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농협은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1등급 이상의 산물 벼 40㎏, 조곡 6만2천 가마를 수매한다.
이번 수매는 조합에서 공급한 수매용 톤백을 이용하는 한편 지역의 명품쌀 생산을 위해 전문 검사원이 현장에서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이기택 조합장은 “고품질 ‘오산세마쌀’ 생산에 힘써주신 농업인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수매한 쌀의 미질관리는 물론 판로 확대로 조합원의 실익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현우 지부장은 “직원들이 농업과 농업인의 고마움을 체험하는 뜻 깊은 현장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