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성원 국회의원과 2027년도 국비 확보 및 주요 현안 건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방재원만으로는 대규모 숙원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지역 도약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의 도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선제적으로 국회와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7년도 국비 지원이 필수적인 핵심 사업을 의원실에 전달하고 구체적인 예산 확보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기반시설 확충에 초점을 맞춰 원도심 노후 가로환경 개선과 주거 쇠퇴 지역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사업, 하천 오염 방지를 위한 기초 하수도 시설 정비, 관광지 확대 개발에 대비한 교통·주차 인프라 확충 등이 포함됐다. 또, 시는 반환공여구역 개발과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대응을 최우선 현안으로 캠프 북캐슬과 캠프 모빌의 우선 반환과 국가 주도의 반환·개발 전담기구 설치, 특별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더불어 미군부대 이전 여파로 가파른 인구감소를 겪고 있는 만큼 하반기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평가에서 최근 5년간 인구 증감률에 대한 가중치 부여와
‘과천공연예술축제’가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과천공연예술축제가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의 성과와 함께 도시를 대표하는 공연예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과천공연예술축제’는 ‘기억과 상상이 솟아오르는 시간’을 주제로, 세계관 중심의 기획을 축제 전반에 일관되게 구현해 차별성을 확보했다. 원형 스크린과 돔 구조 무대, 상징 요소를 활용해 상승의 이미지를 시각화했으며, 퍼펫 캐릭터 ‘로그(Log)’를 통해 축제 서사를 구체화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공연 콘텐츠는 호주 공연팀 ‘SWAY’를 비롯해 전통예술, 클래식, 마임, 서커스, 대중음악 등 장르를 아우르며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역 브랜드와의 컬래버 제품 출시, 외식업지부 및 맛집선발대회와 연계한 푸드존 운영 등으로 지역 상권과의 상생 모델을 강화했다. 지역 사회기관과 협력한 안전 관리 체계 구축과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운영 방식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수상은 과천공연예술축제가 지속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광장을 넘어 도시 전역이 무대가 되는 축제로
평택시가 아토피와 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아토피, 천식 진단을 받은 만 18세 미만 환아들을 대상으로 보습제, 의료비 지원과 안심 학교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아동 적정 관리, 응급상황 대처 능력 강화로 환아와 가족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61개소를 아토피 안심 기관으로 지정 운영 중으로, 환아 등록과 교육을 생활권에서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심 기관에 등록된 환아는 보습제, 의료비 지원 및 자체 교육, 경기도 남부 아토피 천식 교육센터와 연계된 알레르기 질환 관리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관리사업을 통해 환아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양주시가 GTX-C 노선의 양주역 정차를 위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사업비 대비 경제적 효율성이 극대화된 최적의 안을 도출하며 부처 협상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 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GTX 양주역 정차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역사 증축 여부에 따른 사업 대안과 구체적인 타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경제성은 대안별로 2.9~3.98 수준으로 두 대안 모두 타당성 기준치인 1.0을 크게 상회하며 사업의 당위성을 입증했다. 특히 역사를 증축하지 않고 플랫폼 확장만 하는 대안의 경우 427억 원의 효율적인 사업비로 3.98이라는 압도적인 B/C 수치를 기록해 '저비용 고효율' 사업임을 증명했다. 양주역은 국지도 98호선과 직접 연결돼 백석·광적 등 서부권 발전을 이끄는 지역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 인구의 34%가 거주하는 서부권과 양주 1·2동 시민들의 GTX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의정부역 환승 불편 없이 이동 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되는 효과가 주어질 전망이다. 또한, 양주역세권 개발 및 테크노밸리와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의정부역~덕정역 구간(
서구가 이달부터 폐수 부적정 처리 등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감사에 나선다. 24일 구는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특별단속반을 상시 운영한다. 특별단속반 운영은 지역 가좌하수처리구역(석남동·가좌동·원창동) 인근에는 타 지역 대비 중·소규모 영세 폐수배출 사업장이 다량 입지하고 있는 점과 고농도 폐수가 발생하는 업종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 등이 지적사항으로 다뤄진 것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폐수 부적정 처리 등 위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구는 특별단속반 운영을 통해 불법 환경오염행위 완벽 근절을 도모한다. 폐수 무단 방류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시간대에 환경순찰을 집중 실시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지역 내 주요 폐수배출사업장 294곳을 특별관리 사업장으로 지정해 불법 비밀배출구 유무와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연중에 불시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수질자동측정기기 등의 과학 장비를 이용한 24시간 환경 감시와 무단 바율 발생 의심 지역에서의 하천 및 하수구 맨홀 등에 대한 추적 감사도 이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폐수 부적정 처리가 확인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의성 여부
윤종군 국회의원(경기 안성·더불어민주당)이 국회도서관 개관 74주년을 기념해 열린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도서관은 매년 ▲전자도서관 이용 ▲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이용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이용 실적을 보인 국회의원을 선정해 국회의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윤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회 전자도서관을 통해 총 72권의 도서를 대여한 실적을 인정받아 전자도서관 이용 분야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는 주당 1권 이상을 읽은 수치로, 입법 활동과 정책 연구를 위한 꾸준한 학습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윤 의원은 “오래된 고전부터 신간 서적까지 입법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는 가리지 않고 찾아 읽었다”며 “끊임없는 공부가 뒷받침돼야 올바른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평소 소신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공부와 연구를 통해 성실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에 윤종군·조인철 의원 ▲의원 방문 이용 부문에 김영환·이광희 의원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부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24일 “광릉숲에 찾아온 개복수초의 꽃망울이 봄 소식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개복수초는 이른 봄을 알리는 대표적 초본식물로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복수초다. 이는 ▲측금잔화(황금색 잔모양의 꽃) ▲원일초(설날에 피는 꽃) ▲설련화(눈색이꽃, 눈 속에서 피는 꽃) ▲얼음새꽃(빙리화, 얼음 사이에 피는 꽃)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복수초는 한자로 '복과 장수'를 뜻하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 또는 슬픈 추억을 나타내기도 한다. 국내에 자생하는 복수초속 식물은 ▲복수초(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개복수초(Adonis pseudoamurensis W.T.Wang) ▲세복수초(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ji Ito) 3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세 종의 복수초는 생김새와 자생지에서 차이를 보이며, 줄기가 갈라지지 않아 한 줄기에 꽃이 한 송이씩 달리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또 개복수초와 세복수초는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가지 끝마다 꽃이 피어 한번에 여러 송이가 개화한다. 특히 세
용인특례시는 용인교육지원청과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교육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시교육지원사업-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 ‘인플루엔자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인 지역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 의견을 나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 협력 체계는 대한민국 으뜸으로 생각한다. 서로 담당하는 역할을 다르지만 학생들이 훌륭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질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받아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은 잘 협력해왔다”며 “용인에 있는 다양한 시설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간 확충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교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은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많은 예산이 필요한 데 경기도교육청이 큰 결단을 내려 사업을 진행한다”며 “오늘 용인교육지원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제공하는 지원사업은 학생과 학부모가
동두천시는 송내복합주차센터 조성과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주요 공공사업 추진으로 주차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해 주차난 선제적 대응 계획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대규모 공사로 기존 공영주차장 이용이 제한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을 줄이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CCTV(폐쇄회로화면)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단속 완화는 2월 중 행정예고를 거쳐 3월부터 시행하며 주요 공공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완화 내용의 핵심은 시 전역 불법 주정차 CCTV 운영 시간 조정으로 우선 주말과 공휴일에는 CCTV 단속을 전면 유예하고 평일에는 고정형 CCTV(48대) 운영 종료 시간을 기존 오후 7시에서 오후 6시로 1시간 단축한다. 또한, 주행형 차량 CCTV(2대)는 평일 운영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조정해 기존 대비 오전과 오후 각각 1시간씩, 총 2시간 단축 운영한다. 다만 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포천교육지원청은 교육 발전과 교사로서 역량 강화를 통해 사명감을 함양시키기 위한 신규교사 115명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이들에게 포천 지역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는 훌륭한 교육자원이 되도록 응원의 의미를 담아 격려했다. 소성숙 교육장은 이날 “포천이란 낯선 지역에서 교직 생활의 첫 여정을 시작하는 신규 교사들을 응원한다”고, 밝힌 가운데 앞으로 “학생들에게 실력 있는 교사로서 인정받을 뿐 아니라 인성을 갖춘 진정한 선생의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규 고사로 임명을 받은 한 교사는 “교육지원청에서 준비한 교육활동 영상과 교육장의 격려사를 들으면서 교사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