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통·행정 현안을 놓고 공약 경쟁과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9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에서 1시간 동안 토론회를 열고 김경희·정명근·진석범(가나다순) 예비후보의 정책 비전과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었다. 이날 토론회는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대표 공약 발표, 주도권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모두발언에서 김경희 후보는 “화성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 예산과 정책을 만들어왔다”며 “도덕성과 실행력으로 세심한 행정을 실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후보는 “36년간의 행정 경험으로 대한민국 1등 도시를 완성하겠다”며 “지금 당면한 현안을 두고 연습할 시간은 없다”고 강조, 재선을 통한 정책 연속성과 속도감을 내세웠다. 진석범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성남부터 경기도를 거쳐 청와대까지 개혁의 길을 함께 걸어 왔다”며 현 정부와의 보조를 맞춘 행정을 강조했다. 대표 공약에서는 세 후보 모두 교통 문제 해결에 방점을 찍었다. 김 후보는 ‘30분 교통도시’를 제시하며 상습 정체 구간 병목 해소와 동서 연결 내부 순환로 구축 계획을 내놨다. 정 후보 역시 ‘30분 이동 시
BMW 그룹은 ‘BMW iX5 하이드로젠’을 통해 효율성과 실용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차세대 수소 저장 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수소 연료전지 모델에 적용되는 BMW 하이드로젠 플랫 스토리지(BMW Hydrogen Flat Storage) 기술은 평면형으로 탱크를 설계해 구조와 배치를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최대 750km 수준의 1회 수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기존의 원통형 탱크가 차지하던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해 차량의 실내 공간을 손실 없이 보전했다. 또한 6세대(Gen6) BMW eDrive 고전압 배터리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연료전지 모델 이외에 순수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등 다른 파워트레인과 동일한 라인에서 혼류 생산이 가능해 제조 유연성에서도 혁신을 이뤘다. 700바(bar)급 고압 탱크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되도록 차체 구조 내부에 배치해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새로운 수소 저장 기술은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고압 탱크 7개를 병렬로 연결해 하나의 견고한 프레임으로 통합했다. 개별 압력 용기 대신 다수의 체임버를 하나의 밀폐형 유닛으로 구성했으며, 중앙 메인 밸브를 통해 제어한다. 수소는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가 김대영 예비후보로 단일화했다. 김철현 예비후보는 8일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김대영 예비후보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승리와 안양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후보직을 사퇴하고, 김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결단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와 함께 안양의 변화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일후보로 추대된 김 후보는 “김 후보의 대의를 위한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안양을 바꾸고, 안양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사퇴한 김 후보에게 총괄 선대본부장을 맡아 선거 전반을 진두지휘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김대영·김철현 예비후보가 안양시장 후보 경선을 치른다고 발표했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글로벌 결제 데이터 보안 국제 표준인 PCI DSS 최신 버전(v4.0.1)에서 최상위 등급인 ‘레벨1(Level 1)’을 획득했다. PCI DSS는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 JCB 등 글로벌 주요 카드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 정보보안 표준으로 카드 회원 정보 보호를 위한 엄격한 기준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레벨1은 연간 600만 건 이상의 신용카드 거래를 처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외부 전문 심사기관(QSA)의 엄격한 현장 심사를 매년 통과해야 유지할 수 있다. 코나아이는 2017년 국내 핀테크 업계 최초로 PCI DSS 인증을 취득한 이후, 10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며 글로벌 수준의 보안 역량을 입증해왔다. 이번에 획득한 v4.0.1은 기존 버전 대비 다중인증(MFA) 강화와 피싱 방지 등 최신 보안 위협 대응 요건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코나아이는 데이터 암호화, 네트워크 보안, 접근 통제 등 주요 항목을 모두 충족하며 결제 전 과정에 걸친 정보보호 체계와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은 코나아이의 주력 사업인 글로벌 스마트카드 및
더불어민주당 화성·용인·수원특례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8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을 놓고 공약 경쟁을 벌였다. 9일 경기도의회에서 민주당 경기도당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화성시 김경희·정명근·진석범(가나다순) ▲용인시 정원영·정춘숙·현근택(가나다순) ▲수원시 권혁우·이재준(가나다순) 후보들은 각 지역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화성시의 경우 교통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김경희 후보는 ‘30분 교통도시’ 실현을 위해 상습 정체 구간 개선과 동서 연결 내부 순환도로 구축 계획을 제시했다. 정명근 후보는 재선 공약으로 ‘30분 이동 시대’를 강조하며 내부 순환도로망 신설과 신분당선·분당선 연장, 동탄 트램 착공을 약속했다. 진석범 후보는 전 연령 무상교통과 기후동행카드 지원 확대를 통해 출퇴근 교통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용인시에서는 반도체를 둘러싼 공약 경쟁이 이어졌다. 정원영 후보는 “국내 최초 ‘반도체 기본소득’ 추진을 통해 지역 경제 성과와 미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정춘숙 후보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교통·주거·교육 환경을 동시에 구축하겠다”며 정주 여건을 강화한 도시 발전 전략을 강조했다. 현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6·3 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구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따르면 지난 7일 6차 회의를 열고 8개 자치구 20개 선거구에 대한 단수 후보 추천을 의결했다. 이 가운데 현역 11곳은 현역 의원으로 확정했다. 지역별로는 제물포구에서 허식 시의원이 단수 추천됐고, 연수구는 1선거구 정해권 시의회 의장, 2선거구 김용희 시의원, 3선거구 유승분 시의원, 4선거구 송인창 연수구청소년재단 이사, 5선구구 이강구 시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남동구는 1선거구 임춘원 시의원, 2선거구 이선옥 시의원, 3선거구 문종관 전 남동구의원, 6선거구 이인교 시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부평구는 1선거구 이명규 시의원, 4선거구 홍석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추천했고, 계양구는 1선거구 김보성 계양구 영남향우회 회장, 3선거구 김인희 인천의꿈대한민국의미래 대표이사, 4선거구 이정호 전문건설업 대표를 각각 후보로 의결했다. 서구는 1선거구 김영훈 클럽훈짐 피트니스센터 대표, 2선거구 이용창 시의원, 4선거구 정성미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장을 포함했고, 검단구는 6선거구 주현석 마왕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옹진군은 신영희 시의원으로 후보로 결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구리시를 단순 주거 중심 도시에서 첨단산업과 상권이 활력 넘치는 ‘자족형 경제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리 경제 대전환’ 공약을 지난 8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일자리는 늘리고, 상권은 살리고’를 목표로 토평2 한강변 혁신경제지구 조성, 사노동 스마트 물류 산업단지 구축,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및 매출 증대, 유통·관광 인프라 재편, 세대별 취·창업 지원 확대 등 5대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가장 주목할 만한 공약은 토평2지구 한강변 혁신경제지구 조성이다. 신 예비후보는 이곳을 단순 주거지가 아닌 AI·데이터·SW 등 도시형 첨단산업, 디지털 헬스케어, 문화·MICE 산업을 유치하는 혁신경제지구로 육성할 계획이다. 사노동에는 스마트 물류 산업단지를 구축해 e-커머스 풀필먼트 기업과 청년 일자리를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라인 주문·배송 시스템 구축, 지역화폐 인센티브 유지, 금융 지원 확대 등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통·관광 인프라 재편도 주요 과제다. 구리유통종합시장은 문화·체험·쇼핑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지방세 행정의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법령정보시스템 전면 개편에 나섰다. 연구원은 지난 8일 ‘지방세법령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지방세법령정보시스템은 지방세 관련 법령과 자치단체 조례, 최신 개정 법령, 판례 및 유권해석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2014년 구축 이후 지방 세무 공무원들의 실무를 지원해왔다. 그러나 장기간 운영으로 인해 시스템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검색 속도 저하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 한계 등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법령 정보 제공을 위해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 시스템 고도화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지능형 검색 체계 및 지식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용자 중심 UI·UX 개선 ▲오픈 API 연계 확대 등을 핵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AI 기반 검색 엔진을 적용해 복잡한 지방세 법령과 판례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현장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9일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과 관련해 정면 충돌했다. 양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에 대해 “이건 전략이 아니라 엽기”라고 공관위를 강하게 비판하자 박덕흠 공관위원장이 “경선 후보자는 공개석상에서 본인 선거에 대한 발언을 자제해 달라”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경기도지사 공천 신청자 2인(양 최고위원·함진규 전 의원)은 이미 한 달 전에 공관위 면접까지 마치고 결과를 기다렸다”며 “경기도지사 공천 신청 30일 만에 발표한 내용은 추가 후보 공모 및 경선이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공관위가 공천 신청한 두 사람을 배제한 채 유승민 전 의원 등 제3의 인물의 출마를 권유하다가 무산되자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추가 공모 하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양 최고위원은 “전략 공천을 할 거였다면 미리 전략 지역으로 선정하고 영입을 하든, 당내 인사를 출마시키든 해야 했다”며 “그러나 공관위는 좀 더 인지도 높은 인사를 찾겠다며 무작정 결정과 발표를 미루면서 결과적으로 기존 신청자의 위상과 경쟁력을 쪼그라뜨렸다”며 질타했다. 또 “(추가 공모) 얼마든지 수용할
넷마블은 개발 중인 몬스터 테이밍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몬길: STAR DIVE’에서 온라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 후 모바일 수집형 RPG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오는 15일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는 VTuber ‘미플랫’과 인기 게임 유튜버 ‘테스터훈’이 등장해 넷마블몬스터 이동조 PD, 넷마블 강동기 사업부장과 함께 게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몬길: STAR DIVE’의 스토리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3D 그래픽으로 구현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를 비롯해 ‘미나’, ‘에스데’, ‘프란시스’ 등 원작 캐릭터들이 다양한 대륙을 무대로 한층 매력적인 모습으로 재등장하며, ‘오필리아’와 같은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 컬렉팅’은 ‘몬길: STAR DIVE’의 핵심 콘텐츠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향후 등장할 전설 몬스터 ‘레기눌라’의 정체가 최초 공개됐다.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태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