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쌍특검(통일교 게이트·더불어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수용 요구 단식농성’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하면서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윤리위원회가 ‘당원게시판(당게) 논란’과 관련해 한 전 대표에게 내린 제명 처분에 대한 재심 청구 기한이 지난 23일로 끝나 사실상 장 대표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태다. 장 대표는 지난 15일 단식 농성에 들어가기 직전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전 대표가 재심의를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을 부여하는 것이 맞다”며 제명 의결을 보류했었으나 한 전 대표는 재심을 신청하지 않았다. 당초 한 전 대표가 재심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오는 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명 의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장 대표가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빠르면 오는 29일 최고위원회의 혹은 다음주 최고위원회의 등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친한계 의원들은 한 전 대표의 징계 철회를 주장했다. 박정훈 의원은 지난 23일 SNS에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를 철회하고 ‘조작징계’를 시도한 자들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 한다”며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보궐선거 공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의 '주포' 쉐논 베논 에번스(등록명 베논)가 올스타전 서브왕 콘테스트에서 역대 최고 속도 타이 기록으로 우승했다. 베논은 25일 강원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 남자부 스파이크 서브 킹 이벤트에서 시속 123㎞의 강서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베논은 2016-2017시즌 올스타전에서 문성민 천안 현대캐피탈 코치가 세운 역대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루면서 서브왕에 올랐다. 베논은 두 차례 연습 기회를 사용하지 않고 곧바로 도전했다. 첫 번째 서브는 네트에 걸렸지만, 두 번째 서브에서 123㎞의 강서브를 날렸다. 인천 대한항공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 의정부 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 등이 베논의 기록에 도전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이밖에 여자부에서는 서울 GS칼텍스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93㎞의 기록으로 서브 여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베논과 실바에게는 삼금 100만 원과 진에어 왕복 항공권이 주어졌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출마예상자인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이 지난 24일 오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최현덕의 두 발로’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최 전 부시장의 북콘서트는 스페인 산티아고 920km 순례길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남양주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기록을 담았다. 행사장에는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과 김병주· 한준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들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일부는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열림-만남-동행’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최현덕 전 부시장은 작가 인사말을 통해 “행정의 정답은 책상 위 서류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이 숨 쉬는 현장에 있다는 사실을 산티아고 길 위에서, 그리고 남양주 길 위에서 다시 한번 확신했다”며 “앞으로도 남양주 시민들과 함께 두 발로 구석구석을 걸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행동과 실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현덕 전 부시장은 고려대를 졸업한 뒤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후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과 장관비서관, 경기도 경제실장, 남양주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정청
동구의회는 지난 23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옥분 의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최춘연 적십자 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장 및 봉사원들이 참석했다. 동구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해 왔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구호사업과 위기가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 의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더 빠르고 더 가까이 지원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창원 LG에게 완패하며 선두 도약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정관장은 25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 원정 경기에서 53-76으로 졌다. 53득점은 올 시즌 정관장의 최소 득점이다. 2위 정관장(23승 12패)은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이 '3'에서 멈췄고, 선두로 올라설 기회도 놓쳤다. 그러면서 1위 LG(24승 10패)와 승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정관장은 1쿼터 2-8에서 박지훈의 외곽포 두 방과 김종규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LG 양준석, 정민국의 3점슛이 연달아 림을 갈라 12-14로 뒤졌다. 정관장은 2쿼터에 돌입하면서 급격하게 흔들렸다. 정관장은 브라이스 워싱턴의 득점으로 14-14, 동점을 만들며 2쿼터를 시작했지만 LG에게 연속 7실점했다. 22-27에서는 잦은 파울을 범하며 자유투로만 7점을 헌납하면서 22-36으로 끌려갔다. 정관장은 3쿼터 막판에 김영현이 3점슛 두 개를 연달아 성공해 36-56으로 4쿼터를 맞았다. 그러나 더이상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그대로 패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재능대학교는 지난 23일 재능관 13층 대회의실에서 패션그룹형지, 헥사휴먼케어와 ‘시니어 에이지테크 로봇 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남식 재능대 총장과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 한창수 헥사휴먼케어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로봇 기술에 패션과 교육 역량을 결합한 ‘완결형 시니어 로봇 복지 생태계’를 구축한다. 기술 상용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취지다. 재능대는 시니어 로봇 복지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실증을 담당한다. 로봇을 현장에서 운용·관리하는 전문 인력인 ‘로봇 케어 매니저’ 양성 과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시니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로봇 복지 서비스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대학 공간을 실증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사회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산학협력 성과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복지 분야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과 실증을 통해 에이지
용인특례시는 오는 2월 3~13일까지 올해 기흥구 공세·고매동 용인시민농장에서 텃밭을 가꿀 도시농부 총 815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분양(760팀)과 2자녀 이상 가정, 다문화 가정, 장애인 가정, 국가유공자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분양(40팀)이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간편하게 텃밭을 꾸릴 수 있는 장애인 상자텃밭팀(15팀)도 모집한다.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용인시민농장(기흥구 고매동 554)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경기도공유서비스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 2월 23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선정되면 사전교육을 반드시 이수한 뒤 이행협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텃밭 분양료 3만 원도 납부해야 한다. 경작은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약 8개월간 할 수 있다. 이숙희 농촌테마과장은는 “가족과 함께 농업 체험을 즐기며 신선한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에 대해 민주당 친명(친이재명) 비당권파 최고위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24일 의원총회에 이어 26일 당무위원회를 열 예정이어서 이번 주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25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에 대해 “당헌·당규에서 정한 바에 따라 차분하게 (합당을) 진행할 것”이라며 “권리당원 찬반 투표에서 찬성 여론이 확인되면 중앙위원회 혹은 전당대회에서 의결하는 절차를 거치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조 사무총장은 지난 2021년 열린민주당과의 합당 때와 같은 절차를 거쳐 진행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70년 역사에는 수많은 정치 세력의 DNA가 다 새겨져 있다. 그 많은 DNA를 통해 민주당의 정체성이 형성돼 있고 그게 민주당의 역사”라며 “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내에서 혁신당의 DNA도 잘 섞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이언주 최고위원은 전날 SNS에 “M&A를 하는데 이사들 주주들은 물론이고 오너와 회의한번 열지 않고 독단적으로 결정해서 상대회사에 제안까지 했다면 이를 주주들과 이사들은 어째야 하는가”라며 “주주들 이사들 몰래 상대회
여주시는 가남읍 가남농민회가 지난 23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 61포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가남농민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재배한 쌀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세종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키운 쌀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남읍의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가남농민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직접 수확한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기탁해주신 쌀에는 농민분들의 땀과 정성이 담겨 있어 더욱 뜻깊다”며 “2017년부터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가남농민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탁받은 백미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여주시는 가남읍 제2기 주민자치회가 지난 22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가남읍 주민자치회 제2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해 온 2기 위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헌신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가남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남읍 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