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유입이 많은 인천 계양신도시에 공립 유치원 2곳이 새롭게 들어선다. 1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내 유아 교육 환경 개선과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공립단설유치원 2곳을 새롭게 짓기로 했다. 이번 신설안은 시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설립 궤도에 올랐다. 대규모 택지 개발 지구인 계양테크노밸리 입주에 따른 유입 원아를 적기에 수용하고, 공립유치원에 대한 지역 학부모들의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이들 유치원은 동양동과 병방동 2곳에 들어서며 각각 18학급(일반학급 15·특수학급 3) 규모로, 오는 2029년 9월 개원을 목표로 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립단설유치원 신설은 계양신도시 유아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개원 시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2026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 협업 소비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봄맞이 한우 상생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소비 촉진과 한우 농가 및 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해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협업 대상으로 선정해 ‘한우상생위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배민B마트는 올해 최초로 해당 사업에 선정돼 총 3회의 한우 할인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봄맞이 한우 상생기획전’은 2026년 한우자조금 협업 온·오프라인 플랫폼 중에서 가장 먼저 배민B마트에서 진행되는 한우 할인 행사다. 이번 기획전은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전에서는 등심, 채끝, 안심, 양지 등 다양한 한우 부위를 최대 57% 할인해 판매한다. 우아한형제들 송호영 B마트사업실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한우를 30분 내로 빠르게 고객들에게 배달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인천 섬지역 미세먼지 상당수가 국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연구원은 15일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도서지역 국외 초미세먼지 유입 특성 조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에서 인천 도서지역은 도시나 산업시설 등 오염 배출원이 거의 없는 ‘국가배경지역’이지만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대기환경기준(15㎍/㎥)을 지속적으로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백령도, 연평도, 울도 등 국가배경농도측정망과 백령도 대기환경연구소 자료를 활용해 도서지역의 초미세먼지 발생 특성과 국외 유입 경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도서지역의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매년 1∼3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2023년 1월에는 백령도와 울도에서 각각 260㎍/㎥ 이상의 매우 높은 농도가 관측됐다. 특히 100㎍/㎥를 초과하는 고농도 사례는 대부분 북서 계열 바람을 따라 유입된 것으로 확인돼 국내 배출보다 국외 영향이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초미세먼지 성분 분석에서는 질산염이 농도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조사됐고, 가을·겨울철에 그 비중이 더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역궤적 모델과 중국 대기질 자료를 종합 분석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은 15일 ‘2025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19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손해보험 사업추진에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이번 시상에서 개인부문 금상 광명농협 박해란, 광탄농협 이지영, 마장농협 송은숙, 은상 일죽농협 박현희, 일동농협 이내현, 와부농협 정승훈, 동상 전곡농협 김주연, 영중농협 김용모, 양평농협 허준호, 우수상 포천농협 이석의, 조리농협 신현아, 서화성농협 김소희, 헤아림상 보개농협 정찬미, 전곡농협 어미숙, 전곡농협 김태희, 수원원예농협 김수미, 한국화훼농협 반정호, 이천축산농협 유봉한, 용인축산농협 신현정이 수상했다. 박정묵 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장은 “농작물재해보험과 장기보장성보험 등 농업인의 건강·재산 보호를 위해 손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지원하며 조합원 실익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인천 서구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사고를 대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15일 구에 따르면 지난 14일 청라동 청호중학교에서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유관기관 합동 대응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시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서구보건소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별 임무 및 대응요령, 현장 상황 파악, 대책회의, 원인·역학조사 수행 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이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기관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기온이 급격히 올라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개인 위생관리에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2027년~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의 복지 수요와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사회보장 정책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경기복지재단에서 실시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 보고를 통해 지역의 욕구를 분석하고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방향과 추진 일정, 분야별 주요 과업 등을 공유했다. 시는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주요 복지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의견 수렴과 회의, 워크숍,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말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우리 시만의 특화된 중장기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GS건설은 국제 에너지 수급 불안으로 정부 차원의 에너지 절약이 확대되고 가운데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실천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GS건설은 그동안 본사 사옥인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R&D센터가 위치한 서초구 ‘GS건설 서초타워’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여름철에는 빙축열 시스템을 활용해 냉방 효율을 높이는 한편, 점심시간에는 소등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GS건설은 이번 정부 차원의 절감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새롭게 회사 차원의 에너지절감 운영 시스템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에너지 절감 운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업무시간 왜 사무실 일괄소등 횟수를 기존 2단계 소등에서 임직원들의 퇴근시간 데이터를 반영해 5단계 순차 소등으로 변경했다.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을 제외한 비혼잡 시간대에는 본사 건물 엘리베이터 일부 운행 중지할 예정이며, 차량 5부제 참여도 병행한다. GS건설은 이날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 ‘자! easy 챌린지’를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27일까지 도예공방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생산환경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인력 양성 교육(초급)’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6 생산환경 전환사업’은 소규모 도예공방의 생산환경을 개선하고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3D 기술과 인공지능(AI) 교육, 설비 고도화를 병행해 도자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스마트 공방 지원 ▲설비 고도화 지원 ▲운영 인력 양성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과 장비 지원을 연계해 공방 현장에 디지털 기술이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운영 인력 양성 교육’은 도예인의 디지털 설계 및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초급(오토데스크 퓨전 활용 3D 모델링 기초, 5월 11일~7월 6일) ▲중급(블렌더 활용 조형 모델링 능력 습득, 7월 13일~9월 8일) ▲고급(생성형 AI 기반 도자 디자인 실무 능력 배양, 9월 14일~11월 10일)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은 회차당 4시간씩 진행된다. 이번 초급 과정은 27일까지 전자우편과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10명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홍콩법인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로부터 ‘디지털자산 리테일 라이선스’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홍콩법인은 오는 6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오픈하고 홍콩 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자산 거래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법인은 이를 통해 전통자산인 주식, 채권과 디지털자산을 아우르는 통합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홍콩 고객이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각 서비스 출시가 전통자사 중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디지털자산까지 포괄하는 원스톱 리테일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글로벌 금융허브인 홍콩에서 규제 승인을 확보해 향후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홍콩 사업에 이어 미국, 싱가포르 등 글로벌 금융시장으로 디지털자산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리테일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월 홍콩에서 국내 증권사 최초로 디지털채권 발행에 성공한 바 있다. 향후에는 미래에셋 3.0을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왈렛을 구축해 국내·해외에서 Web3 기반 비즈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15일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신보 본점의 남양주 이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남양주 내 경기신보 이전 공간 마련, 직원들의 안정적 정착 위한 지원 등이다. 경기신보는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 본점 이전이 경기북부 지역의 금융 인프라 확충과 성장 기반 조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 금융지원 거점이 강화되면서 북부권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더해 일자리 창출·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했다. 경기신보는 보증 지원과 경영 컨설팅, 솔루션 제공, 경영정보·교육 지원 등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미래 먹거리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경제 대개조를 완성해 경기도 균형발전이라는 큰 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본점 이전 결정은 단순한 사무실을 옮기는 것을 넘어 남양주시가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이 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