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은 지난 14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복지사 역량성장 과정' 3회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직면하는 회계·예산·계약 관련 업무의 구조적 흐름을 이해하고, 상황별 판단 기준을 명확히 함으로써 재정 관련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송석교육문화재단 신승택 이사가 맡아 '돈은 숫자지만, 책임은 사람이다 – 회계·예산·계약의 구조와 판단 기준'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예산 편성 및 집행 흐름의 구조적 이해, 회계 처리 과정에서의 리스크 예방 전략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뤄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는 "회계나 계약 업무가 담당자만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실무자 누구에게나 책임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며 "구체적인 판단 기준을 배울 수 있어 앞으로 업무에 자신 있게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승연 평택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현장의 실질적인 필요에 부응하는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안전하
중구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6년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율목동 소재 인천성산교회 부설주차장 24면을 주민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성산교회(답동로24번길 7)는 지난 10일부터 총 24면의 주차 공간을 평일과 토요일 24시간 무료로 개방한다.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은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무료 개방하는 시설(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에 대해 주차 관련 시설 개선 등을 지원,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재 무료 개방 중인 부설주차장은 총 3곳으로 ▲송월교회 104면(동화마을길 65) ▲전동교회 15면(전동 13-26, ▲성산교회 24면(답동로24번길 7) 등이다. 구는 해당 주차 공간들이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무료 개방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 시간 준수와 올바른 주차 질서 확립 등에 대한 이용자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구 관계자는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는 지난 14일 ‘현근택의 근사한 캠프’(선거사무소)에서 (가칭)용인스마트팜협동조합(윤영수 이사장) 발기인 및 지지자들과 정책 차담회를 갖고, 스마트농업 활성화와 모현읍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5일 밝혔다. 현 후보는 “스마트팜은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과 미래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 모델”이라며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에서 시민들이 직접 스마트팜 협동조합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이어 “모현은 서울·분당 접근성이 뛰어나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한 배후도시로서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며 “모현을 단순한 외곽지역이 아니라 첨단농업과 미래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용인의 새로운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현근택 후보가 보여준 정책 이해도와 문제 해결 능력에 신뢰를 갖게 됐다”며 “용인의 균형발전과 모현의 미래를 위해 실력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안성시와 안성산업진흥원이 기업지원 체계 고도화를 위해 판교 기업지원허브를 방문하며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성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안성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한 판교 기업지원허브를 찾아 주요 지원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지원 정책 연계와 실효성 있는 운영 모델 확보를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판교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이 함께 입주해 창업 초기 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이날 안성시와 진흥원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투썬캠퍼스 등 운영 기관의 주요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주 기업들의 시설과 제품, 지원 프로그램 전반을 살펴봤다. 현장 중심의 운영 방식과 기업 성장 지원 체계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정석호 팀장은 “기업지원 생태계의 주요 주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지역 내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유입과 성장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창순 원장은 “반도체,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그린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별 전략을 수립해 기업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
구리시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과 관련, 면허 반납 지급 지연이 해소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예산 부족으로 지급이 지연됐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과 관련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면허를 반납하고도 지원금을 받지 못한 대기자 전원에게 지난 14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리시는 면허 반납 신청이 꾸준히 이어져 왔으나,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모든 신청자에게 적기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전년도 미지급분을 다음 해 예산으로 우선 충당하면서, 해당 연도 신청자의 지급 시기가 다시 지연되는 문제가 반복됐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확보해 기존 미지급분은 물론 2026년 신청자에 대해서도 예산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구리사랑상품권(구리사랑카드)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구리시인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이다. 일반 반납자
인천 미추홀구는 15일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다문화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추홀구청(용비도서관)과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협력해 다문화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교육 지원 사업 운영 협력, 다문화 이해 교육 자료 제작 및 지역 연계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용비도서관의 공간과 장비를 제공하고 다문화 도서 지원,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 공동 기획 등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존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과 이번 협력 사업을 연계 운영해 학습·정서·문화 영역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은=오
군포시가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 예산으로 전자칠판 구축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시는 2026년 전자칠판 구축 지원사업 대상 학교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11개교를 선정하고, 총 8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전자칠판을 활용한 시청각 중심 수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 간 디지털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컴퓨터실과 과학실 등 특별실을 중심으로 전자칠판을 설치해 수업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앞서 시는 관내 초·중·고 12개교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했으며, 전자칠판 보유 여부와 학생 수, 학교시설 개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학교는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총 11개교다. 시는 특히 체육관과 운동장 개방 여부를 평가에 반영해 학교시설의 지역사회 활용도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4월 중 보조금 신청 절차를 거쳐 예산을 신속히 교부 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전자칠판 도입은 학생 중심의 수업환경을 조성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성교육지원청이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대응체계 정비에 나섰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고,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와 대응 역량 점검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3월부터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현장지원단과 교육지원청 내부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법의 주요 내용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지원단과 내부협의체 간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질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데 논의가 집중됐다. 워크숍에서는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통합적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학습, 정서, 가정환경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는 학생들에게 단편적인 지원이 아닌 연계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를 위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다양한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정교화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이정우 교육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분절된 지원이 아닌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
수원시는 6월 30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떳다방'(홍보관) 피해 예방 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떳다방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하며 고령층에게 고가로 판매하는 신종 불법 판매 행위다. 무료 강좌, 경품 제공으로 어르신을 유인한 뒤 제품 구매를 유도하고 장소를 옮겨 영업을 이어간다. 시는 시니어감시원 9명을 투입해 경로당을 순회하며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올바른 식품 구매 요령과 신고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시키는 행위와 효능 과장 광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1399) 이용을 독려한다. 또, 20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위생지도팀 직원 5명이 떴다방과 체험방 등을 점검해 허위·과대 광고와 관련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업체는 행정처분과 고발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 예방과 점검을 병행해 피해를 차단하겠다"며 "의심스러운 판매를 접한 어르신들께서는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떴다방 피해를 예방하려면 ▲제품 구매 전 가족과 상의 ▲효능을 과장하는 설명에 주의 ▲식품 유형과 표시사항 확인 ▲의심되는 판매 행위는 1
포천시가 서울지방조달청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 협력 방안 논의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서울지방조달청은 지난 14일 포천시를 방문해 지난해 10월 당시 양 기관의 맺었던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다. 또 기탁식을 열고 서울지방조달청 직원 20명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시에 전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서울지방조달청은 인구 감소 대응 및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를 논의하는 등 조달청이 혁신제품을 수요기관에 제공하는 혁신제품 시범구매 프로그램 활용을 제안했다. 시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조달 시장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 지원 방안 건의를 비롯해 시 관내 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의사를 피력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