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 3 지방선거를 대비하는 공직선거법 특별 교육이 인천시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의원들의 공직선거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2026 상반기 인천시의회 공직선거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원들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거법 위반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류정옥 광역조사2팀장은 선거 관련 제한·금지 행위. 선거기간 전에 자주 발생하는 사례, 선거운동 유의 사항 등 의원들이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의정활동 중 궁금했던 법적 쟁점들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들으며 실무적인 궁금증을 해소했다. 정해권 의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의원들이 관련 법규를 명확히 숙지하는 것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의정활동의 기본”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시민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며, 우리 인천시의회가 성숙하고 투명한 선거 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
용인특례시는 올해부터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찾아가는 반려동물병원 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역내 70세 이상 고령자와 사회적배려계층이 반려동물 치료를 원할 경우 수의사가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용인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자로 구성된 가구와 기준중위소득이 120% 미만인 가구,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1인가구다. 지원은 가구당 2회 이내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 반려동물의 의료와 돌봄, 장례서비스와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 비용도 지원한다. 의료와 돌봄, 장례서비스는 마리당 최대 16만 원, 만 7세 이상의 노령반려동물 종합건강검진 지원금은 최대 32만 원이다. 이와 함께 시는 3월부터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등록대상 동물에 대해 내장형무선식별장치와 등록대행비 비용을 마리당 2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용인특례시청 동물보호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대한민국 국제개발협력(ODA)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후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재정(민주·안양동안을)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국제개발협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해외 현지에서 실시되는 ODA 사업의 관리·감독 사각지대가 줄어들고,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ODA 사업은 현지 특성상 주관기관의 형식적인 국내 점검만으로는 실효성 있는 관리·감독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사업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재외공관의 역할이 중요하나, 관련 전문인력을 활용한 법적 근거가 미비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주관기관의 점검·사후조치 권한을 강화하고, 재외공관이 관할구역 내 사업 현황을 파악해 주관기관·위원회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했다. 또, 재외공관에 국제개발협력 전문인력을 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의 발굴부터 모니터링,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한층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 의원은 “법안에 담긴 자구 하나, 행간에 담긴 의미 하나에 적게
인천 송도 바이오의약품 생산량이 올해 약 116만 리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지역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생산·연구능력을 확장하며 급격한 증가세를 이어간 결과다.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은 지난 2010년 5만 리터에 이어 2015년 33만 리터, 2020년 56만 리터로 급격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어 2024년 셀트리온 3공장 완공, 지난해엔 상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가동으로 총 생산량이 세 자릿수(103만 5000리터)로 올라섰다. 인천경제청은 올 연말 롯데바이오로직스 1공장이 완공되면 115만 5000리터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1호 입주 기업인 셀트리온은 기존 1·2공장(19만 리터)에 이어 2024년 3공장(6만 리터)의 생산을 시작하며 전체 25만리터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2년 송도에 제1공장(3만 리터)을 지으며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24년까지 제1캠퍼스(1·2·3·4공장)를 순차적으로 완성하고 지난해 4월 5공장(18만 리터) 가동을 시작하며 78만 5000리터의 생산 능력을 보유했다. 2024년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로 팀을 결성한 한국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4분4초014를 마크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이탈리아(4분4초107), 3위는 캐나다(4분4초314)가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2018년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고, 한국 선수단에게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이날 1번 레인에서 출발한 한국은 16바퀴를 앞두고 3위를 달렸다. 이때 앞서던 네덜란드가 넘어지면서 함께 휩쓸릴 뻔했지만, 최민정이 이를 악물고 버텨내며 위기를 모면했다. 1, 2위와 격차가 벌어진 한국은 속도를 높이며 금메달을 향한 교두보를 놨다. 이후 마지막 질주에 나선 최민정이 추월에 성공해 2위까지 도약한 한국은 결승선을 두 바퀴 남기고 김길리가 1위로 도약한 뒤 그대로 골인했다. 앞선 두 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던 최민정은 통산 6번째 메달을 손에 넣어
이반 비리파예프 명작 연극 '술 취한 사람들'이 개막 소식과 함께 티켓을 오픈하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신경수 연출과 배우 손호준의 합류로 기대를 모은 연극 '술 취한 사람들'은 만취한 14인의 고백을 통해 사회적 제약에서 벗어난 인간의 내면과 사랑의 본질, 신에 대한 질문으로 삶의 진실을 바라본다. 숨겨진 진실을 직시하고 파편적인 에피소드를 몽타주 구조로 엮어내 짜릿하고 독보적인 110분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무대를 꿈꾸는 배우들의 삶과 열망을 조명한 연극 '분장실' 시즌 1로 호평을 받은 신경수가 연출을 맡았다.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히트작을 연출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아온 그는 이번 공연에서도 탄탄한 내공을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응답하라 1994', '고백부부'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손호준 역시 섬세하고 깊은 연기를 선보여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이외에도 배우 민성욱, 민진웅, 윤제문, 황영희, 조희봉, 이호열 등 다양한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더해지며 무대를 다채롭게 채운다. 이번 공연은 NOL티켓과 인터파크 등 주요 예매처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각 예매처 공식 누리집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등교 중이던 여고생을 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형사항소8부(부장판사 이재욱)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에서 선고된 징역 2년 4개월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음주 상태에서 대형 차량을 운전하다 보행자를 충격한 뒤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행위는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피해자의 상해 정도와 범행 경위 등을 고려할 때 원심의 형이 과도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9일 오전 8시께 경기 화성시 새솔동 일대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1t 화물차를 운전하다가 횡단보도 인근에서 등교 중이던 고등학생 B양을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당시 B양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장기간 치료와 재활이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적 끝에 A씨를 자택에서 검거했다. 체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5%로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었다. 수사 결과 A씨는 새벽 시간대까지
의왕시가 시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직장생활·육아·거동 불편 등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 대상은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5개 항목에서 건강위험요인을 보유 한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시민 및 관내 직장인 100명이다. 참여자는 먼저 보건소를 방문해 기초 건강검진을 받게 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자가관리군’과 ‘건강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이후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춘 목표가 설정되고 24주간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모바일 건강관리 앱(채움건강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지원해 참여자가 일상 속에서 유용한 건강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영양관리, 신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의왕시 보건소 전문 인력들은 사업 기간 동안 디지털 기기를 통해 수집된 대상자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
성결대학교가 교육부, 법무부가 주관한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개교 이후 최초로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국내 대학의 국제화 수준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정부 공식 평가 제도다. 성결대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38개교와 함께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성결대는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 절차 간소화’, 교육부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 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안양대학교도 평가에서 유학생 모집·선발, 학위취득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정희석 성결대 총장은 “이번 결과는 국제화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자 한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를 통해 성결대가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스티븐 안 안양대 국제교류원 원장은 “앞으로 외국인 학생 유치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캠퍼스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용인특례시는 오는 27일 기흥구청에서 (가칭)동백나들목(IC)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또 오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시민들에게 (가칭)동백IC 기본설계(안) 공람도 실시한다. (가칭)동백IC는 기흥구 청덕동 일대에 들어서는 영동고속도로 서울·인천 방향으로 진출입할 수 있는 IC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한국도로공사가 기본·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불편과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 내용을 듣고, 수차례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이 반영되도록 계속 전달해 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같은 민원 등을 검토해 최대한 반영한 기본설계(안)을 내놨다. 이상일 시장은 “(가칭)동백IC 설치는 기흥구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만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