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표 심상정입니다. 경기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현장의 기자님들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얼마 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21대 국회가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코로나19 민생위기 극복을 제1의 목표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힘차게 달려가야 합니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시기일수록 언론은 정부와 정치권이 오롯에 개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실만을 알려 시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잘못된 점은 지적하되 거짓정보와 공정하지 못한 보도를 걸러내고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만 유통시켜야 합니다. 그동안 경기신문은 정도언론의 길을 걸으며 경기도민들의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어주었습니다. 또 세상의 불편부당함에 대해 정면으로 지적하며 언론의 사명을 다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기신문은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언론의 사회적 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수도권을 비롯한 대한민국 사회의 발전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정직하고 바른 신문’, ‘사람을 존중하는 신문’, ‘독자와 더불어 나아가는 신문’이라는 사시에 걸맞게 시민들의 알 권리
안녕하십니까?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주호영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8년간 경기신문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의 대응과 경기·인천의 1천600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언론이라는 2가지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오셨습니다. 이에 독자의 사랑과 신뢰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의의 현장을 지키시는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최근 최선욱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뉴미디어에 앞장서는 신세대 언론을 지향하면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기준을 보여주는 언론, 사회 곳곳의 소외되는 분야에도 빠짐없이 빛을 비추고, 건전한 공론장을 마련하는 데 주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겪는 코로나 위기 이후 다가올 미래는 기존의 모든 예측을 뛰어넘을 것입니다. 이미 향후 10년간 일어날 변화가 몇 달 새에 일어나며 인류의 삶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그 변혁의 속도에 뒤처지지 않게 전 분야에서 비상한 각오와 대비가 중요합니다. 미래통합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4차 산업 혁명의 혁신과 민생에 직결된 정책에 앞장설 것입니다. 대한민국 공동체의 미래를 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입니다. 2002년 창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공정하고 열린 자세로 언론사의 사명을 다해온 경기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롭게 취임하신 최선욱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신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일간 신문으로, 가짜 뉴스와 유사언론의 홍수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언제나 독자의 알권리와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하여 전력투구 해오셨습니다. 균형있고 바른 목소리를 통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모두 담고 공익의 가치를 위하여 진실을 알리는 경기신문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넘나드는 뉴미디어의 선두주자로 도약하여, 사회 전반에 걸친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진실에 대한 소신으로 사회의 경종을 울리는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국민의당도 건강한 언론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경기신문과 오랜 시간 함께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8년간 ‘정직하고 바른 신문’, ‘사람을 존중하는 신문’으로서 책임 있는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최선욱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지금 이 시각에도 생생한 정보를 전하기 위해 현장 취재에 여념이 없으실 기자분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지방분권시대에는 지역 곳곳의 다양한 소식과 주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도민의 입장에서 눈과 귀와 입이 되어주시는 지역 언론이 있기에 지방행정에 대한 비판과 감시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지방자치가 더욱 성숙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신문은 그동안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뉴미디어에 앞장서는 신세대 언론을 지향하며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오셨습니다. 그 결과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경기·인천의 대표 정론지로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경기신문이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선도적인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민선7기 경기도의 가장 중요한 가치 또한 ‘공정’입니다. 앞으로도 경기
김명철 오산시의회 의원 집권당의 열세 속에서 주춧돌 역할을 맡고 있는 오산시의원이 있다. 바로, 3선 의원인 김명철(54·자유한국당·오산 나선거구) 의원이다.김 의원은 경기도 시·군의회협의회에서 의정연구발전분야 우수시의원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 3선 시의원이다. 40대에 오산시의회에 입문해 3선의 관록을 쌓은 그는 지역현안과 오산시 행정을 꿰뚫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명철 의원은 평소 “정치적으로 무엇이 되겠다는 목표를 앞세우기 보다는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행복한 오산을 꿈꾸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현재로선 시의원의 역할과 책무에 충실할 것이다.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떠한 기회가 찾아올 것이고 그때 선택을 할 것”이라며 도전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특히 김 의원은 시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기 위해 각종 민원현장과 사업장을 찾아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실력 없다…
농협 화성시지부는 최근 환경의 날을 맞아 농업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과 농업인의 쾌적한 영농활동을 위해 영농 폐기물 수거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실시한 영농 폐기물 수거 사업은 태안·서화성·남양·팔탄농협 소재 폐기물 자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농협 시지부는 앞으로 농지에 방치된 영농 폐기물을 순차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김도성 농협 화성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농촌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수원서부경찰서는 최근 ‘두·발 두·바퀴가 안전한 수원’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보행자 사고다발지역인 수원역 교차로 횡단보도 앞에서 무단횡단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교통안전 스티커’ 부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원역 인근 교통사고가 잦은 횡단보도 구간에 ‘보행자 형상’과 ‘보행자 주의’ 문구를 담은 형광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보행자 횡단 대기 지점에는 ‘잠깐! 좌우를 살피고 건너요!’ 바닥스티커를 부착, 시인성을 높여 ‘스마트폰을 보며 거리를 걷는 사람들’(스몸비족)의 안전을 확보했다. 박정웅 수원서부경찰서장은 “보행자 교통안전 홍보 스티커 등 설치가 교통사망사고 감소 효과를 가져와 ‘두·발 두·바퀴가 안전한 수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안전 의식을 가지고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 5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사망사고가…
의왕시와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 직원들이 지난 5일 백운호수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호수의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정화활동에는 의왕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45명이 참여해 생활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 약 5t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윤창호 시 환경과장은 “제25회 환경의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오산소방서는 최근 오산소방서 본서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오산소방서는 지난 3월20일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 참여가 크게 위축되면서 혈액 수급에 큰 차질이 빚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산소방서장을 포함해 총 2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학교의 등교 연기 등으로 개인과 단체헌혈의 급감하자 오산소방서는 서장을 포함해 30여 명의 직원들이 다시 한 번 팔을 걷어붙이고 헌혈 운동에 나섰다. 이날 헌혈 운동은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채혈 장비 및 버스 등 방역관리는 물론 참여자 일정 시간차 분산 집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됐다. 이종충 오산소방서장은 “이번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 수급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소방서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포천소방서는 지난 5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2020년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의 본선 참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최초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도민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자체 경연대회에 참가한 총 3개팀(심쿵팀, 수호천사팀, 전격구조대팀)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심폐소생술 실력을 겨뤘다. 평가는 기본심폐소생술 가슴압박의 정확성 및 숙련도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그 결과, ‘수호천사팀(5군단 3사단 신병교육대대 소속)’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어 오는 26일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포천소방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수호천사팀 이강석 중사는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며 “대회 당일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천=문석완기자 muso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