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다음 달 8일까지 ‘2026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참여업소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에 조기 적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 관리 ▲메뉴 개발 ▲홍보·마케팅 관리 ▲위생·식재료 관리 등이며 일반·휴게음식점 14개소를 선정해 업소당 최대 150만 원 상당의 전문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확인한 후 다음 달 8일까지 식품위생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위생 관리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 14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컨설팅업체가 1:1 맞춤형 현장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외식 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최근 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린 금요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청년농업인들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버섯, 딸기, 꿀, 식충식물 등을 판매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주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한 판로 확대와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예스24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달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동시에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아이와 함께 읽는 나태주 시인의 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태주 시인의 시 그림책 <사랑한다고 말해요>에 담긴 시 네 편 ▲눈부신 세상 ▲오직 너는 ▲선물 ▲서점에서를 그림책 작가 심보영의 일러스트와 결합해 온라인 카드 형태로 제작했으며, 누구나 디지털 굿즈로 간편하게 소장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기념한 특별 굿즈도 선보인다. 예스24와 노르잇이 협업한 독서대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고양이 해결사 깜냥'과셀린 리 작가의 '고양이 왕' 협업 리무버블 스티커 세트, 볼펜 꾸미기 볼펜 꾸미기 키트, '감정을 안아주는 말' 이현아 작가 협업 좋은말 마스킹 테이프 등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담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고마우체국’ 콜라보 인형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 어린이가 직접…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중이용시설의 레지오넬라균 오염도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검사 대상인 종합병원, 대형건물 등에 더해 수영장을 추가해 검사 범위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연구원이 진행한 레지오넬라균 환경 검사 결과, 총 1992건 중 158건이 검출돼 7.9%의 검출률을 보였다. 질병관리청 통계 기준 같은 해 인천시 레지오넬라증 발생률은 1.09(인구 10만 명당)로 전국 평균인 1.17보다 낮은 수준이다. 올해에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335개소에 수영장 10개소를 추가해 선제적인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 수영장의 경우 급수시설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욕조수의 이화학적 성분(중금속 등 9종) 분석을 병행해 실효성 있는 수질 관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레지오넬라균은 비말을 통해 가까운 거리에서는 200m, 멀게는 최대 1.6~3.2㎞까지 전파될 수 있다. 특히 일시적으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더라도 관리가 소홀해지면 약 10일을 전후로 소독 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연구원은 군·구 감염병 관리 담당자와 협력해 반복적인 재검사를 실시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 경로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김명
중구는 김정헌 구청장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13일부터 박유진 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한다. 현행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르면 지자체장이 선거에 출마해 예비후보나 후보자로 등록하면 그 시점부터 선거일까지는 부구청장이 업무를 담당한다. 이에 구는 박유진 부구청장 중심의 권한대행 체제를 운영해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 구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영종구·제물포구의 성공적·안정적 출범’에 역량을 집중하고 민생 안정이 시급한 상황임을 고려해 지역경제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며 관련 대책과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 중심의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지속해서 가동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으로 구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힘쓰고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 준수 등 공직기강 확립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박 부구청장은 간부회의를 열어 주요 현안과 당면 과제들을 점검하고 전 직원이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히 임하며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
인천시장 선거를 앞두고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유 시장이 인천 주요 현안 대응을 문제 삼으며 공개 비판에 나서자, 박 의원이 “사실과 동떨어진 주장”이라고 반박하면서 양측의 날 선 공방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유 시장은 13일 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항공사 통합 논의와 관련해 박 의원의 대응을 비판했다. 유 시장은 “경제부총리가 국회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공식 답변했는데 이를 근거 없는 의혹이라고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지역 국회의원이라면 시민 입장을 대변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또 “이 사안은 시민사회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인천시 역시 전담 TF팀을 구성해 공공기관 이전과 공항공사 통합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의 시정 성과 비판에 대해서는 “선거를 앞두고 여론을 조성해 비판하려는 부분은 이해한다”면서도 “그동안 지역 문제에 대해 무엇을 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공약 이행률 논쟁과 관련해서는 “공약 이행률만으로 시정 성과를 평가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인구 증가율과 경제 성장 등 실질적인 성과를 봐야 한다”고 강조
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가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 확산에 나섰다.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는 두리숲어린이집과 인천삼성어린이집 3~7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가게 운영 참여를 위한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종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 가게의 역할과 참여 방법 등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원아들은 재활용품을 직접 분류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원아들은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활용해 올여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는 이 활동은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눔까지 실천하는 경험을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부평구가 최근 부영텃밭에서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 단체와 함께 도시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참여 확대와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평 도시농업네트워크 등 5개 단체와 공영텃밭 분양자, 농부학교 교육생, 지역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청소년 및 성인 농부학교 교육생들이 도시농업의 가치와 공동체 텃밭의 의미를 담은 ‘도시농부 선언문’을 낭독하고, 모종을 심는 기념행사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겼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깻잎을 활용한 텃밭 요리 ▲버려진 햄 캔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커피박을 활용한 퇴비 및 비누 만들기 ▲우리쌀 꽃절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도시농업 활동 사진 전시와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부스도 마련됐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지원으로 진행된 ‘헌 화분 다오, 초록텃밭 줄게’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인천 연수구가 봄철 개학 이후 학교 내 단체생활이 활발해지면서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세심한 관찰과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는 전염력이 매우 높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발열과 수포성 발진을 동반하는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배출되는 호흡기 분비물 또는 수포 내용물과의 접촉으로 쉽게 전파되는 것이 특징이다. 집단시설에서는 단 한 명의 환자 발생만으로도 다수의 추가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낮은 아동·청소년이 밀접하게 접촉하는 교실 환경에서는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 수두에 걸리면 얼굴과 몸통을 시작으로 발진이 온몸에 퍼지며, 가려움과 발열을 동반한다. 발진은 반점, 수포성 발진, 농포를 거쳐 딱지로 진행되며, 물집에 딱지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전염력이 유지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시 휴지나 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발열이나 발진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진료받기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미접종 학생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대신자산운용이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 국고채 등에 투자하는 ‘대신대표기업과 고배당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 2호’를 출시한다. 이 펀드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하며, 20일 설정될 예정이다. 대신자산운용은 2023년부터 다양한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목표전환형 펀드를 꾸준히 출시해 왔으며 이들 펀드는 설정 이후 약 1년 내외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1월 설정된 ‘대신대표기업과고배당목표전환형1호’ 펀드는 설정 한 달 만에 목표수익률 6%를 조기 달성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목표 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함에 따라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재조정(리밸런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2호 펀드는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에 약 30%, 국고채 3년·5년·10년물에 약 70%를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대표기업 투자 부문은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부합하는 국내 핵심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고배당주는 연 4% 이상의 배당 수익을 목표로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기대되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자본 차익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채권 부문에서는 장·단기 국고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