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2026년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4주간이며,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초등학생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단속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주요 단속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 ▲횡단보도 및 교차로 모퉁이 주차 등 통학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개학 초기에는 학부모 차량 증가로 학교 주변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에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연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체감 서비스 개선, 행정 사각지대 해소, 일하는 방식 개선, 디지털 기반 행정혁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연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현장 중심 행정혁신과 AI·디지털 기반 스마트 행정 구현을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 '환경피해 특별대응지역 지정 및 지원 조례' 제정 및 24시간 상시 현장사무실 운영을 통한 환경보건 대응체계 구축 ▲공공데이터를 시각화한 ‘한눈에 보는 디지털 연천’ 플랫폼 구축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신고 SMS(문자) 신청 서비스 도입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등이 주민 생활과 직결된 체감형 혁신사례로 평가됐다. 또한 ▲위민행정진단 TF 운영 ▲농업캘린더 제작을 통한 보조사업 신청률 제고 및 공익직불 감액 제로화 ▲위기가구 우선조사 기간 단축 등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성과도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조직 내부적으로는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고 생성형 AI 비서를 도입해 보고서 작성·자료 검색 등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시민 모니터링단원들이 평가·선정한 제7회 포천시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이 지난 23일 개최됐다. 시상식은 포천 시민들의 시각에서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한해 동안 15명의 시민 모니터링단이 활동했다. 시의회 6회 회기동안 85일 간의 일정을 방청하면서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했다. 이 결과 시의원 의원 7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 의원으로는 연제창 부의장이 선정됐다. 손세화 의원이 우수상, 조진숙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의 눈으로 시의회 의정활동 전수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시의회 발전과 책임 있는 의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매의 눈으로 지켜 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지난 23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방향'을 주제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4일 오산시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식 ▲2025년 4차 통일의견수렴 결과 설명 ▲2026년 1분기 정책건의 주제 설명 ▲자문위원 정책건의 의견수렴 ▲2026년 주요사업 계획(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영근 협의회장은 “지역 평화통일 활동을 활성화하고 국민통합을 선도하는 한편, 북한이탈주민 포용과 북한 인권 증진, 평화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행기관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산시도 민주평통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정부의 통일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 의장(대통령)에게 보고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23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수지신협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문화캠프’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연중 추진하는 ‘수지 행복캠프’ 사업의 첫 번째 분기 프로그램으로, 돌봄 부담이 큰 가정에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재충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수지 행복캠프’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수지구·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수지신용협동조합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분기별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문화캠프에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는 20가정에서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천동 소재 수지신협 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영화 ‘쿵푸팬더4’ 관람을 비롯해 가족 포토 미션, 실시간 퀴즈 게임, 럭키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즐겼다. 김현균 관장은 “이번 문화캠프는 연중 추진하는 ‘수지 행복캠프’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울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구청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돌봄 부담이 큰 장애아동 가정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4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계획 보고회에 참석해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데 헌신한 단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및 권영수 남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장과 본부 임원, 읍면동 지역대 대표와 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활동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활동 영상 시청, 우수 단원 표창, 격려 말씀,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평소 재난 예방과 대비, 그리고 위험 요소 점검까지 묵묵히 맡아 오신 자율방재단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활동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헌신이자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잇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와 교육, 예방 중심의 제도와 예산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으며, 방재단을 포함한 각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의회가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지역자율방재단은 ▲응급처치 교육 ▲수해 및 설해 복구 작업 ▲안전홍보 캠페인 ▲무더위쉼터 점검 등 안전한 남양주
여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6년 여주 남한강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축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면밀히 검토했다. 또한, 심의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수정·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의 현장 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치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순간 최대 관람객 1천명 이상 또는 산·수면에서 개최하는 축제, 폭죽이나 가연성 가스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축제 등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축제에 대해 개최 전에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의 심의를 진행한다. '2026년 여주 남한강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 는 오는 3월 2일 오후 2~9시까지 연인교 아래 달맞이 광장 일원에서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민속놀이 등 각종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광덕 부시장은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 등 불을 사용하는 축제의 특성상 안전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용인특례시는 25억 원을 들여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례 보증과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10억 원을 투입,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완화된 보증 심사 규정을 적용해 융자를 보증한다. 올해 보증 규모는 100억 원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을 보증한다. 구체적인 보증 금액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기업 신용평가 등 보증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2차보전금 지원사업은 시와 협약을 맺은 7개 은행에서 중소기업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자 운전자금 융자 시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규모는 430억 원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의 융자에 대한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제조 중소기업, 벤처기업, 기술혁신형·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일반기업은 연 2%, 여성기업과 용인시 우수기업(일자리 우수기업 포함)은 연 2.5%, 재해피해기업은 연 3%의 이자를 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협약은행(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SC제일은행)에서 융자 가능 여부를 먼저 상담
의왕시가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6년 사례 중심의 감사교육’을 실시했다. 감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취약 분야에 대한 사전 예방과 공무원들의 업무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최근 5개년 감사 사례의 공유를 통해 실무자의 업무처리 역량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특히, 신규 및 저 연차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서 자주 겪는 오류 유형을 중심으로 △구매 카드 발급 방법 및 사용기준 △여비 및 업무추진비 집행 시 유의 사항 △주요 자체감사 사례 등을 설명하는 실무 맞춤형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은 공공계약연구원 원장이자 예산․회계 분야 강의로 잘 알려진 조양제 강사가 진행했으며, 100여 명 이상의 직원들이 참석해 감사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경애 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높여 행정의 전문성 제고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방 지도 중심의 효율성 높은 감사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