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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과천 박요찬, 출정식 갖고 선거레이스 돌입

새누리당 박요찬 후보가 선거운동 첫 날인 지난달 31일 의왕현충탑을 참배한 후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

박요찬 후보는 이날 오후 현충탑을 참배 후 과천 그레이스호텔 앞에서 2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지역 출정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박 후보는 “과천정부종합청사의 이전으로 상권의 침체상태인 과천에 복합문화관광단지와 강남벨트를 연계하고, 유휴지 개발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여 문화중심의 자족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경선과정에서 겪었던 상대방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입었던 상처가 빨리 치유되어, 이제는 한마음이 되어 총선 승리에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포용의지를 굳게 나타냈다.

이어 박 후보는 의왕 오전동과 부곡 도깨비시장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계속 이어나갔다.

한편, 의왕지역 유세에서는 “국립철도박물관을 유치하여 철도관련 시설들과 왕송호수 테마파크를 연계하여 철도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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