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햇피 꽃 아워(햇살로 피어나, 꽃처럼 아름다워)'를 개최한다. '햇피 꽃 아워'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체험과 나눔,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날짜별 테마에 따라 체험, 공연, 나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일차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체험부스 운영, 동두천보건소·동두천수지침협회·동두천문화원·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한 건강·문화체험 그리고 새마을사랑하는모임·동양대로타랙트클럽의 먹거리 및 페이스페인팅 운영 ▲2일차 트롯장구, 체조, 색소폰, 아코디언, 밴드 등 희망꽃이 피었습니다 공연 ▲3일차 마음꽃이 피었습니다 짜장면 나눔행사가 진행된다. 이준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처럼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수원축산농협(수원축협)이 15일 화성 스마트 전자경매시장에서 염소 경매시장 개장식을 열고 첫 경매를 진행했다. 수원축협은 최근 염소 사육농가 증가와 소비 확대 등에 따라 시장 성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염소 경매시장 개장을 추진했다. 이번 경매시장 개장에 더해 향후 도내 농가 소득 증대, 안정적인 유통 환경 조성 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염소 경매시장 개장은 기존 우시장으로 운영 중인 화성 스마트 전자경매시장의 인프라를 활용해 축종을 염소까지 확대한 것이다. 경매시장은 이날 개장식과 첫 경매를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장식은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과 도내 염소 사육 농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인 경매시장 정착을 기원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염소 경매시장 개장을 통해 농가들이 보다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실질적인 농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오산시는 관내 주요 골목상권 3개소에 ‘청사초롱’ 설치를 완료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보행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고인돌 세교, 금암중심, 오산대역 일대 등 3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어두운 골목길의 분위기를 밝히고 야간 통행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청사초롱이라는 전통적 경관 요소를 활용해 상권별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상권에 설치된 청사초롱은 따뜻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일상 속에서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산시는 이번 사업이 SNS 등을 통한 입소문을 유도해 외부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 주민의 방문 빈도를 높여 골목상권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보이스피싱 예방과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남양주시 약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은순 남양주남부경찰서장과 김종길 남양주시 약사회장을 비롯한 양측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에 위치한 약 360개소 약국에 보이스피싱 범죄 및 노쇼 사기 예방 홍보와 더불어,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은순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함과 동시에 피해 예방 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길 남양주시 약사회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지능화됨에 따라 지역 안전을 위해 남양주남부경찰서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연천군은 오는 25일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임진강자연센터 플로깅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플로깅에 그치지 않고 연천의 역사적 가치인 구석기를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이클레이 자연기반도시와 연계해 임진강자연센터에서 전문 강사들이 들려주는 유익한 강연과 환경 보호 미션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박영윤 강원대학교 지구자원연구소 연구교수의 지질 토크와 김미희 생물생태자연연구소 대표의 식물탐사를 진행한 뒤 임진강변에서 플로깅 활동과 지질 및 식물 우수 사진 투표를 진행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는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1시간 30분씩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구석기축제 무료입장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 세계 고고학계를 놀라게 했던 연천의 구석기 유적이 문화관광축제를 넘어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의 지질생태적 가치와 연결해 보다 다양한 관광객이 연천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부천문화재단은 주식회사 하겐이 전공생용 현악기 3대(바이올린·비올라·첼로)를 부천악기은행에 기증하고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부천악기은행은 부천시가 조성하고 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악기대여 서비스다. 시민이 악기를 빌려 배우고 음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대여와 교육·체험 프로그램, 기증 캠페인을 병행해 유휴 악기 순환으로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기증된 악기는 7200만 원 상당의 전문가용 현악기로 예술중·고등학교 및 예대 입시 전공생 연주에 활용된다. 50년 이상 건조된 독일 알프스 목재로 제작됐으며 국내 반입 후 5년 사계절 적응 과정을 거친 점이 특징이다. 이 모델은 예술중·고 학생들이 사용 중이며 서울대·한예종·이대 입시에 활용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이 연주한 악기로도 알려졌다. 하겐은 부천시 품질우수상품 인증 벤처기업으로 독일 제작 기술 협력과 현지 쇼룸을 운영한다. 독일산 8000세트 목재 기반 제작으로 2018년부터 독일·상하이 뮤직박람회 참가, 2025년부터 미국 시카고·LA·샌프란시스코 박람회 참가 등 해외 판로를 확대 중이다. 조우석 하겐 대표는 “부천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현악 전공생들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인천 남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검정고시를 마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여가 프로그램 ‘꿈드림 어드벤처 : 롯데월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검정고시 준비로 지친 청소년들의 긴장감과 피로를 해소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놀이시설 이용을 넘어 또래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일상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청소년 15명과 대학생 멘토, 센터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놀이기구 체험은 물론 퍼레이드와 공연 관람, 팀별 미션 활동 등에 참여하며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자 센터장은 “문화·여가 활동은 청소년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배움과 휴식이 공존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드림은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지원을 비롯해 상담, 자립, 취업, 급식, 건강검진 등 사회 진입을 돕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과천시는 이동식 과속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개발한 ‘이동식 감속 유도 보조장치’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장치는 단속 카메라가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 기능을 하지못하는 기존 이동식 단속함체의 한계를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단속 카메라가 함체 안에 없을 경우에는 운전자들이 과속을 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광판을 활용해 운전자에게 차량속도와 차량번호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과속 감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차량 속도와 번호판을 인식하고, 전광판에 주행 속도와 과속 여부, 차량번호 일부를 표시하면 운전자들은 깜짝 놀라 자발적으로 감속하게 된다. 과천시는 해당 장치를 과속 위험이 높은 신갈현삼거리 2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고 예방 효과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과천시는 앞으로 해당 특허 기술 확산과 활용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안전 정책으로 이어진 사례”라며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해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과천시 공무원의 직무발명으로 2023년 12월 출원했다. 기술의 독창성과 실용성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지난 14일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선도·보호 및 건전 육성, 체험·문화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청소년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보호 활동을 연계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황선명 회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호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지역사회 및 문화의집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오산지구위원회가 2026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범죄예방 숏폼 공모전’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군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생활거점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시민을 위한 생활권 기반 문화예술교육 거점 조성에 나선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생활거점형 지원사업은 전국에서 총 7개 기관을 선정하며, 기관당 1억 원의 지원금이 교부된다. 또한 사업 운영의 평가에 따라 최대 3년간 연속지원을 받는다. 재단은 2024년부터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가를 발굴하고, 군포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교육 활성화에 매진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 정착과 고령화 가속화에 따른 세대 갈등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핵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에 주목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확보한 인적 자원을 투입, 군포시평생학습원을 거점으로 시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연결하는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생활 밀착형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높은 접근성과 풍부한 운영 경험을 갖춘 생활권 교육시설로, 향후 문화예술교육사 양성 등 전문적인 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