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천동현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안성 전반의 구조 변화를 목표로 한 ‘10대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행보를 본격화했다. 천 예비후보는 “안성은 인구 정체와 산업 기반 부족, 교통 인프라 한계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제는 도시 구조를 전환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구 50만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해 안성을 수도권 핵심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교통·도시개발·산업·환경·관광 등 주요 분야를 아우르는 10개 과제로 구성됐다. 주요 공약은 ▲GTX·SRT·KTX 등 철도 유치 ▲150만 평 규모 신도시 조성 ▲안성시청 이전 ▲서안성~지제역 도로 신설 ▲144홀 파크골프장 조성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과대학 추진 ▲공도 스마트 IC 신설 ▲SK하이닉스 방류수 문제 재검토 ▲철도과 신설 ▲호수 자원 활용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철도 유치를 통해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고, 신도시 조성과 시청 이전을 통해 도시 공간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업 유치 기반 조성과 일자리 확대,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 환경 문제 대응, 관광 자원 개발 등을 병행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천 예비후보는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으로 이어가는
더불어민주당 유원형 경기도의원 안성시 제1선거구(공도·양성·원곡·안성3동·대덕·미양·고삼)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종군 국회의원과 김보라 안성시장, 양운석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당원과 예비후보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윤종군 국회의원과 정진욱(광주 동남갑)·김상욱(울산 남구갑)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유원형 후보는 준비된 인물”이라며 “당선 시 국회와 도정이 함께 협력해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운석 도의원과 임원신 고문단 전 회장도 축사를 통해 유 예비후보의 지역 활동 이력과 역할을 언급했다. 유원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개소식은 안성의 변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경기도 정책과 예산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은 교통과 산업, 주거 환경이 변화하는 시기에 있다”며 “그 변화가 시민 생활에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공도를 중심 생활권으로 육성하고 철도·도로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교통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아울러 안성3동과 원곡의 생활환경 개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 3월 19일이 의용소방대의 날이었습니다. 아마 이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사람들이 알아 주거나 아니거나 지역 분들이 재난에서 더 안전할 수 있도록 묵묵히 봉사하는 일에 더없는 보람을 느낍니다.” 김인호 고양시 고봉동 의용소방대장은 지난 1월 19일에 취임했다며 8년 이상 봉사했던 시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 대장의 의용소방대 활동은 2018년 어느 퇴근길에 마주한 화재로부터 출발했다. 평소 자신의 사업을 돌보는 일에 바빴던 김 대장은 “당시 퇴근길 화재 현장 인근은 화재 진압 차량으로 인한 교통 체증이 심했고 짜증부터 났다”며 “길이 막혀 여기저기 불평불만이 쏟아졌지만 한편 화재 진압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이 눈에 띄면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누구는 위험을 무릅쓰고 재난 피해를 막기 위해 저렇듯 구슬땀을 흘리며 애쓰는데 나는 차가 밀린다고 짜증 내며 차 속에 앉아 투덜대는 모습이 부끄러웠다”며 “그런 깨달음을 얻자 바로 다음 날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후 누구보다 열심히 의용소방대 활동에 참여한 김 대장은 소방안전관리자2급, 위험물관리자, 안전지도사 등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동두천문화원은 최근 지역 장애인의 문화향유 확대와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역사회 문화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지역행사의 공동 기획·운영과 상호 참여 ▲장애인의 문화향유 확대 및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캠페인 등 공동사업 추진 ▲강사, 예술인, 공간, 정보 등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및 지원 ▲기타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복지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문화원 이미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내 제비울천 산책로가 오는 3월 말 조기 개방된다. 과천시는 지난 19일 지식정보타운 내 제비울천 산책로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상태와 안전성을 점검하고 3월 말쯤 우선 개방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과천시는 당초 제비울천 산책로를 2026년 6월 2단계 준공 시점에 맞춰 개방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산책로가 미개방 상태임에도 이용객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와 입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3월 말 우선 개방하기로 했다. 과천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완 조치를 완료한 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개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비울천 산책로를 시민들이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 개방을 추진하는 만큼 안전 확보와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진행된 제비울천 산책로 현장점검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도시공사는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하계 방학 및 주말을 제외)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지하 2층)에서 학교 동아리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도 스케이트 단체전문위탁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스케이트를 배우고 빙상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안전수칙과 장비 착용 방법을 익힌 뒤 밀기, 무릎 굽히기, 코너 돌기 등 스케이트 기초 동작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되며, 이후에는 자유 스케이팅 시간을 통해 배운 기술을 반복 연습하며 실력을 향상시키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동계 올림픽을 통해 빙상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학생들이 올림픽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간접적으로 체감하고 직접 빙판 위에 서보는 경험은 특별한 체육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자기 극복과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 활동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습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간대별로 진행되며, 신청은 사전 협의를 거쳐 접수하면 된다. 공사
조 용호 오산시장예비후보가 지난 21일 2시 오산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오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정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 변을 밝혔다. 그는 오랜 시간 지역 사회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시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조 예비후보는 오산의 미래를 위한 매니페스토 실천계획 9가지 핵심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일자리가 늘어나는 산업 도시 ▲수도권 남부 교통 허브 도시 ▲골목이 살아나는 경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도시 ▲청년이 정착하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장애인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도시 ▲삶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관광·체육 도시 ▲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 ▲신뢰받는 책임 행정을 약속했다. 조 용호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현재 오산시가 마주한 정체 현상을 지적하며, '행정 전문가'이자 '현장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내세웠다. 그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현장의 어려움이 예산으로 해결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시민의…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전격 도입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은 일반권 입장료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박물관 측은 입장료 감면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화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인과 함께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4월 한 달간 ‘문화가 있는 날’ 방문자 중 매주 선착순 50명, 총 250명에게 자체 제작 ‘나만의 키링 만들기 키트’를 증정한다. 관람의 재미에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더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현재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현대 사회의 따뜻한 유대감을 다룬 '이웃의 온도' 전시와 사회적 소수자의 이야기를 풀어낸 '형형색색3: 주변에서 중심으로'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특히 봄철 관람객 맞이를 위해 지난 3월 전시실부터 편의시설까지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마쳤다. 철저한 시설 점검, 위생 관리, 대청소를 통해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정책에 적극 부응하
부천소방서는 시민 응급 대응력 강화를 위해 ‘119안심콜 서포터즈 온(on)’ 발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한 이번 발대식은 고령자·취약계층이 응급 상황에서 신속·정확한 지원을 받도록 돕는 ‘119안심콜 서비스’ 활성화를 목표로 했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주소·질병 이력·복용약물·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 등록해 119종합상황실이 위급 시 즉시 확인, 맞춤형 대응을 가능케 하는 생명 안전망이다. 신규 출범 ‘서포터즈 온(on)’은 세 가지 가치를 담았다. ▲이웃 안전 살피는 ‘따뜻한 온(溫)’, ▲위험 사각지대 연결하는 ‘연결의 온(on)’, ▲안전문화 확산하는 ‘실행의 온(on)’이다. 서포터즈는 재난취약가구 방문, 지역행사 연계 홍보·가입 지원을 펼치며, 축제 방문객 대상 ‘찾아가는 가입 부스’와 응급의료기관 이용자 현장 가입으로 취약계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준 부천소방서장은 “119안심콜 서비스는 위급한 순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포터즈와 함께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만안의 내일, 더불어민주당이 그립니다.” 민주당 안양만안지역위원회는 21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원 초청 출마예정자 비전 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강득구 위원장과 출마예정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에는 경기도의원 출마예정자 4명과 안양시의원 출마예정자 8명이 나섰다. 이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5분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히고,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당원 등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직무 역량과 현안 해결 능력을 입증했다. 강득구 위원장은 “출마예정자들이 당원들 앞에서 자신의 정책 경쟁력을 입증하기 위해 발표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늘려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