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실리콘밸리’ 로의 도약을 향한 인천의 꿈이 속속 둥지를 틀어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민간주도 육성기업 37개사를 비롯 유망 스타트업 40개사 등이 이달 초부터 인천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하기 시작해 내년 1월 말까지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 실리콘밸리, 중국 중관촌(中關村)과 같은 개방형 혁신 창업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한 공모사업에서 인천시가 최종 1위로 선정되어 국비 120억을 포함해 총 2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됐다. 인천경제청은 각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기반 혁신기업 450개사 육성, ▲글로벌 인재 2,000명 양성, ▲글로벌 진출 지원 400개사, ▲민간·공공 파트너(협력) 실증 프로그램 30개 발굴, ▲일자리 1500개 창출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들 스타트업들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바이오 융합 관련 기업들로 인천을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도약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적주도 앱 비즈센터‧오픈 랩 등 실증공간이 들어설 인스타 I(면적 6051㎡)에는 인천테크노파크(스타트업파크센터), 민
인천시가 코로나 감염 임시 선별진료소 10곳을 추가로 설치·운영에 이어, 확진자 치료병상 추가 확충에도 나선다. 14일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박남춘 시장 주재로 인천지역 코로나19 대응 의료기관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천대길, 인하대, 인천성모, 국제성모, 한림, 백병원, 나은병원, 검단탑, 나사렛국제, 메디플렉스세종, 인천사랑, 인천의료원, 인천적십자 등 1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확대(추가 전환), ▲민간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원 자발적 참여 협조,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 시 의료인력 파견 협조 등을 요청했다. 시는 먼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을 현재 23병상에서 43병상으로 확충(+20병상)할 방침이라며 의료계에 중증환자 전담병상 추가 전환을 긴급 요청했다. 또 감염병 전담병상은 현재 444병상에서 664병상까지 확충(+220병상)할 계획이다. 생활치료센터의 경우 지난주 SK무의연수원을 추가 확보해 현재 3개소, 452병상(명)을 운영 중에 있으나, 추가로 2개소를 늘려 5개소, 852병상(+400병상)까지 늘리겠다는 방침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참여가 감소되면서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14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원장 김성배)과 코로나19 혈액수급 부족 적극 동참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대한적십자사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특히 감염병 등으로 혈액확보 어려움에 직면한 경우 긴급 헌혈에도 적극 참여 할 예정이다. 김상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상향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되고 적정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따른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기적인 헌혈 참여는 물론 직원들의 긴급헌혈을 통해 혈액 확보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코렌탈이 연말을 맞아 컴퓨터 5대를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조병우 코코렌탈 대표는 “코로나19로 학교마다 원격수업이 확대된 가운데 수업에 필요한 장비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지역사회를 따뜻한 손길로 보듬는 선행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어린이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인 만큼 필요한 곳에 소중이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컴퓨터는 학산나눔재단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필요한 아동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가 정부의 ‘착한 임대인’ 지원 정책 기조에 발 맞춰 시 차원의 지원책을 확대한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인 지원 사업의 동력을 계속해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는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지원과 무상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정책자금지원은 착한 임대인에게 향후 5년간 최대 7000만원(금리 1.97%)를 빌려주는 것이고, 무상전기안전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방문해 착한 임대인의 점포 5000개를 점검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임차소상공인에게 1개월 치 임대료의 10% 이상을 인하하거나, 임대료 인하에 따른 재산세 감면 대상자 또는 지자체장이 인정한 착한 임대인이다. 인천시도 이 같은 정부 기조에 맞춰 시 차원의 지원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재산세와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등 지방세를 최대 50%(200만원 한도) 감면하는 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상생협력상가조성 지원사업’을 통해 임차인과 상생협약을 맺은 임대인의 건축물 보수공사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10시 올해의 인천인 대상 ▲ 오전 10시30분 환경,안전분야 실국 업무보고 ▲ 오후 2시 제267회 정례회 시정질문 1일차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교통사고가 빈번한 도로에서 차량 제한속도가 한층 강화된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오는 16일부터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넓은 시내도로는 50km, 좁은 이면도로에선 30km로 차량속도가 제한된다. 도로의 최고제한속도가 변경되거나 무인단속카메라를 신설한 지점은 3개월간 단속이 유예된다. 외곽지역이거나 류차량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는 현행 제한속도를 유지한다. 인천경찰청은 라디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해당 정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민원 발생 구간과 불합리한 구간에 대해선 교통안전표지 정비 등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교통계장은 "사람중심 교통 문화정착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지금의 작은 불편 보다는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신공항하이웨이(주)(대표 전영봉)는 14일 '제7회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를 선정하고 영종지역 9개 초등학교에 상장을 전달했다. 지난 2014년부터 신공항하이웨이에서 주최하는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는 올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된 가운데 인천시 영종국제도시 지역 초등학생 490여명이 참여하는 등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다. 수상자는 인천시장상, 인천시교육감상, 인천시의회의장상, 인천지방경찰청장상, 인천시중구청장상, 인천시중구의회의장상, 인천영종소방서장상, 인천미술협회장상 등을 수여하고, 더불어 영종국제도시내 9개 초등학교에도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학교발전기금도 전달했다. 대회 출품작 심사 결과, 201점의 입상작품이 선정되었으며 대상과 최우수상 25점은 12월 24일까지 영종대교 휴게소에 전시될 예정이다.(문의 032-560-6400) 전영봉 대표는 “매년 그림대회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며 인천지역 초등학교 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의 빠른 처치와 수술이 한 생명을 살렸다. 지난달 11월 25일 오전 화물운송 기사인 장재혁(27세)가 현장에서 일하던 중 크레인 사고로 철근에 다리가 골절되고 드럼통이 가슴을 충격해 심장이 파열되는 급박한 상황이 발생됐다. 특히 심장압전에 따른 긴급수술은 흉부외과 등 전문 의료진과 장비, 시설이 뒷받침돼야 하는 고난이도의 수술이기에 장씨를 긴급히 수술할 병원과 의료진이 필요한 상황. 이에 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된 장씨는 외상외과(흉부외과) 전양빈 교수와 최강국 교수, 마취과 이경천 교수, 은수민 외상외과 전담간호사 등 준비하고 있던 의료진에 의해 즉시 수술에 들어갔다. 위태로운 상태에 있는 장씨를 살리기 위해 외상센터 17명의 의료진이 노력한 결과, 장씨의 심장이 다시 뛰었고 3시간30분 만에 수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현재 일반병실로 옮겨져 퇴원을 앞두고 있다. 장씨는 아내와 14개월 아들을 둔 단란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족을 생각하며 힘든 수술과 치료 과정을 잘 버티고 있으며, 건강하게 회복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상외과 전양빈 교수는 “심장압전은 초응급 상황으로,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황성원 교수 연구실이 2020 한국공업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여성인재육성위원회 우수논문발표상과 우수외국인연구자세션 우수발표자상을 받았다. 학과간 협동과정인 스마트디지털엔지니어링 전공 김민정 석사과정생은 혼합현실을 이용한 상호작용 시스템 개발 및 다관식 반응기를 시각화하는 연구로 우수논문발표상을 받았다. 김민정 학생은 다관식 반응기 3D모델과 CFD 시뮬레이션을 통해 추출한 데이터를 유니티(Unity) 게임엔진을 이용해 가상현실에 구현했다. 또한, 구현된 가상현실에 사용자 편리를 위한 메뉴를 구축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 디바이스인 홀로렌즈2(HoloLens2)에 배포해 혼합현실기반 상호작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황성원 교수는 “인공지능, 증강현실,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화학공정기술의 핵심장치인 반응기를 최적화해 설계하고 검증하는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며, ‘설계-제작-검증’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연구”라고 설명했다. 화학공학과 델라 퀄메(Dela Quarme Gbadago) 박사과정생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존의 수학적 모델과 결합해 화학반응기의 설계 효율을 증대하는 연구로 우수발표자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