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콘서트 ‘마블 퓨처 레볼루션: 월드 오케스트라(이하 월드 오케스트라)’를 공개했다. 넷마블은 27일 마블 퓨처 레볼루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 속 슈퍼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그린 월드 오케스트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월드 오케스트라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메인 테마곡 ‘컨버전스’와 ‘캡틴 아메리카’ 테마곡 ‘레전더리 히어로’ 등 총 17곡으로 구성됐다. 폴란드의 ‘베토벤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와 쇼타 나카마 중심의 밴드 VGO(비디오게임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이번 콘서트에는 마블 게임즈의 대니 쿠 디렉터, 넷마블몬스터 사운드팀의 강재욱 팀장, 사운드트렉 쇼타 나카마가 메인 프로듀서를 맡는다. 지난 25일 세계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세계 1억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미국 자동차회사 제네럴모터스(GM)은 소형 전기차 '볼트EV'가 잇따른 화재로 '전량 리콜'이 결정된 가운데 배터리 공급사인 LG와 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메리 바라 GM CEO는 "18억 달러(2조1114억원) 규모의 차량 리콜의 중심에 있는 배터리 공급업체와의 관계를 계속 이어갈 것이며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경로'가 있다" 말했다. 메리 바라는 "배터리 결함은 볼트EV에 국한돼 있으며 험머 픽업트럭 및 캐딜락 리릭과 같은 올해 말 출시될 주력 전기자동차에는 GM과 LG가 공동 개발한 새로운 배터리 '얼티엄 플랫폼'을 적용해 영향이 없다"며 "가치있는 파트너인 LG와의 합작을 통해 그들의 전문 지식과 우리의 전문성을 결합한 '얼티엄 플랫폼'에 대해 큰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GM은 잇따른 화재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장착된 2017∼2019년 생산분 볼트 전기차 6만9000대를 지난달 리콜하기로 한 데 이어 이달 20일엔 같은 차종 2019~2022년형 7만3000대를 추가 리콜하기로 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 메인비즈협회와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적책임·지속가능구조)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보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양 기관이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 문화 확산 촉진,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이 같이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ESG경영 활성화와 지속성장가능한 생태계 조성 ▲ESG경영 도입 중소기업 지원 ▲ESG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책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보는 ‘ESG경영 추진 기업을 위한 컨설팅’과 ‘ESG경영 도입 및 고도화를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협회는 ‘ESG경영 기업의 정부지원사업 선정 우대’와 ‘ESG경영 관련 제도 홍보 및 교육’을 담당한다. 이외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해 기관별 고유 업무역량을 활용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제 ESG 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경쟁력의 핵심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신보와 경영혁신형 기업 발굴·육성기관인 메인비즈협회가 상호 협력해 중
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19발 경영위기 피해를 입은 기업에게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코자 7700억원 규모의 P-CBO(채권담보부증권)를 발행한다. 신보는 27일 대·중견기업 18곳과 중소기업 94곳 등 총 112개 기업들이 참여한 P-CBO를 이달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자금 지원은 신규자금 지원 규모로 올해 가장 많은 규모다. 신보는 기업들의 높은 참여에 대해 자본시장 불확실성 및 금리인상 대비를 위한 선제적인 자금 조달, 추석연휴를 앞두고 미리 여유자금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이 많았던 것이라 분석했다. 신보의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증 제도이다. 이에 따라 대·중견기업은 회사채 등급 BB- 이상, 중소기업의 경우 신보 내부평가등급 기준 K9(CPA 감사보고서 보유기업은 K10)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보는 발행절차가 간편하고 조달금리의 변동 가능성도 낮은 등 P-CBO보증의 장점들이 부각돼 최근 보증신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기업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10월 발행을 위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을
삼성전자의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3·플립3가 세계 40여개국 시장에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27일 한국을 비롯해 미국·캐나다 등 북미시장과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을 포함한 세계 40여개국에 이번 폴더블폰 신작 2종과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4’ 시리즈, ‘갤럭시 버즈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오는 10월까지 130여개국으로 더 확대될 예정이다. 갤럭시 Z 폴더블폰 신작은 지난 11일 온라인 언팩 행사를 통한 공개 이후, 세계 약 70개국에서 높은 사전 예약을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Z 신작 개통이 지난 24일 하루 동안 27만명을 기록했으며, 미국 사전 예약 물량은 올해 갤럭시 Z 시리즈의 전체 판매량을 넘은 것으로 전해진다. 인도의 경우 다음달 10일 출시인 상황에서 지난 21일 사전 예약 첫 날, 예약 물량 수가 갤럭시 노트20보다 2.7배 더 많은 수준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 세계 각국의 현지 상황을 감안해 미디어·파트너 대상으로 이번 신제품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유재석·김희철·미주 등 인기 방송인 다수가 출연하는 폴더블폰 마케팅 프로그램 ‘프로
국토교통부는 26일 제5회 규제혁신심의회를 열어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과제 20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행복주택과 통합공공임대의 입주자가 이주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로선 행복주택과 통합공공임대 입주자가 동일한 유형의 다른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국토부는 행복주택의 경우 올 연말부터 대학생과 청년 등의 이동이 잦은 특성을 감안해 직장과 가까운 위치나 넓은 평형의 주택으로 자유롭게 이주할 수 있도록 기존 입주자에 대한 재청약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 통합공공임대는 자녀 출산, 노부모 부양 등으로 적정한 평형의 다른 공공임대에 재입주를 신청할 경우 입주자 선정 시 기존 입주자에 부여됐던 감점을 배제해 준다. 건설공사대장 통보항목이 축소된다. 현재 도급액 1억원 이상 건설공사는 계약체결 30일 이내에 건설산업종합정보망으로 건설공사대장 기재 사항을 통보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세움터, 나라장터 등 다른 시스템과 중복되는 건설공사대장 통보 항목을 축소해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공동주택 분쟁조정 신청 시 대리인을 쓰는 경우 위임자의 인감증명서를 요구하고 있으나 국토부는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 서명 사실 확인서를
예비 유니콘․유망 중소기업들 다수 배출 3년차 기업 생존율, 일반기업의 2배 수준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제2 벤처 붐’이 확산하고 있다. 풍부한 시장 유동자금 속 창업 생태계가 활발한 상황에서, 청년 창업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기업 육성에 도움을 주려는 다양한 정책·비정책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올해로 문을 연 지 11년째를 맞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스타트업의 산실로 꼽힌다. 유망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인당 최대 1억원 이내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하고, 단계별로 철저한 교육과 지원 체계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는 기업들의 사업 진행 상황은 천차만별이다. 시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예비창업자부터 3년 미만 기업 CEO까지 기본적인 교육을 제외하면 필요에 따라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청년사관학교는 입교 기간뿐 아니라 졸업 후 5년 동안 모니터링 및 연계 지원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창업 3~5년 차에 맞이한다는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물가 상승세가 계속되며 명절특수에 대한 기대가 걱정으로 변하고 있다. 26일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25일 도매 평균가 기준 쌀 20kg은 5만9000원으로 전월대비 260원 감소에 그쳤다. 반면 전년 동월 대비로는 9380원 증가해 1만원대 가까이 폭등했다. 송편 등 각종 떡에 쓰이는 찹쌀은 40kg당 13만7000원으로 지난달과 같았다. 반면 지난해와 비교하면 1만8560원 인상돼 2만원대 가까이 급증했다. 송편 소로 흔히 넣는 참깨의 가격은 30kg당 80만5000원으로 전월 대비 13만2800원 더 싸졌으나, 1년 전과 비교하면 24만2360원 더 비싸졌다. 한때 ‘파테크’까지 불릴 만큼 비싸졌던 파 1kg당 도매 평균가는 지난해 2863원에서 지난 25일 1696원으로 1167원 더 싸졌다. 하지만 전월 대비로는 533원 더 비싸지는 등 추석을 앞두고 다시금 가격 상승세를 내고 있다. 제수용 과일로 쓰이는 배는 15kg당 5만7400원으로 지난해(4만6736원)와 비교해 1만664원 가격이 증가했다. 평년 대비로는 1만5240원 더 비싸진 셈이다. 조류인플루엔자 타격으로 가격 폭등이 컸던 계란(30개) 소매
정부가 빠른 주택 공급을 위해 민간분양까지 사전청약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지만, 공공분양토지보상도 늦어지는 상황에서 섣부른 판단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사전청약에 포함된 도심복합 공공재개발 역시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분란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2·4대책 후보지를 대상으로 사전청약을 본격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3기 신도시를 비롯해 기존 공공택지 내 공공 시행사업에 적용하던 사전청약 제도를 민간 분양까지 확대하겠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사전청약 발표에 앞서 '공수표‘가 아니냐는 우려가 잇따른다. 1차 사전청약이 마무리된 지금까지도 대다수 공공택지지구에서 토지보상이 지지부진하고, 도심복합 공공주택 개발사업 역시 벌써부터 주민 간 의견이 엇갈리며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하남교산과 인천계양의 경우 상당수 협의 보상을 마쳤지만 다른 신도시들은 하반기부터 보상 절차가 본격화된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토지 감정평가 등에 반발해 지장물 조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올해 하반기 사전청약이 시작되는 남양주 왕숙지구의 경우 토지보상가에 대한 토지주들의 불만이 커 지장물 조사조차 거부 중이다. 일부 토지주들은 전답으로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한은 기준금리 인상…이주열, 추가 인상 시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 0.5%에서 0.75%로 0.25%p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자산 가격의 급등과 가계 부채 급증, 인플레이션 유발 등 부작용 때문에 금리 인상은 불가피한 부분이 있죠. 다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절을 대출로 버티고 있는 가정과 영세 자영업자, 중소 상공인들은 이자 부담이 늘어날까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기준금리는 앞으로 더 인상될 수 있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했지만, 지금 수준은 여전히 완화적이다”고 추가 인상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 한은 금리 0.25%p 인상…가계 빚 부담 더 깊어지나 ☞ 한은, 결국 '가계대출·집값·물가' 잡기 시동…美보다 선제적 ☞ 중소기업계 "기준금리 인상 금융비용 부담… 대출만기 연장해야" ☞ 이주열 "금융불균형 완화 첫발…추가 인상 시사 ☞ 전문가 "금리인상으로 주택거래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