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4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유행에 따른 연말‧연시 확산세 차단을 위해 3단계에 준하는 선제적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긴급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각실국별 관계자들에게 지역 경제에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역에 집중해달라고 지시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따라서 군은 ▲유흥시설 5종(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클럽·룸살롱, 헌팅포차) 및 노래방 등 집합금지 ▲ PC방 등 밤 9시 이후 운영중단 ▲종사자 및 이용자의 마스크 의무착용 여부 ▲영업장 소독제 비치 및 소독관리 여부 ▲시설환기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발열·기침·인후통 등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검사받기 ▲연말연시 각종 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 홈페이지, SNS, 현수막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유천호 군수는 “추워질수록 코로나19의 활동성이 높아지고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방역에 취약한 시기”라며 “나와 사랑하는 가족, 이웃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남용우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과 관련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이사회 정관규정을 개정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기됐다. 14일 인천시의회 제267회 제2차정례회 제3차본회의에서 5분발언에 나선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 의원은 송도국제캠퍼스 2단계 사업보고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지지부진했던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이 구체화되면서 시와 인천경제청, 연세대는 신의성실 원칙에따라 관련 협약을 준수 ‧ 이행하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서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의 이사회 조직의 재정비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며, 현 이사현황 총4명(대표이사 1명, 인천도시공사 1명, 연세대 2명)으로, 정관개정을 통해 경제청 관계자가 포함된 홀수구조로 변경함으로써 이사회 안건 결의 시 경제청이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1월 26일 제4차 산업경제위원회를 통해 경제청으로부터 관련 보고 당시 사업시행자인 송도국제화복합단지의 이사진 구조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토지환매와 관련해 병원 준공이 지연되면 2년 유예 대신 곧바로 해당 토지를 환매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세대에 투입한 사업비가 제세비
인천시 연수구가 유네스코 평생학습원이 주최하는 ‘2021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Cities in 2021)’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이하 ICLC)는 2년마다 대륙을 돌며 개최하는 지구촌 평생학습을 대표하는 행사로 197개 유네스코 회원국과 64개국 229개 GNLC 회원도시 대표 등 국내․외 5천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ICLC는 그동안 전 세계 학습도시 구축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활동 점검, 그리고 지역 평생학습과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학습도시들의 통합적 접근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 왔다. 개최지로 확정됨에 따라 연수구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인천시, 시교육청 등과 함께 내년 10월 송도컨벤시아 일원에서 ‘글로벌 건강교육과 위기 대응’이라는 주제로 국가적 행사로 치른다는 계획이다. 연수구는 2003년 인천 최초의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이듬해 평생학습진흥조례 제정과 2012년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2018년 GNLC에 가입 승인 등 그동안 미래국제교육도시를 향한 숨가쁜 행보를 이어 왔다.…
지난 2018년 기준 국내 장애인 수는 약 252만 명이다. 전체 인구로 환산하면 약 100명 당 5명 꼴로 장애를 갖고 있는 셈이다. 장애인은 남자가 57.8%로 여자보다 많고, 10명 중 6명(58.3%)은 60세 이상 고령자다. 유형별로는 ‘지체장애’(48.1%)가 가장 많고 청각장애(13.2%), 시각장애(9.8%), 뇌병변장애(9.8%) 순이다. 이들은 학창시절 또래친구나 교사 등으로부터 차별을 경험했고(50.7%),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는 비중은 10명 중 3명(34.9%)에 그친다. 장애인의 3대 사망 원인은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그것과 같지만, 사망률은 3.6~7.3배 가량 높다. 질병이나 사고와 같은 '후천적 원인'에 의해 장애를 갖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88.1%)이다. 이들은 우선적으로 확대 실시돼야 할 장애인복지사업으로 ‘의료 및 재활지원 서비스’를 꼽았다. ▲국내 장애인 인구 252만 명… 뇌병변 등 ‘지체장애’ 최다, 재활지원서비스 요구 가장 높아 지난 7월24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0 통계로 보는 장애인의 삶’을 바탕으로 구성해 본 우리나라 평균 장애인의 모습이다
겨울철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사랑을 위한 발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11일 인천 서구 원당동(동장 박정인)에 검단신도시 건설 시행사인 LH인천지역본부 검단사업단과 단지조성 시공사 계룡건설산업(소장 김종현), 대방건설(소장 박판덕)이 마련한 겨울간식 세트와 성금이 전달됐다. 물품 전달에 앞서 검단사업단 장종진 단장은 “코로나로 외출도 쉽지 않고 경제적 활동도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화과자와 따뜻한 대추차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길 바라며 물품을 마련했다”고 했다. 이어 계룡산업, 대방건설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협의체에 기탁금을 전했다”고 말했다. 박정인 원당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LH와 건설사에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물품과 성금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운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김승환 협의체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물품과 성금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준 덕분에 올 겨울철에는 홀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1일 진행한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의 기초의회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인천 서구의회 정진식 의원이 선정됐다.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노력하고 선거 매니페스토 이행에 충실한 지방의원에 주는 상으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두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정진식 의원은 지난 10월 임시회에서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인청년활동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인권 아파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바 있다. 특히 빈집 조례안은 서구지역 원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한 주민 복리 증진과 유휴공간 활용 등 공공의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용도의 공간들로 재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이번 조례를 근거로 원도심의 빈집들을 정비한 후 청년 창업자나 신혼부부 등 청년층에게 전국 최초로 무상임대 중이며, 내년에도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빈집 5곳을 더 리모델링해 무상임대 할 계획이다. 정진식 의원은 최근 한국청소년재단‘제5회 청소년희망대상’과 생활정책연구원‘제3회 내…
고속도로 사고위험을 줄이고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인천교통안전공단(본부장 김동연)과 인천김포고속도로(대표 전해정)는 지난 11일 인천김포고속도로 사고감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인천김포고속도로 사고예방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인프라와 지식을 활용한 협력 사업을 모색하는 자리도 진행됐다. 특히 불법자동차 단속과 교통안전 홍보 등의 사고예방 활동을 합동으로 시행해 교통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원인조사와 시설개선 등에도 힘을 모으겠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인천김포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황분석과 사고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정례화 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연 인천본부장은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이용을 위해 공단이 축적해온 교통안전 전문지식을 활용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각 도로운영사와 협력, 고속도로 사고예방과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13일 인천에 새벽부터 최대 1.2cm의 눈이 내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5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 8시35분 1.2cm의 최대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기상청은 오전 8시를 기해 인천·강화·옹진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으나 오후 1시 해제했다 눈이 온 이날의 오후 3시 기준 최대 기온은 3.1도이며 최저 기온은 영하 0.6도를 기록했다. 눈으로 인한 사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본부는 파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23일 수요일까지 눈과 비 소식은 없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한국지엠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대한 연내 타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7월22일 첫 상견례 이후 5개월여 간 총 26차례의 교섭을 진행하는 등 진통을 이어온 가운데 지난 10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연내 타결을 위해 회사가 낸 최선의 최종안에 대해 노동조합이 결단해 노사 간 잠정합의를 이룬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사가 더 이상의 손실과 갈등 없이 2020년 임금 및 단체 교섭을 마무리해 경영 정상화에 집중하고 2021년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달 25일 첫 번째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마, 이어진 30일과 이달 1일 진행된 노조원 찬반 투표에서 찬성률 45.1%로 부결되면서 재협상 테이블로 돌아간 모양새가 됐다. 노조는 이번 두 번째 합의안에 대해 14~15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잠정합의안이 타결되려면 조합원의 찬성표를 50% 이상 받아야 한다. 한편 지난 첫 번째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연내 추가 교섭이나 타결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으나, 노조 측이 사 측에 재교섭 공문을 발송하고 부분파업 유보 조치 등을 통해 대화 테이블에 나오면서 잠정
내년도 인천시 전체 예산 규모가 11조9546억 원으로 확정됐다. 13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내년도 인천시 본예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 결과 일반회계 8조5863억 원, 특별회계 3조3682억 원으로 총 11조9546억 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이는 당초 시가 편성한 11조9299억 원에서 약 147억 원 증액된 것으로 일반회계는 약 9억3800만 원, 특별회계는 137억9500만 원 가량 늘어났다. 주요 조정 내역을 보면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중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 시설비가 기존 217억 원에서 304억 원으로 87억 원 늘어났고,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중 도룡농도시생태공원사업 조성 예산이 55억 원에서 40억 원 늘어 95억 원으로 증액됐다. 이밖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17억5000만 원), 영종 송산배수지 체육시설 설치사업(11억 원), 119화학대응센터 건립(5억 원), 전통사찰 보수정비(4억 원), 장애인 Technical Aid 센터 설치(2억2800만 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건립(2억4000만 원), 인천-아시아 아트쇼 개최(1억 원) 등의 신규 또는 기존 사업 예산이 예결위에서 증액됐다. 한편 상임위에서 지난해 대비 40% 가량 예산