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계란, 두부, 콩나물, 삼겹살 등 식탁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생필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계두콩삼' 행사를 진행한다. 고물가 시대에 설 차례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월 한 달간 진행되며, CJ 무항생제 계란, 국산콩 두부, 풀무원 소가 씻어나온 콩나물 등 다양한 상품이 할인 대상이다. 또한, 삼겹살과 목살도 2인분에 1만원 이내로 저렴하게 판매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신선식품 파워채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R.LUX에 프랑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가 입점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R.LUX는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10% 캐시적립, 와우카드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로라 메르시에는 앰버 바닐라 바디크림, 매트 아이 컬러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며, 특히 시즌 한정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R.LUX는 로라 메르시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패키지로 당일 또는 다음날 배송하며, 선물하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R.LUX 관계자는 "로라 메르시에 입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럭셔리 뷰티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스타벅스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워너브라더스와 손잡고 해리포터 IP를 활용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호그와트 골든 바닐라 라떼', '슬리데린 플럼 그린 티' 등 해리포터 세계관을 담은 특별한 음료와 함께, 해그리드가 해리포터에게 선물했던 '해피버스데이 해리 케이크'를 재현한 푸드까지 준비했다. 또한, 네 가지 기숙사를 콘셉트로 한 텀블러, 머그 등 다채로운 MD 상품으로 마법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밤 식빵으로 유명한 '르빵'과 협업한 빵과 샌드위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코웨이가 더욱 강력해진 버블 세척과 맞춤형 세정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룰루 더블케어 비데2'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전기분해 살균수와 360도 버블 회오리 기능으로 꼼꼼한 위생 관리가 가능하며,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수압, 세정 범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무선 터치식 리모컨을 통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리한 조작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AI 스마트 기능을 통해 사용자를 인식하고 맞춤형 세정을 제공하며, 휴대폰 앱으로 사용 패턴과 소모품 잔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 모델인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2'는 자동 개폐 기능과 순간온수 시스템을 추가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코웨이는 "신제품은 강력한 위생과 편리한 사용성을 갖춰 프리미엄 욕실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넷마블은 자사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새로운 해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첫 더블 영웅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가 새롭게 등장한다. 두 영웅의 화려한 합동 공격 연출은 새로운 전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월 31일까지 마일리지를 모으면 신규 영웅을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일 스크래치 기회를 통해 최대 2000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부터 출석 체크, 친구 초대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2019년 출시 이후 전 세계 65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쿠팡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손잡고 오는 29일까지 ‘암소 기획전’을 열고 한우 암소를 최대 63% 할인한다. 1++ 등심부터 국거리, 불고기까지 다양한 부위를 13톤 규모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암소에 집중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미경산 암소는 일반 한우보다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인산 함량이 높아 더욱 부드럽고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다. 쿠팡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원하는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1등급 등심 1팩(200g)을 1만4천원대, 불고기나 국거리 1팩(300g)을 8천9백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와우 회원은 로켓프레시를 통해 새벽 배송도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맛과 품질이 우수한 한우 암소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올해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 농가들이 조성한 자금으로 운영되며,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소비 촉진,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코웨이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미래 물 산업을 선도할 혁신 기술 개발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산학 공모를 통해 차세대 정수 기술, 소재, 오염물질 제거 메커니즘 등 총 6개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한다. 최근 심각해지는 환경 오염과 물 부족 문제 속에서 깨끗한 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코웨이는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차세대 정수 기술을 개발하고 물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포부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될 핵심 기술은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정수 기술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수 소재 ▲다양한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새로운 메커니즘 등을 포함한다. 코웨이는 이러한 혁신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나아가 글로벌 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미래 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서울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정수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급등한 원·달러 환율이 식품 및 의류 업계를 위협하고 있다. 원재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두 분야는 고환율 장기화로 인해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였다. 이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환율까지 겹치며 소비자와 기업 모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패션업체들은 내년 FW 시즌 준비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FW 제품 주요 원부자재인 거위 솜털과 오리털 가격이 최근 6개월간 각각 30%, 20% 이상 상승한 데다 고환율로 수입 원가 부담이 크게 늘었다. 일부 업체는 수입 소재를 국내 소재로 대체하거나 리사이클 다운 등 대체재를 검토 중이다. 대량 매입이나 통합 발주를 통해 원가 절감을 시도하는 SPA 브랜드도 있지만, 고환율 상황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수입 브랜드를 운영하는 패션 대형사도 상황이 어렵다. 삼성물산, LF,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은 아미, 메종키츠네, 폴스미스 등 해외 브랜드를 국내로 들여오고 있지만, 고환율 장기화 시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업계는 특히 수입 원료 의존도가 높아 고환율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다. 가정간편식(HMR) 수입 원료 비중은 33%에 달하며, 즉석조리식품은
쿠팡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장애인 e스포츠 선수를 채용하며 포용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쿠팡은 지난 10월 장애인 e스포츠 직무를 신설하고 현재까지 10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이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철권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프로게이머를 꿈꾼다. 쿠팡은 장애인 선수들에게 4대 보험, 명절 쿠팡캐시 등과 같은 동일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며, 재택근무를 통해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코칭과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해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쿠팡의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e스포츠 산업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배우 이장우가 직접 개발한 막걸리 ‘죽산막걸리’를 이제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상파 예능 ‘시골마을이장우’에서 이장우가 직접 막걸리를 만들고, 그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죽산막걸리’는 전라북도 김제의 청정쌀 100%를 사용해 깔끔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특히, 꿀을 첨가해 은은한 단맛과 향긋함을 더했으며, 톡톡 터지는 탄산감이 일품이다. 낮은 도수(5.5%)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안주와도 잘 어울린다. 세븐일레븐은 이장우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죽산막걸리’ 출시를 기념해 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장우표 막걸리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