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현실적인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새빛청년상담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새빛청년상담소는 청년들의 법률·노무·세무·부동산 등 현실적인 고민 해결을 위해 마련된 전문가가 무료로 상담해주는 서비스다. 직장 내 괴롭힘, 임금 체불, 전세 사기, 세금 문제 등 사회 초년생 청년들이 흔히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담소는 대면과 온라인 상담을 병행한다. 대면 상담은 수원청년포털에서 예약한 후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다. 분야별 월 1회 운영하며 1인당 25분의 개인 상담 시간이 부여된다. 온라인 상담은 수원청년포털 '상담 게시판'을 통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상담에 대한 답변은 접수 후 7일 내에 이뤄진다. 시는 지난 3일 수원시지원센터에서 상담위원 8명을 위촉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사용하지 않는 냉·난방기 498대(6교)를 매각해 총 7300여만 원의 재정수입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원청이 지속 추진 중인 학교행정업무 경감 지원의 일환으로, 불용물품 매각 절차 전반을 일괄 지원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지원청은 ▲감정평가를 통한 예정가격 산정 ▲온비드(Onbid) 공고 ▲낙찰·계약 체결 ▲학교별 물품 수거 ▲매각대금 입금까지 매각 전 과정을 통합 지원했다. 이번 매각은 불용 냉·난방기 총 498대(실내기 394대, 실외기 95대, 전기히트펌프 9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매각 대금은 학교 회계 계좌로 송금돼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운영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지명 교육장은 “불용물품 매각 지원은 개별 학교의 반복 업무를 구조적으로 줄이는 업무경감”이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효율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양주시 옥정동에 신설된 회암중학교 개교 첫날을 맞아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임정모 교육장은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직접 맞이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회암중학교는 34학급(일반 33학급, 특수 1학급) 규모로 본격적인 학교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회암중학교 교문 앞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신입생들은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교정을 들어섰고, 학부모들은 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등교맞이는 임정모 교육장을 비롯, 학교 구성원 대표인 연강흠 초대 교장, 서주연 교감, 정신영 행정실장이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했다. 특히 회암중학교는 학생 주도 교육과정과 탐구·토론 중심 수업,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환경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개교 전부터 전담 TF를 구성해 교육과정, 행정, 안전 분야를 종합 점검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준비해왔다. 임정모 교육장은 “회암중학교의 첫 등굣길은 우리 동두천양주교육의 새로운 역사”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
부천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여가 증진,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부천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보험은 부천 주민등록 시민과 등록외국인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 자전거 사고가 발생해도 혜택을 받는다. 보험기간은 2026년 3월 5일부터 2027년 3월 4일까지다. 사망 시 1000만 원(만 15세 미만 제외), 후유장해 최대 1000만 원을 보장한다. 상해위로금은 전치 4주부터 8주 진단 시 20만 원에서 60만 원 지급하며, 4일 이상 입원 시 15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타인 사상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지원한다. 타인 사망·중상해로 공소 제기 시 형사합의금 최대 3000만 원(만 14세 미만 제외)이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 3년 이내 부천시 자전거 누리집 양식을 내려받아 보험사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자전거보험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3일 시장실에서 제휴카드 적립기금 7260만 원을 동두천시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덕 시장과 NH농협은행 최우영 동두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전달된 기금은 동두천시청 법인카드 및 보조금카드 사용액의 일정 비율(0.1~1.0%)을 포인트로 적립한 금액으로 조성됐다. NH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동두천시와 제휴카드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적립된 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동두천시 애향장학금 등으로 사용되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해 주시는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기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구리시는 2026년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을 지난 3일부터 재개했다. 시는 겨울철 동안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 급수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급수공사를 일시 중지해 왔다. 급수공사 신청은 구리시청 민원실 또는 환경관리사업소 수도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 확인과 설계를 진행한 뒤 고지서를 발부하며, 이후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통해 공사가 시행된다. 시는 올해도 수용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수도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급수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상수도 급수공사 접수 및 시공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환경관리사업소 수도과(031-550-85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급수공사 재개 초기에는 신청이 집중되어 공사가 지연될 수 있는 만큼 일정에 여유를 두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공사 추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일 박찬대(연수구갑) 의원을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자로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에서 “인천 토박이인 박 의원은 2009년 평당원으로 입당해 민주당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박 의원은 민주당 험지로 꼽히는 연수구에 도전해 30년 역사에 첫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새겼다”며 “2024년 말에는 원내대표로서 비상계엄 정국 아래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탄핵의 선봉에 섰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공관위는 당을 위해 헌신한 박 의원이 적임자로 모자람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인천 토박이 박 의원이 고향을 위해 내딛는 걸음에 인천시민과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2024년 22대 총선 후 합의 추대 방식으로 원내대표로 선출됐고, 지난 대선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에 도전하며 당 대표에서 물러나자 대표 직무대행을 맡아 선거를 총괄적으로 지휘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4일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렴한 경기교육'을 목표로 한 '2026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3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총 20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3대 추진 전략은 ▲청렴 리더십 기반 선순환 청렴 체계 강화 ▲현장 중심의 선제적 부패 통제 및 사전 예방 내실화 ▲현장에서 시작되는 참여형 청렴 문화 확산을 핵심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전년도 청렴 정책 중 구성원 만족도가 높거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정책을 확대해 발전 시킬 계획이다. 청렴 정책 홍보와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본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간 협력 체계도 확대한다. 또한 교육지원청별 ‘청렴도 향상 실무추진단’을 운영하고 청렴 블로그 ‘이제는 경청(경기교육 청렴) 시대’를 개설하는 등 현장 밀착형으로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 개선한다. 아울러 교실 안 청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윤리 의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마련해 미래세대 청렴 인재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남윤희 기자 ]
오동현 변호사의 저서 『義王 오동현, 인권에서 민생으로』 출판기념회가 3일 오후 의왕신협 본점 문화센터에서 이소영 국회의원(의왕‧과천)등 지역 정치인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 변호사가 걸어온 인권 변호사로서의 활동과 향후 의왕 지역에서의 역할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이소영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동현 변호사는 어려울 때 의지가 되는 든든한 동지이자 선배”라며 “이번 큰 도전에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하며 함께 걷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변호사의 도전은 곧 저의 도전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곁에서 지켜본 오동현은 진정성과 실력을 겸비한 믿음직한 일꾼”이라며 “민주당 검찰 기소대응 TF의 기초를 닦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김준혁 의원을 비롯해 양기대 전 의원, 이종걸 전 의원,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등이 현장을 찾아 축하했다. 오동현 변호사는 인사말에서 “인권 변호사로서 지켜온 가치를 이제 의왕의 민생 현장에서 실현하고자 한다”며 “오늘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하남시는 4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공직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월 월례회의’를 열고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최근 막을 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하남시민 심석희 선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심 선수는 “하남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남을 대표하는 시민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석희 선수는 이번 금메달로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따내는 기록을 세웠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소치와 평창, 그리고 밀라노 대회까지 이어진 도전과 열정이 하남시민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법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법무법인(유) 로고스의 이종관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특이민원 대응 법률교육’을 실시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