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0일 안성시에 있는 신생보육원에 나눔행사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2026 MG 온정나눔행사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10일 신생보육원에서 열렸으며, MG새마을금고중앙회, 안성장학새마을금고, 신생보육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역 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MG 온정나눔행사 지원사업’을 통해 9개 복지시설에 총 4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관별 맞춤형 사업비 지원을 통해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도모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정우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에 부는 작은 봄바람이 되어 곳곳에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포천도시공사가 내촌면 일원의 대단위 도시개발사업에 민간참여자 1곳이 컨소시엄을 통해 사업참여계획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내촌 도시개발사업은 내촌면 내리 및 음현리 일원에 약 29만여㎡의 부지에 총 사업비 2900여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작년 12월 3차 모집에서 1개 업체만 지정신청서 및 사업참여계획서를 접수했다. 현행 도시개발법 상 민간참여자 공모 결과, 응모자가 1곳 뿐일 경우, 30일 이내 재공모를 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추가 공모에도 참여 기업이 없어 공사는 이 업체를 오는 16일 도시계획·교통·토목·부동산·마케팅·재무회계 등 6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동부권인 47번 국도 인근 내촌지역을 새로운 자족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건설 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두 차례 공모가 유찰됐다. 내촌 지역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 내촌IC와 국도 47호선 개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인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향상 돼 있다. 수도권 전철 4호선 연장에 대한 기대감까지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2026 인터내셔널 키스포츠페스티벌’이 대구에서 열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양일간 진행한 키스포츠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를 지향하는 이벤트다. 올해는 대구의 랜드마크와 역동적인 에너지를 배경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다채로운 종목들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민국 스포츠 및 피트니스 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개막식 현장에는 김준수 을지대학교 교수와 행사를 총괄하는 권기철 대표, 그리고 K-클래식 김찬규 대표가 참석해 페스티벌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김준수 교수의 학술적·스포츠 의학적 통찰, 권기철 대표의 기획력, 그리고 김찬규 대표가 이끄는 K-클래식의 대중성이 시너지를 내며 이번 대회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키스포츠페스티벌 대구는 보디빌딩, 피트니스, 크로스핏, 팔씨름 등 다양한 종목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이 치러졌다. 또 일반 시민들도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엑스포와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됐으며, 3H(쓰리에이치)와 아스릭슨(ARTHRIXON) 등 주요 건강·웰니스 브랜드들더 후원사로 참여했다. [ 경기신문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사활을 건다. 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이를 위해 내달 8일까지 ‘반도체 교육인프라 공유활용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도내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반도체 교육장비와 시설을 서로 공유해 학생과 재직자가 실무 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교육 자원을 연계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이를 통해 도내 교육인프라 활용도를 높이고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도모하는 것이다. 사업 참여 기관은 반도체 실습 교육이 필요한 도내 대학과 중소·중견기업이며, 공급기관은 수요기관이 희망하는 실습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대학과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세 차례 공모를 통해 27개 대학과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총 416명에게 실무에 필요한 실습 교육을 지원했으며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는 학생과 재직자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와 장비 이용료 등 교육비용을 최대 300
유튜버 엄모 씨가 동료들을 상대로 상습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방송 중 남긴 영상과 발언 기록 등 다수의 증거를 확보한 상태로, 관련 범행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12일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엄씨가 지난해 3월 평소 가까이 지내던 유튜버 김모 씨 등과 함께한 자리에서 말다툼 끝에 김씨를 폭행한 것을 시작으로 범행이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최근까지 김씨를 포함한 동료 유튜버 4명을 상대로 수차례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단순 우발적 충돌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폭력이 행사됐다는 점에서 사안의 심각성이 크다는 게 경찰 판단이다. 특히 경찰은 엄씨가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을 향해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장면이 고스란히 영상으로 남아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 콘텐츠 특성상 발언과 상황이 그대로 기록·확산되는 만큼, 관련 증거 확보가 비교적 용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엄씨 역시 이처럼 명확한 증거가 남아 있는 일부 범행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엄씨 개인의 범행 여부뿐 아니라, 그가 운영해온 유튜브 크루 소속 인물들이 폭행
양평교육지원청은 본격적인 기온 상승기를 맞아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현장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양수초·중학교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장이 직접 급식 현장을 방문해 위생관리의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조리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여미경 교육장은 학교 식당과 조리실을 방문해 ▲식재료의 검수 상태 ▲보관 관리의 적정성 ▲조리 시설의 위생 및 청결상태 ▲작업 공정별 위생 수칙 준수 여부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배식 과정에서의 온도 관리와 위생 배식 여부를 직접 확인하며 현장중심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단순 점검을 넘어 현장 종사자들과의 소통시간도 가졌다. 고온 다습한 조리실 환경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업무추진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여미경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한 끼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교육의 연장선"이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종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특별점검 외에도 향후 불시 점검 및 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한국마사회는 최근 서울경마공원 대회의실에서 경기남부경찰청과 '불법경마 근절 및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갈수록 지능화·대형화하는 불법 사이버도박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사회 경마방송·전광판 등 홍보매체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강화 ▲불법경마사이트 정보 공유 및 합동단속 체계 구축 ▲불법경마 신고·대응 시스템 운영 ▲단속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노하우 상호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불법경마와 사이버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건전한 마사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향후 매 경마일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영상을 객장 내 송출하고, 연중 불법경마 합동단속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 송대영 경마본부장, 탁성현 공정관리처장과, 경기남부경찰청 황창선 청장, 최기영 수사부장, 김성택 사이버수사1대장이 참석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경기도교육청 포천도서관이 13일부터 포천 노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개 유·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모아라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7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포천도서관의 특별한 이야기 운영에선 학부모들의 재능기부로 야기를 모아라로 운영하며, 놀이 지도사 자격과정을 통해 배출한 학부모 전문가 6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4가지 주제인 ▲문해·어휘력, ▲전래·효, ▲이웃·나눔, ▲장점·관계로 구성하여 그림책 읽기와 협동 놀이, 신체 놀이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재능기부를 통해 학부모의 자아실현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학교는 양질의 독서 콘텐츠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X(구 트위터)에 공유한 이스라엘 관련 발언이 외교적 논란으로 이어진 것과 관련해 인권 원칙을 강조하며 공개 지지에 나섰다. 추 후보는 이번 논란에서 ‘민간인 보호’와 ‘보편적 인권’이라는 기준을 전면에 내세우며 이 대통령 발언을 적극 옹호했다. 같은 당 한준호(고양을) 의원도 인권과 국제 인도법 차원의 문제 제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반면 야권은 사실관계와 외교적 파장을 이유로 비판하면서 여야 간 시각차가 명확하게 갈렸다. 추 후보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리 이스라엘이라 하더라도 민간인을 상대로 무차별 살상을 저지르는 데 대해 인권적 차원에서 잘못이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며 이 대통령을 적극 지지했다. 그러면서 “인권국가로서 국제적 발언은 필요하다”며 “민간인을 상대로 한 무차별 살상은 어떤 경우에도 인권 차원에서 비판받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님의 말씀은 누군가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자는 아주 기본적인 상식이었다”며 이 대통령 발언을 지지했다. 송영길 전 민주당 당대표 또한 12일 X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브레이크 테크 서밋(Brake Tech Summit)’을 개최하고, 협력사들과 미래 브레이크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대의 브레이크 혁신’을 목표로 브레이크 부문 협력사들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이번 브레이크 테크 서밋은 각 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 브레이크 기술을 공유하고, 동시에 현장의 기술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협력 중심의 기술 교류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현대차·기아와 현대모비스를 비롯 HL만도, 아우모비오, KB오토시스, 새론, 상신, 서한이노빌리티, 명화공업, 남양넥스모, 삼성정밀 등 브레이크 관련 50여 개 파트너사 임직원 550여 명이 참석했다. 논문 발표 세션에서는 미래 브레이크 기술 경쟁력을 담은 총 50편의 우수 논문이 발표됐다. 브레이크 하드웨어 기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어 기술, 성능 고도화, 시스템 통합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연구 성과들이 대거 소개됐다. 특히 SDV 구현을 위한 필수 요소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