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동춘2근린공원에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숲을 체험할 수 있는 ‘동춘 유아숲체험원’을 최근 준공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도시에 살면서 자연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유아들이 다양한 산림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정서적·신체적인 성장을 돕는 놀이터다. 구는 산림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봉재산과 인접한 동춘2근린공원을 활용해 체험원을 조성했으며 숲교실, 비밀전망대, 곤충호텔, 인디언놀이집 등의 시설물을 설치했다. 구는 산림청에 유아숲체험원 등록 후 유아숲 지도사를 배치해 평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말에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숲체험원이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과 놀이, 교육, 휴양 등을 즐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석산힐링공영텃밭을 경작하는 도시농부들이 정성들여 키운 모듬 상추를 최근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구가 옥련동 194-10번지 일원에 조성한 석산힐링공영텃밭의 운영을 맡은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와 경작자들로 구성된 도시텃밭운영위원회가 수확물을 의미있는 곳에 기부하자고 마음을 모으면서 추진됐다. 체험 및 교육용으로 별도 조성한 텃밭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운영이 어렵던 상황에서 위원회는 정성으로 키운 수확물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옥련2동에 전달했으며, 나눔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는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협업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수확물을 올해 텃밭 경작기간 중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옥련2동은 나눔냉장고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박인규 옥련2동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동에 체험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석산텃밭이 있어 마을의 자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정성으로 키운 농작물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를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복지공동체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주안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60세대에 칫솔살균기, 손소독제, 마스크를 지원했다. 신연숙 주안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손소독제 600개를 전통시장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푸르미가족봉사단이 후원한 가운데 신기시장, 석바위시장 등 전통시장상인회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전달됐다. 윤계림 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자원봉사자들의 나눔과 참여는 계속 이어질 것이며 손소독제를 후원해주신 푸르미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센터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면마스크 나눔활동, 지역사회 방역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활동 내용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센터운영시간을 연장한다. 기존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8시까지로 늘렸다.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며 학교애 가지 못하고 등교 후에도 친구들과 거리두기를 하는 등 평소와는 다른 생활로 스트레스와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블루를 겪는 청소년들에게 좀 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해 심리상담 시간을 연장했다”며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선전화는 국번없이 1388, 휴대전화는 지역번호와 함께 1388로 24시간 운영되고 사이버상담은 홈페이지(www.cyber1388.kr) 접속 후 채팅 및 게시판상담이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송도 재미동포타운 2단계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글로벌시티는 16일 ㈜포스코건설과 공사도급계약을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단계사업은 12월 중 착공, 오는 2025년 4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된다. 2단계 청약당첨자를 대상으로 11월 중 동·호수 추첨에 이어 아파트 공급계약은 착공 직후인 12월 중 진행된다. 그동안 인천글로벌시티는 기존 우선협상대상 시공사와 지속적으로 공사비 감액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해제했고 재절차를 거쳐 포스코건설을 선정했다. 2단계사업 공사비는 540여억 원(3.3㎡당 90만 원) 절감돼 원활한 사업 추진은 물론 아파트 공급가격의 상승 최소화로 청약당첨자들의 부담도 덜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글로벌시티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 추진을 통해 남는 수익금 전액도 2단계 입주민은 물론 현재 거주하는 1단계 입주민을 위한 웰빙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단계사업은 송도동 155-1 일원 2만8924㎡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0·47·70층 3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며 아파트 498가구와 오피스텔 661실, 근린생활시설 147호가 공급된다
인천시 강화‧옹진군민 10명 중 6~7명이 가벼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인근 시‧도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등 불편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차 및 공공의료기관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허종식(민주·인천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강화군과 옹진군 거주자들의 군내 1차 의료기관 이용률이 각각 37.2%, 21.9%에 불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입원이 필요할 정도의 중증 증상이 아닌 데도 지역 내 의원과 보건소보다는 지역 외 진료를 선택하는 군민이 10명 중 6~7명인 셈이다. 지난해 1차 의료기관을 찾은 강화군민 21만2475명 가운데 9만306명(42.5%)은 멀리 떨어진 인천(강화군 제외)지역에서 진료를 받았고 4만3205명(20.3%)은 서울, 경기, 기타 지역을 방문했다. 강화군민의 65.8%가 경증 질환을 진료받기 위해 인근 서구 검단이나 경기도 김포, 서울 등에 있는 의원을 선택한 것. 1차 의료기관 원정진료에 지급된 건강보험료는 모두 254억6900만 원에 달한다. 도서지역인 옹진군은 역외 쏠림 현상이 더 심각하다. 같은 기간 옹
개항장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골목투어버스가 20일부터 운행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날부터 개항장 골목투어버스 운행을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8부두 임시주차장과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제물포구락부, 신포시장 등 개항장 곳곳의 대표관광지를 연계해 관광편의를 증진하고 차 없는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며 오는 12월20일까지 시범 운영한 뒤 평가를 거쳐 정식도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개항장 골목 특성에 맞게 고종 어차모양을 한 중형밴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각 정거장에서 약 1~2분 간 정차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며 운행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개항장골목투어 홈페이지(www.gaehangja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12월20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아 무료로 운영하며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일일 차량 소독,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차량 내 손소독제 비치 등의 방역지침이 시행된다. 이종선 시 도시재생건설국장은 “스마트 관광교통 플랫폼을 도입해 예약, 티켓 발급, 차량 위치 확인 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관제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차량 운행이 가능한 체계를 구현했다”
인천항만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영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부응하기 위해 인천항의 스마트 항만 구현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5대 분야 20개 과제를 ‘디지털 뉴딜 기반 스마트 항만 구축’ 등 기관 특성에 맞춘 4대 방향으로 재구성, 35개 과제를 발굴해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인천신항Ⅰ-2단계 완전자동화 ‘컨’터미널 도입, 스마트포트 정보서비스 확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항만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항만 구현에 역점을 둔다. 공사는 무인운반로봇 등 첨단 스마트 자동화 기기를 갖춘 인천항 스마트 물류센터를 공유형으로 구축, 2023년부터 60여 개 중소기업에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우수 물류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인천항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해양폐기물을 활용한 도로포장 건설 보강재 및 자율주행 드론과 AI를 기반으로 한 항만시설물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R&D 사업을 통해 친환경·안전 인천항 구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종길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인천항만공사형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는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정책 기조에 발맞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민주·인천서구갑) 의원은 16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GTX-D 노선을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날 김현미 장관에게 하나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청라, 가정, 작전을 지나고 다른 하나는 김포 통진에서 검단, 계양을 거쳐 두 개의 노선이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만나 구로, 사당, 강남, 삼성, 잠실을 지나 강동, 하남으로 연결되는 ‘Y’자형 GTX-D 노선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 의원은 GTX-D 노선이 지난해 10월 김 장관이 발표한 수도권 서부권에 급행철도 신규노선을 검토하겠다는 계획에 부합한다며 기존 GTX-A∙B∙C 노선이 남·북축으로 돼 있기 때문에 서부권을 연결하는 노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은 런던 히드로, 파리 드골, 상하이 푸둥 등 세계 일류 공항들에 비해 공항과 서울 중심부를 연결하는 고속기능의 철도가 없으며 현재의 공항철도는 편도요금이 9000원에 달해 서민들이 수시로 이용하기 쉽지 않은 구조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GTX-D 양방향 노선은 비용 대비 편익 값(B/C)이 1.03으로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돼 총사업비 10조 원의 상당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