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의왕시 초등학생 스피치 대회’가 오는 12일 의왕 글로벌인재센터에서 열린다.
9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3개 초등학교에서 교장 추천을 받은 저학년 30명과 고학년생 20명 등 모두 86명이 참가하며 ‘나를 변화시킨 한 마디 말’, ‘진로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나의 생각을 바꾼 책’, ‘배려와 존중의 경험’ 등을 주제로 논리를 전개, 발표하는 형식이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대상 및 금상, 은상, 동상 등 각 1명씩을 선정하며 장려상은 3명씩 등 모두 26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