료시설 강화, 아동복지인권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언론인 출신으로서 인터넷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의정상을 받았다. 허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인천 미추홀구 화재사건 등 아동인권복지 대책 제시와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국립대병원의 방만 경영에 대한 비판, 국민연금 구조 개혁방안 제안 등 보건과 복지 분야 전반의 이슈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 접근을 통해 대안적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취재 여건이 어려워졌고 인터넷 언론 기반도 힘들어졌다”며 “인터넷기자협회가 인터넷기자들의 권익 향상과 취재 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허종식 의원은 한겨레 기자 출신으로서 평소 언론 발전에 든든한 역할을 해왔다”며 “우수의정상을 수상한 허 의원께 축하
인천 북항터널에서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7시3분쯤 중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북항터널에서 3.5t 화물차가 앞서 가던 4.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충격으로 4.5t 화물차가 밀려나면서 같은 차로에 있던 또 다른 4.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3.5t 화물차 운전자 A(60)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화물차 운전자들은 스스로 대피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하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강성우 교수 연구실이 LG전자 타깃랩(Target Lab)으로 선정됐다. 조교수 4년 차인 강 교수의 연구실은 대부분 중진 이상 교수의 연구실인 LG전자 타깃랩 중 매우 젊은 축에 속한다. 강 교수는 활발한 산학협력과 연구로 LG전자 생산기술원의 추천을 받아 타깃랩으로 선정됐다. 그는 산업공학의 전통적 접근법과 최신 연구분야를 융합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개발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연구를 바탕으로 기업 생산성과 품질 향상, 대중교통 최적화 등 산업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왔다. LG전자는 타깃랩의 연구결과를 활용할 수 있고, 타깃랩 소속 학생들은 타깃랩을 통해 현장경험을 쌓고 LG전자 입사 희망 시 학위 취득 후 LG전자 추천 및 특별 채용과정에 응시할 수 있다. 강성우 교수는 “우수한 산업공학 인재를 양성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며 “활발한 산학연구 교류를 지속해서 이어가 산업공학자로서 산업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3일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재단 본점에서 열었다. 올해로 10년 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특히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생활이 더욱 힘겨워진 난방 취약가정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난방 취약가정의 겨울이 소외됨 없이 다른 때의 겨울보다 더욱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